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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위한 진보' 경영철학…현대차그룹, 소외계층 전방위 지원 2024-10-21 16:10:29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과 경북대 이인중 연구산학부총장, 경북대 수위과대학 이만휘 학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아임도그너는 현대차가 2019년부터 실시해온 반려견들을 위한 사회공헌 캠패인으로,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
현대차, 경북대와 반려견 헌혈센터 '아임도그너' 개소 2024-10-11 09:36:26
열린 협약식에는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과 이인중 경북대 연구산학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아임도그너는 현대차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현대차는 2022년 건국대와 아시아 최초로 설립한 'KU(건국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반려견 헌혈 기관을 세웠다. ...
화성산업,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5억 기부 2023-12-21 18:55:58
화성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인중)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매년 5000만원씩 10년간 5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뮤지컬 스타 경연, 세계문화산업포럼, 대구오페라하우스 신인 발굴 사업 등을 후원하며 지역 청년 예술인 발굴에 앞장서 왔다.
과기한림원,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 등 정회원 33명 선출 2023-11-29 12:00:16
교수 등이 선정됐다. 농수산학부에는 서울대 양태진, 경북대 이인중, 중앙대 하상도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의약학부에는 서울대 구본권·임석아, 고려대 선웅, 이화여대 김광명·최선 교수 등 5명이 선정됐다. 올해 선출자 33명 평균연령은 만 53.8세로 2022년 54.4세, 2023년 54.3세에 이어 3년 연속 낮아졌다. 최연소...
'형제의 난' 화성산업 경영권 갈등, 주총 이틀 전 극적 합의 2022-03-30 16:01:18
마무리되면서 급락했다. 화성산업은 이인중 명예회장과 동생 이홍중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을 끝내기로 지난 29일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관계사인 화성개발과 동진건설을 빠른 시일 내 계열 분리해 독자 경영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창업주 고(故) 이윤석 회장이 1958년 설립한 화성산업은...
[특징주] 화성산업, 경영권 분쟁 종식에 25% 급락(종합) 2022-03-30 15:37:42
정기 주주총회를 이틀 앞둔 29일 대주주인 이인중 명예회장과 동생인 이홍중 사장은 계열 분리 등에 합의해 분쟁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양측 지분 대결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 이날 합의로 화성산업은 이 명예회장 아들인 이종원 회장이 맡고, 이홍중 사장은 화성산업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특징주] 화성산업, 경영권 분쟁 종식에 16%대 급락 2022-03-30 09:40:25
정기 주주총회를 이틀 앞둔 29일 대주주인 이인중 명예회장과 동생인 이홍중 사장은 계열 분리 등에 합의해 분쟁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양측 지분 대결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 이날 합의로 화성산업은 이 명예회장 아들인 이종원 회장이 맡고, 이홍중 사장은 화성산업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화성산업, 경영권 분쟁 주총 이틀 앞두고 타협 2022-03-29 21:57:21
화성산업은 29일 양대 주주인 이인중과 이홍중 형제가 화해하기로 했으며 이번 주주총회에서 이종원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하고, 이홍중 대표는 회장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며 관계사인 화성개발과 동진건설을 빠른 시일 이내에 계열 분리해 독자 경영토록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인중 명예회장과 이홍중...
'형제 간 경영권 분쟁' 화성산업 19%대 급등 2022-02-23 14:06:45
한 매체는 이인중 명예회장은 이홍중 회장과 화성개발 이사진, 자회사 동진건설 이사진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정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최근 검찰에 고소했다고 전했다. 이홍중 회장이 화성산업 지분을 매각하면서 상호 공동경영상 신뢰를 깨뜨리고 주주가치를 훼손했다고 이인중 명예회장은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1위 건설사 화성산업 '형제의 난' 2022-02-22 19:09:18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다. 이인중 명예회장이 동생 이홍중 회장을 고소하는 등 그간 이어온 공동경영체제가 무너졌다. 22일 법조계 및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화성산업 최대주주인 이 명예회장은 최근 동생인 이 회장을 비롯해 화성개발 이사진, 자회사 동진건설 이사진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