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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는 삶의 질 바꾼 교통혁명…B·C노선도 적기에 개통하겠다" 2025-02-16 17:35:11
개통한 KTX가 ‘철도 대세 시대’를 연 주역이지만 1년에 몇 번 안 타는 사람이 많습니다. 매일 타는 GTX는 일상 속 교통혁명입니다.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GTX로 21분 걸립니다. 출퇴근 시간이 3분의 1로 줄죠. 국민에게 저녁 시간을 돌려드리는 어마어마한 변화입니다.” 이인혁/심은지 기자 twopeople@hankyung.com
흑석뉴타운·올파포…'학교 품은 단지'로 뜬다 2025-02-16 17:28:28
때문이다. 강동리엔파크 13·14단지 등은 최대 1.4㎞ 떨어진 강솔초로 배정받고 있다. 앞으로는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는 분교에 다닐 수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중학교나 고등학교보다 집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서는 게 주택 가치 향상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분양대금 '10-60-30' 공식 깨져…자금계획 유의를 2025-02-16 17:28:10
기준 4억5000만~5억원의 목돈이 있어야 계약금을 치를 수 있다는 얘기다. 중도금, 잔금과 달리 계약금은 대출상품이 없어 강남권 청약을 노리는 수요자는 자금 마련 계획을 잘 세워놔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계약금은 최대 20%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500만원만 있어도 새 아파트"…'부동산 공식' 깨진 이유 2025-02-15 20:39:31
전용면적 84㎡ 기준 4억5000만~5억원의 목돈을 갖고 있어야 계약금을 치를 수 있다는 얘기다. 중도금이나 잔금과 달리 계약금은 대출상품이 없어 강남권 청약을 노리는 수요자는 자금 마련 계획을 잘 세워놔야 한다는 지적이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계약금은 최대 20%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인혁 기자
"29년 만에 드디어" 환호…'준강남' 그 동네 집값 들썩인 까닭 2025-02-15 13:01:43
고등학교보다 집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서는 게 주택 가치 향상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아이들이 중학생 이상이면 대치동 등 강남권으로 이사를 고려하는 부모가 많을 만큼 중·고등학교는 학업 성취도가 중요하지만, 초등학교는 안전 통학이 가능한 곳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여의도시범, 65층 재건축 '속도전' 2025-02-13 17:45:06
이날 결정고시를 통해 일단락되며 향후 절차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 관계자는 “이달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접수하는 등 선행 단계를 거쳐 오는 8~9월 중 통합심의를 마무리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시공사 선정도 연내 이뤄질 예정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2억은 금방이죠" 집주인 들썩이더니…하루 만에 '억 소리' 2025-02-13 17:28:38
해제에서 빠진 잠실주공5단지, 대치 은마아파트 등 14곳과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 위원은 “핵심 재건축 사업의 수요와 기대는 여전하기 때문에 점진적인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영연/이인혁 기자 yykang@hankyung.com
DDP 일대 도심권 랜드마크로…서울시, 주거시설도 짓는다 2025-02-12 17:46:58
DDP 주변 훈련원공원과 곳곳에 있는 녹지 공간을 연계해 녹지생태 도심을 구현할 예정이다. 산업·상권을 활성화하고 도심공동화를 막기 위해 주거 도입 등의 내용도 담길 전망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정비계획이 수립되면 DDP 일대에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GBC 인근 아파트 291곳 족쇄 풀려…재건축 이슈 없는 지역만 해제 2025-02-12 17:31:01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어 큰 부작용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토지거래허가제 투기가 성행하거나 땅값이 급등하는 지역, 개발사업 중이거나 예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부동산 매매를 하려면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거용은 2년 거주 의무가 적용된다 강영연/이인혁 기자 yykang@hankyung.com
잠실·삼성·대치·청담 '거래허가구역' 해제 2025-02-12 17:29:47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어 큰 부작용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토지거래허가제 투기가 성행하거나 땅값이 급등하는 지역, 개발사업 중이거나 예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부동산 매매를 하려면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거용은 2년 거주 의무가 적용된다. 강영연/이인혁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