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이테크+] "공룡 깃털의 초기 용도는…사냥 때 먹잇감 놀라게 하는 것" 2024-01-26 01:00:01
야브원스키 교수와 박진석 연구원(박사과정), 지구환경과학부 이융남 교수,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문형필 교수, 대구·경북과기원(DGIST) 뉴바이올로지학과 이상임 교수 연구팀은 26일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팀은 앞발에 깃털이 있는 공룡을 모방한 로...
[사이테크+] 몽골서 '다이빙 새' 닮은 반수생 육식 두발 공룡 첫 발견 2022-12-02 01:01:00
서울대 이융남 교수 "수각류 육식 공룡의 유선형 몸체 진화 첫 확인"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국내 연구진이 몽골에서 조류가 아니면서도 현대의 다이빙 새처럼 몸이 물속 사냥에 적합하게 유선형으로 진화한 7천만 년 전 육식성 두발 공룡의 화석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이융남 교수팀은...
'화성 뿔공룡 화석' 천연기념물 된다 2022-08-22 18:04:19
이 화석은 고생물학자인 이융남 서울대 교수의 후속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 처음 발견된 새로운 종류의 각룡(뿔 달린 공룡)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 학계에서도 연구 결과를 공인했다. 학명에 한국을 의미하는 ‘코리아’가 붙은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공룡의 생전 몸길이는 약 2.3m. 골격으로 미뤄보면 두 발로 걸었던...
1억년 전 한국은 '공룡 천국'…'한국 뿔공룡' 천연기념물 된다 2022-08-22 11:23:33
고생물학자인 이융남 서울대 교수의 연구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신종 각룡류로 인정받았다. 각룡류는 트리케라톱스 등이 포함된 뿔 달린 공룡 종류다. 학명에 한국을 의미하는 '코리아'가 붙은 건 이런 이유에서다. 문화재청은 "국제적으로도 학술 가치를 인정받아 지금의 학명을 인정받게 됐다"고 했다. 두...
2018 작가콜로퀴엄 인문예술과학 특강 7월17일 개강 2018-07-09 11:45:04
5백 만 년 전: 이융남(서울대 교수) 9월 7일 / 서양미술의 이해: 이주헌(미술평론가) 9월 14일 / 실크로드-길 위의 역사와 사람, 그리고 악마들: 김영종(중앙아시아학회 초대이사) 9월 21일 / 경주 최부잣집, 세계의 명문가: 전진문(전 대구가톨릭대 교수) 9월 28일 / 이순신의 생애와 리더쉽: 조무호(이순신 연구가, 전...
1억1000만년전 도마뱀 두발로 달렸다 2018-02-21 18:00:00
발자국이 경남 하동군에서 발견됐다.이융남 서울대 교수와 이항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연구원, 미국 페롯자연과학박물관, 중국 지질과학원 연구진은 경남 하동군에서 발견된 발자국 화석의 주인이 약 1억1000만년전 살던 도마뱀이라는 연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이전까지 공식적으로 보고된 도마뱀 발자국은 단...
"한반도서 세계최고 원시도마뱀 발자국 발견…두발로 달려" 2018-02-15 23:00:00
논문의 교신 저자는 이융남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이며, 1저자는 이항재 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연구원이다. 이융남 교수와 이항재 연구원은 2004년 남해안 화석지를 조사할 때 경남 하동군 하동화력발전소 인근에서 이 도마뱀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다. 발자국 화석은 1억2천700만년∼1억1천만년 전인 전기 백악기...
'백조' 닮은 백악기 신종 공룡 발견…7천만년전 활동 추정 2017-12-07 03:00:00
공룡 전문가인 이융남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물과 땅에서 모두 생활할 수 있는 공룡이 마니랍토라 그룹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고 이번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연구진은 논문을 통해 "지금껏 몽골에서 수많은 공룡 화석이 연구됐는데, 여전히 새로운 특징의 공룡이 발견되고 있다"며 "이는 화석 탐사를 멈추지...
"신종공룡 '코리소랍토르 자콥시', 스승께 바칩니다" 2017-08-13 20:17:36
신종공룡의 학명에 스승의 이름을 붙였다. 이융남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뤼준창 중국지질과학원 박사, 고바야시 요시쓰구 일본 홋카이도대 교수와 함께 미국 서던메서디스트대 박사과정 시절 지도교수인 루이스 제이컵스 박사의 이름을 본떠 신종공룡의 학명을 '코리소랍토르 자콥시'(Corythoraptor...
타조 사촌뻘 '머리에 벼슬 있는 공룡' 화석 발견 2017-08-06 19:42:15
공룡에 자신들의 지도교수 이름을 붙였다.이융남 서울대 교수와 뤼준창 중국지질과학원 연구원, 고바야시 요시쓰구 홋카이도대 연구원은 중국 장시성 남부 간저우 지방에서 화식조처럼 벼슬을 가진 공룡 화석을 발견해 지난달 27일자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다.키 2m, 몸무게 70㎏대인 화식조는 멸종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