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더 스테이 힐링파크, 예능프로그램 ‘오만추’ 촬영 협찬 진행 2025-02-13 09:00:00
이영자, 김숙, 우희진, 지상렬, 구본승, 이재황, 황동주가 출연하여 화려한 출연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보리산에 위치한 어반 힐링파크이다. 오만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드라마, 예능, 유튜브 콘텐츠 촬영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
[주목! 이 책] 로마 황제는 어떻게 살았는가 2024-10-11 18:39:46
율리우스 카이사르부터 알렉산데르 세베루스까지 로마의 통치자 30여 명을 조명한다. 황제가 어디에 살았고, 무엇을 먹었으며, 누구와 잠을 잤는지 등 생생한 묘사를 통해 이들의 실체를 밝혀낸다. (이재황 옮김, 책과함께, 680쪽, 3만8000원)
기후 위기의 기원을 추적한 빅 히스토리 2024-02-06 09:23:55
책 기후변화 세계사 피터 프랭코판 지음/이재황 옮김/책과함께/4만8000원 세계적 베스트셀러 〈실크로드 세계사〉로 유명한 피터 프랭코판 영국 옥스퍼드대 세계사 교수가 기후를 주제로 쓴 빅 히스토리. 프랭코판 교수는 이 책의 목표를 3가지로 제시한다. 첫째, 지구사의 토대인 기후를 과거 이야기에 다시 끼워 넣어...
[책꽂이] GAFA를 노리는 작은 거인들 등 2021-04-29 16:51:48
일대기를 그렸다. (미할 비란·요나탄 브락 외 지음, 이재황 옮김, 책과함께, 520쪽, 2만5000원) ●도연명의 유산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중국의 대표 문인이 위진시대의 시인 도연명의 삶을 복원했다. 도연명에게 덧씌워진 미사여구를 벗긴 민낯의 그를 마주할 수 있다. (장웨이 지음, 조성환 옮김, 파람북, 616쪽,...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정치 동맹 흥선과 대립갈등 파국 예고 2020-07-06 09:42:00
“흥선군의 이자 이재황을 익성군으로 삼고, 익종대왕의 대통을 이어 이 나라의 보위에 오르도록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흥선은 자신의 아들이 새 임금으로 올라서는 데 지대한 공을 세운 최천중과 배오개 주막 식구들을 운현궁으로 불러 모아 잔칫상을 벌이고 후한 대접을 했다. 그리고 최천중에게 각별한 감사를 전한 뒤...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진정성 담은 직진 고백 2020-07-05 09:52:00
맞췄다. 그리고 최천중은 김좌근이 이재황(박상훈)의 책봉을 막고, 흥선을 공격할 것을 대비하기 위해 홀로 가택에 찾아갔고, 품 안의 칼을 꺼내 든 뒤 “스스로를 정치적으로 죽이고, 새로운 인물인 흥선을 받아들이면 가문이 살 것이다”는 마지막 기회를 건네는 모습으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역병에서 백성들 구해냈다…숭고한 '사이다 반격' 2020-06-29 10:36:00
찾아가 이재황의 앞길을 막아선 영운군을 없애자는 속내를 꺼냈다. 하지만 최천중은 단호한 태도로 “다시는 살인 같은 수단을 강구하지 말라”며 돌려보내 흥선의 심기를 더욱 거슬렀던 터. 이후 거리의 부랑패를 모아 역모를 꾸미는 듯한 흥선과, 어느 때보다도 단호하고 꿋꿋한 기개의 최천중의 모습이 대비되며 향후...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놀람→불안→초조→분노…안방극장 휘감은 '4色 눈빛' 2020-06-22 08:58:00
궁으로 들어가는 이재황(박상훈)에게 병환이 든 조대비(김보연)를 향해 “차라리 제가 죽고 경원군께서 사셔야 했습니다”라는 진심어린 눈물의 위로를 건네라는 계획을 세워 연습시켰고, 이로 인해 조대비의 환심을 사자 안도했다. 그러면서도 최천중은 이재황이 왕위를 물려받을 것이라 기대하고 흐뭇해하는 흥선군에게...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본격적인 ‘킹메이커’ 시동 2020-06-21 10:18:00
장차 보위에 오를 왕재 이재황과 흥선군의 길을 도울 것입니다”라고 진심을 쏟아내며 흥선대원군과 도원결의를 이뤄 ‘킹메이커’로서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편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치명적 아우라 2020-06-08 11:20:00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의 아들 이재황(박상훈)을 지목했던 상황. 이로 인해 편전으로 끌려간 최천중은 싸늘하게 내려 보는 철종(정욱)에게 “저는 폐하를 살려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라며 “전하께서 원하는 자에게 승계되도록 돕겠습니다. 그것이 곧 전하께서 영원히 사시는 길이니까요”라고 흔들림 없이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