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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블랙리스트' 구속 전공의, 구치소 근황 전해졌다 2024-11-13 13:51:33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 모 씨의 첫 공판을 오는 22일 오전으로 지정했다. 각종 막말 논란으로 탄핵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전 회장은 이날 재개한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정 씨의 구치소 근황을 전했다. 임 전...
"황의조, 불법 촬영 인정" 외신들 보도…'나라 망신' 어쩌나 2024-10-17 11:37:44
구형 소식을 전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1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의 1차 공판을 진행했다. 그간 혐의를 부의하던 황의조는 이날 '잘못을 인정하느냐'는 판사의 질문에 "맞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황의조는 피해자 A씨와...
"기부하고 합의했다"…고개숙인 황의조 , '불법촬영' 실형 면할까 [종합] 2024-10-16 11:10:39
쏠린다. 황의조는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이용제 판사) 심리로 진행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 첫 공판에서 "모든 기소 내용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황의조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황의조는 2022년 6월~9월 4차례 2명의 피해자와 성관계하는 영상을 동의 없이...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인정…피해자는 "합의 의사 없다" 2024-10-16 10:52:01
인정했다. 황의조는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이용제 판사) 심리로 진행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 첫 공판에서 기소장에 언급된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했다. 황의조는 2022년 6월~9월 4차례 2명의 피해자와 성관계하는 영상을 동의 없이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
檢,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에 징역 4년 구형 2024-10-16 10:50:24
검찰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 심리로 열린 황씨의 첫 공판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검찰은 "피해자의 상처와 수치심이 극심했을 것으로 보이고, (영상이) 유포돼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황씨가)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반성을 하는 건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황씨는 "제 잘못으로 인해...
"형수는 징역3년"…'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오늘 첫 재판 2024-10-16 08:10:08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해당 재판은 본래 지난 8월 23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황의조 측의 주장에 따라 연기됐다. 황의조의 불법 촬영 혐의는 그의 형수 이모씨가 지난해...
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 통합 논의 20년 만에 다시 수면위로 2024-07-18 16:43:39
이용제, 공동학위제·공동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교육과 연구 부문에서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경상남도 지역사회가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수요에 기반한 연구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18일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박물관에서 진행된 12대 권진회 총장 취임 기자회견에서도 양 대학 통합 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졌다....
"오늘부터 필수"…병원 갈 때 '신분증' 챙겨야 [1분뉴스] 2024-05-20 07:50:44
입장이다.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회보장 전산 관리번호를 부여받은 위기 임산부는 임신확인서를 제출해도 된다. 신분증이 나오지 않는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확인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다. 미성년자뿐 아니라 의뢰·회송 환자, 응급 환자 등도 예외 대상으로 분류된다. 다만 진료...
"오는 20일부터 병·의원 이용할 때 신분증 반드시 챙기세요" 2024-05-13 10:28:01
제시해야 한다.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회보장 전산 관리번호를 부여받은 위기 임산부는 임신확인서를 제출해도 된다. 그렇지 않으면 진료 때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해 진료비를 전액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할 수 있다. 다만 △19세 미만 사람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
"병원·약국 이용시 신분증 없으면 과태료" 2024-05-13 06:26:05
제시해야 한다.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회보장 전산 관리번호를 부여받은 위기 임산부는 임신확인서를 제출해도 된다. 그렇지 않으면 진료 때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해 진료비를 전액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할 수 있다. 예외도 있다. 보건복지부가 행정 예고한 '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