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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폐암 환자 EGFR 항암제 내성 변이 분석 기술 개발" 2024-11-22 16:21:20
많은 돌연변이의 약물 저항성을 높은 정확도로 한번에 분석할 수 있게 됐다"며 "폐암 치료뿐 아니라 다른 암종에서도 다양한 항암제와 변이 조합을 평가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신약개발, 환자 맞춤형 치료 플랫폼 구축 등 정밀의학 실현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눈 통해서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한국 연구팀이 해냈다 2024-11-22 16:03:07
질환이나 전신질환에도 확장해 환자에게 도움되도록 지속 연구할 것"이라고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연구재단의 나노커넥트 사업과 나노소재 기술 개발 사업 지원을 받은 이번 연구 결과는 소재 연구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 최신호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팽팽실리프팅, 분당서울대병원과 콜라겐 재생 리프팅 개발 협약 2024-11-22 14:42:04
"이번 연구를 통해 도출되는 안티에이징 피부 치료 분야 표준 데이터에 기반해 높은 가치의 학술적 성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신제품 개발로도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 소장도 "공동 연구를 통해 피부 자체 변화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입증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강남세브란스 "유방암 HER2 저발현, 음성보다 재발 위험 높아" 2024-11-21 15:53:23
치료 접근을 위한 후속 연구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안성귀 교수는 "HER2 저발현 그룹과 기존 HER2 음성 그룹 사이 분자적 차이를 분석한 연구는 많이 시행되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는 재발예측점수와 HER2 발현 정도의 상관관계를 살핀 가장 큰 규모 연구"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주한덴마크대사관,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회 간담회 개최 2024-11-20 14:34:51
했다. 그는 "어떤 약이 잘 맞을지는 직접 써봐야 알 수 있지만 건강보험 급여와 산정특례제도 혜택을 받기 위해선 부작용이 있어도, 효과가 없어도 처음 선택한 치료제를 써야 한다"며 "이런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치료제를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혁신의료 도입해 최상급종합병원 도약" 2024-11-20 00:51:31
지난해 국내 첫 중입자 치료기 가동을 시작한 뒤 이달 초까지 전립선암 378명, 췌담도암 45명, 간암 6명, 폐암 8명의 치료를 마쳤다. 세계 처음 단일기관 로봇수술 4만 건을 달성한 세브란스병원은 존슨앤드존슨과 차세대 수술로봇을 개발하는 등 후속 연구도 확대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중증 환자 진료 못받는 일 없도록 할 것" 2024-11-20 00:00:01
내다봤다. 그는 "대한민국 의료가 정상화 되고 우수한 의료인력이 배출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의정사태를 정리해야 한다"며 "우수한 인력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했다. 의료수가 현실화와 의료사고특례법 재고 등 현실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의협 비대위에 박단 합류…"여야의정 협의체 회의적" 2024-11-18 17:40:45
증원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그는 “의대 교육은 파행될 것”이라며 “어쩔 수 없다고 해서 정부 정책에 찬성할 수는 없다”고 밝혀 백지화에 우회적으로 찬성했다. 여야의정협의체에 대해선 진행되는 상황을 볼 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올지 ‘회의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한국인 첫 간질환 학술지 '그랜드슬램'…간염 치료표준도 바꿨다 2024-11-15 18:20:40
간염 극복도 가능해질 겁니다.” ■ 약력 1995년 - 연세대 의대 졸업 2001~2003년 - 미국 브라운대 간연구소 박사후 과정 2008~2009년 - 호주 멜버른대 감염연구소 연수 현재 -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병센터장 및 소화기내과장 연세사회복지재단 이사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지재단 이사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하루 5분만 해봐요"…'계단 오르기'의 숨겨진 효과는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4-11-15 17:37:07
계단을 오르거나 달리는 등의 활동을 하루 5분씩만 더해도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활동을 매일 20분 넘게 하면 혈압 관리는 물론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도 크게 보탬이 된다는 것이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대와 영국 런던대 연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