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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도 숏이었나"…민주당 '인버스 망언'에 개미들 분노 2024-09-24 15:29:49
"이완용도 숏이었나", "절망적이다"는 등의 반응이 나왔다. 국민의힘도 해당 발언에 관해 융단폭격을 쏟아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의 금투세 토론 중 관련 발언을 인용하면서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인버스에 투자하자는 것인가요."라고 썼다. 한 대표의 게시물에는 "동강 난 주식 끌어안고 화병 난...
"나라 망할거 같으면 친일하란 소리냐"…민주당 '인버스 망언' 파장 2024-09-24 14:58:29
보는 구조인데, 대한민국 증시 정책을 논하는 자리에서 하락에 베팅하면 된다는 발언이 나온 것이다. 온라인상에서 김 의원의 발언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저게 국회의원이 할 말인가", "이완용도 숏이었나", "절망적이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한편, 한 대표와 국민의힘은 거듭 금투세 폐지를...
"조센징 더 죽어야"…의사 커뮤니티 충격글 2024-09-11 12:47:26
건지, 이완용도 이해가 간다", "다 죽어라. 니들(정부)이랑 협의하는 단계는 지났다", "추석에 응급실 대란이 진짜 왔으면 좋겠다. 조선인들 살리면 안 되는데" 등 부도덕한 발언들이 난무했다. 보건복지부는 관련 증거를 확보한 후 글 게시자들을 대상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한편 메디스태프에서는 전공의...
혼탁한 시대 지켜낸 명필 김가진의 고결한 글씨 2024-08-04 17:02:09
만큼 눈여겨볼 만하다. 지금까지 이완용으로 알려진 독립문 글씨를 쓴 주인공이 김가진임을 뒷받침하기 때문이다. 서예계와 역사학계에선 독립문 글씨를 쓴 사람이 당시 독립협회 활동을 같이한 김가진과 이완용 중 한 명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유 교수는 “붓글씨를 쓰면 마제잠두(馬蹄蠶頭)라 해서 획을 그을 때...
조국 "극우 일베 되면 尹정권서 출세" 맹비난 2024-08-02 11:18:13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완용에 대해 '매국노였지만, 한편으로는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며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은 '친일 청산할 게 없다'고 한다. 김낙년 한국중앙연구원장은 '위안부 강제징용은 없었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은 '우리의 근대화 실패는 준비...
한유총 "김준혁, 유치원 친일파로 매도…당장 사퇴하라" 2024-04-08 10:30:02
"경성유치원을 만든 사람은 놀랍게도 친일파 우두머리 이완용"이라며 "이처럼 뼛속까지 스며들도록 친일 교육 시킨 게 바로 우리나라 유치원의 시작이다. (한유총은) 정신적으로 경성유치원의 후예"라고도 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박정희 전 대통령 일본군 위안부 성관계'...
"지도자 부재로 국권 상실"…'일요일 역사가'의 '징비록' 2024-03-20 18:29:31
흥선대원군 이하응, 김옥균, 서재필, 이완용 등 19세기 중·후반 일본과 조선 지도자 39인의 삶을 분석했다. 단편적인 역사 서술에 그치지 않고 한·일 근대사의 핵심 인물들이 남긴 행적을 통해 당시 상황을 입체적으로 조망했다는 게 박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19세기 말 조선에는 산업·근대화 흐름에 대응할 지도자를...
盧 비하한 양문석, 공천 유지 가닥…잡음 커지는 野 2024-03-18 18:56:18
미국인” “친일파 이완용과 다를 바 없다”며 비판했다. 친문(친문재인)계를 중심으로 관련 반발이 커지자 양 후보는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양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사죄하는 마음으로 왔다”며 “유가족에 대한 사죄, 노 전 대통령을 좋아하고 그리워한...
'일제옹호' 과거 글 논란 조수연, 광복회장 찾아 큰절 사죄 2024-03-15 16:39:58
이완용 등 친일파가 없었으면 대한제국이 망하지 않았을까. 그렇지 않다", "조선 망국의 제1 책임은 누가 뭐라도 군주인 고종", "조선은 오래전부터 국가 기능이 마비된 식물나라"라는 표현도 있었다. 이날 이 회장은 조 후보와 면담을 마치고 광복회에서 낸 '대한민국의 정체성' 책자를 선물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與 '논란 낙천' 다음 후보는 장예찬?…장동혁 "지켜보고 있다" 2024-03-15 10:22:16
좋았을지 모른다”면서 친일파와 이완용을 두둔하는 글을 작성했던 것으로 드러나며 빈축을 사고 있다. 여당 내에서도 막말 리스크를 털고 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장 최고위원과 조 후보의 논란과 관련해 "용감무쌍한 건지 무모한 건지 사리분별력이 없는 건지, 기가 막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