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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시민단체 "日교과서 '강제연행' 표현 금지 철회하라" 2022-07-12 17:05:57
표명했다. 이신철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상임 운영위원장은 일본에서 잘못된 역사 인식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본 시민이나 교사를 위한 자료집을 제작 중이며 이를 곧 배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성명은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와 어린이와 교과서 전국네트21이 제안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이정빈 충북대...
여수서 29일 여순사건 70주년 기념 전국학술대회 2018-11-27 16:06:33
명이 발제와 토론을 벌인다. 이재봉 원광대 교수가 '남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이어 임종명 전남대 교수와 김창후 전 제주 4·3사건연구소장, 김인덕 청암대 교수, 이신철 성균관대 교수, 김재기 전남대 교수 등이 나와 주제를 발표한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공공도서관서 가장 많이 빌린 북한·통일 도서는 2018-06-07 15:06:47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김성보·기광서·이신철)가 그 뒤를 이었다. 올해 들어서는 북한 이탈주민들의 증언이나 외국인들의 방북 경험담이 담긴 책들의 대출이 잦았다고 도서관은 전했다. '조선자본주의공화국'(제임스 피어슨·대니얼 튜더), '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강주원), '장마당과...
"김구·김규식의 남북협상은 현실적 선택…북측 변화 끌어내" 2018-04-17 15:45:21
번째 정치적 시도였다고 역설했다. 이신철 성균관대 연구교수는 '북한에서 보는 남북협상과 남북관계 개선 전망' 발표에서 "김구와 김규식은 동족상잔의 전쟁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남북협상은 확고부동해 보이는 북한의 혁명전략을 남측의 역량으로 변화시킨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1948년 남북협상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다…17일 학술회의 2018-04-15 11:49:00
그 현재적 의미'를 설명한다. 이신철 성균관대 연구교수와 언론인 이상수 씨는 각각 '북한에서 보는 남북협상과 남북관계 개선 전망', '남북협상의 사상적 배경'에 대해 발표한다.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관계자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백범과 우사의 뜻을 받들어 남북 평화와 민족 화해로...
[신간] 이성의 운명·세계철학사2·학문과 정치 2018-02-01 19:23:38
운명 = 프레데릭 바이저 지음. 이신철 옮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부터 피히테의 '학문론의 기초'까지 독일 철학계에서 벌어진 논쟁과 학문적 담론을 설명한 책. 칸트, 피히티, 셸링, 헤겔 등 이 시기의 유명한 철학자들과 교유한 야코비, 베친만, 헤르더, 라인홀트, 슐체, 마이몬의 사상을 고루 다뤘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공백 장기화하나 2018-01-24 10:15:57
"이신철 교수가 독도 해역의 한일 공동 이용을 인정하는 독도공유론을 지지하고 있고, 박근혜 정권 당시 제작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고서' 집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작년 12월 6일 '독도공유론자인 이신철 씨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실장 임명을 막아 달라'는...
여성계 "강경화 후보자 인사검증에 성차별 안돼" 2017-06-08 09:02:58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나영 중앙대 교수와 이신철 성균관대 교수 등 여성·역사 분야 연구자 모임인 일본군 '위안부' 연구회도 지지 성명을 내고 페이스북을 통해 1만명 넘는 누리꾼의 서명을 받았다. 연구회는 강 후보자에 대해 "여성의 관점에서 열정을 가지고 일본군 위안부의 아픔과 고통에 다가갈 수 있는...
여가부, 위안부 보고서 수정…"한일합의 평가는 개인 견해"(종합) 2017-05-05 16:08:14
논란이 됐다. 이신철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교수는 "일본 정부가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강제동원을 부인하는 등 2015년 한일합의 이전과 태도가 전혀 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한일합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초고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집필진간 의견이 확연히 달라...
여가부 "위안부 보고서, 집필진 이견 반영해 수정" 2017-05-05 09:19:08
반발을 샀다. 이신철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교수는 "일본 정부가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강제동원을 부인하는 등 2015년 한일합의 이전과 태도가 전혀 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한일합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초고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집필진간 의견이 확연히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