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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임시주총 청구…'경영권 분쟁 격화' 2024-04-25 11:51:20
다른 동생인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렬씨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한 데 따른 것이다. 구지은 부회장의 대표이사직 임기는 오는 6월 3일까지다. 구본성 전 부회장이 청구한 임시주주총회 안건에는 지난 주총에서 선임이 불발된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와 전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
아워홈 노조, 오너가 사익도모 규탄..."명분 없는 경영권 분쟁" 2024-04-23 15:43:54
전날 성명을 통해 "경영에 무지한 구미현, 이영렬 부부는 이사직 수용을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회사 성장에 전혀 관심이 없고 본인 배만 불리는 구본성 전 부회장은 대주주로서 자격이 없다"며 "모든 도의적 책임을 지고 본인 주식을 즉각 매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대주주 오너가는 사익을...
아워홈 노조 "오너가 사익도모…구지은 현 경영체제 유지해야" 2024-04-23 11:36:13
"경영에 무지한 구미현, 이영렬 부부는 이사직 수용을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회사 성장에 전혀 관심이 없고 본인 배만 불리는 구본성 전 부회장은 대주주로서 자격이 없다"며 "모든 도의적 책임을 지고 본인 주식을 즉각 매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대주주 오너가는 사익을 도모하고자 지분...
아워홈, 작년 매출 1조9천835억원·영업이익 943억원 '사상최고' 2024-04-19 17:21:11
이영렬 전 한양대 의대 교수만 사내이사로 확정했다. 업계에서는 구지은 부회장이 지분 매입 등을 통해 임시주총에서 반전을 노릴 것이라고 본다. 배임·횡령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구본성 전 부회장이 경영에 참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전문 경영인이 경영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ykim@yna.co.kr (끝)...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이사회서 쫓겨나 2024-04-18 17:26:11
열고 구미현 씨와 미현씨의 남편인 이영렬 전 한양대 의대 교수를 사내이사로 하는 주주제안을 가결시켰다. 미현씨가 제안했으며 표결에 따라 통과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6월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구지은 부회장 측은 구 부회장과 명진씨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올렸지만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 측의 반대로...
[인사] DB금융투자 ; 법무법인 세종 ; 산업통상자원부 등 2021-08-31 18:18:37
이영렬 ◈경향신문▷편집국 스포츠부장 양승남▷엔터테인먼트부장 강주일▷스포츠경향 생활경제부 선임기자 강석봉▷스포츠부 선임기자 안승호 ◈한겨레▷미디어전략실장 최우성▷저널리즘책무실장 권태호 ▷편집국 신문총괄 석진환▷편집국 콘텐츠총괄 정은주▷편집국 디지털미디어부문장 송호진▷편집국 이슈부문장...
법무부 "심재철 격려금 지급 논란, 돈봉투 만찬과 비교는 왜곡" 2020-11-21 17:08:42
봉투 만찬'은 2017년 4월 당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 특별수사본부 소속 검사 등 7명이 안태근 검찰국장 등 법무부 감찰국 검사 3명과 저녁 식사를 하며 벌어진 사건을 가르킨다. 안 전 검찰국장은 이 자리에서 특수본 검사 6명에게 70만~100만원이 든 봉투를, 이 전 지검장은 법무부 과장 2명에게 100만원이...
"정도껏 하세요"…말 끊는 추미애에 민주당 의원도 '버럭' 2020-11-13 08:13:36
추미애 장관은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끼어들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돈 봉투 사건' 이후 그렇게 지급되는 것은 한 푼도 없다"고 말했다. 질문 중 말이 끊긴 박형수 의원은 추미애 장관에게 "질문을 듣고 답변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정성호 위원장도 "추 장관은 질문에 답변해 달라. 다른 것은 말씀하지...
秋 "윤석열 부하 단어 생경…장관은 총장 상급자" 2020-10-26 15:51:42
경우는 수사를 촉진하는 측면이 있고 과거 이영렬 전 지검장이나 진경준 전 검사장 사건 때도 수사와 감찰이 병행됐다"며 "이 사건 감찰은 이전 수사팀을 대상으로 하는 거라 아무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법무부와 대검 간 검찰인사 협의 문제와 관련해선 추 장관은 "총장 의견을 듣는 과정을 공식화했다"며 "특수·공안...
[단독] '검찰 인사 후폭풍'…퇴직검사 20여명 대형 로펌행 2019-08-25 15:45:01
부산 서부지청 형사3부장(31기)은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이끄는 법무법인 도울에 합류할 전망이다. 최근 퇴직한 ‘노동사건 전문가’ 이헌주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30기)은 이금로 전 수원고검장(20기)과 법무법인을 세우기로 했다. 기업 수사 대응에는 검찰 출신이 ‘제격’ 대형 로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