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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MLB 첫 도루…한국인 12번째 2025-05-05 12:55:54
배지환(33개), 강정호(8개), 최지만(6개), 이정후(5개), 최희섭(3개), 박효준(2개), 박병호, 김선우, 서재응(이상 1개)이 빅리그에서 1개 이상의 도루를 남겼다. 김혜성은 스미스가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물러날 때, 상대 포수 드레이크 볼드윈의 허를 찔러 3루에 도달했다. 볼드윈은 2루에 시선을 한 번 두고서 1루에...
이정후, 만루 적시타 폭발…팀은 6-3 역전승 2025-05-04 09:31:34
지난해 어깨 부상 탓에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던 이정후는 올해 벌써 지난해 안타 수(38안타)를 넘어섰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적시타가 나온 6회에 5점을 뽑아 6-3으로 역전승했다. 이날 이정후는 1회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고, 4회에는 3루 땅볼로 돌아섰다. 6회 적시타를 날린 이정후는 7회 2사 만루에서도 시속...
"힘든 요즘 9이닝 동안이라도 웃자"…MLB 이목 끈 '후리건스' 2025-05-01 09:55:51
1일 축구의 훌리건에게서 이름을 딴 이정후 팬클럽 후리건스의 이야기를 다시 조명했다. 친구들과 크로스 워드 퍼즐을 풀다가 이정후의 이름과 훌리건을 섞어서 후리건스라는 팬클럽 이름을 정했다는 야구팬 카일 스밀리는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다 같이 옷을 맞춰 입고 구호를 외치며 멋지게 응원하는 팬들은 한국이나...
판정 불운에도…샌프란시스코 이정후, 4연속 '안타행진' 2025-04-27 18:12:29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0에서 0.327(104타수 34안타)로 조금 떨어졌지만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빼어난 콘택트 능력을 선보였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말리의 시속 135㎞ 커트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익수 앞으로 날아가는...
이정후, 이틀 연속 판정 불운에도 4경기 연속 안타행진 2025-04-27 12:23:24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0에서 0.327(104타수 34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이정후는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말리의 시속 135㎞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익수 앞으로 날아가는 안타를 쳤다. 이로써 지난 24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시작한 안타 행진...
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팀은 '끝내기 승' 2025-04-27 08:47:39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24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시작한 안타 행진이 4경기째로 늘었다. 시즌 타율은 0.330에서 0.327(104타수 34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이정후, 시즌 11호 2루타…밀워키 상대 3타수 1안타 1타점 2025-04-25 08:41:59
같고, 출루율 0.398, 장타율 0.583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날 수비에서부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1회초 무사 1, 3루 위기에서 밀워키 3번 타자 크리스천 옐리치가 친 공이 중견수 쪽으로 떴고, 이 공을 잡은 이정후는 재빨리 1루로 송구해 미처 귀루하지 못한 1루 주자를 잡아내 더블 플레이를 완성했다. 0-1로 뒤진...
부상 딛고 화려한 컴백…이정후, MLB '돌풍' 2025-04-19 14:58:02
팀 동료다. 팀에 엄청난 에너지를 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후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는 등 맹타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NL) 타율 2위(0.361), 최다 안타 4위(26개), 장타율 2위(0.653),...
이정후, 연타석 홈런…양키스전 MVP 2025-04-14 18:19:37
맹활약을 펼쳤다. 이정후는 이날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났으나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2호 홈런을 날렸다. 1-3으로 따라붙은 6회 역전 홈런의 주인공도 이정후였다. 이정후는 6회 1사 1, 2루에서 우월 역전 스리런 홈런을 작렬했다. 경기가 끝난 뒤 MLB 인터넷 홈페이지는 이 경기의 최우수선수(MVP)...
이정후, 양키스 원정서 홈런 3개 작렬..."팀 승리 중요" 2025-04-14 07:35:46
험한 날씨가 이어졌다. 이정후는 "이렇게 춥고 비 오는 날씨에서 경기한 것이 처음"이라며 "상대도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정신력에 더 신경을 썼다"고 답했다. 인터뷰 진행자가 '뉴욕을 빅 애플이라고 부르는데,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사과가 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이정후는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