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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강했던 키움 이승호, 4.1이닝 2실점 강판 2019-10-09 16:36:24
후 채은성에게 던진 141km의 직구가 방망이에 제대로 맞았고, 이는 그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동점을 허용하며 이승호의 포스트시즌 첫 승 기회도 날아갔다. 5회말 오지환을 볼넷으로 내보낸 이승호는 이천웅의 희생번트 후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뒤이어 올라온 양현, 이영준이 아웃카운트 2개를 책임지며 추가...
LG 트윈스, 와일드카드 결정전서 NC 꺾고 준PO 진출 2019-10-03 17:09:27
선두타자 이천웅이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가자 정주현이 희생 번트로 1사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이형종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4회 무사 1, 3루에서는 최고참 박용택이 대타로 등장해 우익수 희생 플라이를 쳤다. 1사 2루에서는 이형종의 좌익수 쪽 2루타를 쳐 3-0으로 달아났다. NC는 5회 노진혁의 솔로포로...
KBO리그 최강 파이어볼러는 조상우·산체스…가장 느린 공은? 2019-07-25 13:31:59
LG 트윈스 경기에서 이천웅에게 157.1㎞의 강속구를 뿌려 최고 구속 순위 2위에도 올랐다. 올 시즌 LG의 새로운 마무리로 자리 잡은 고우석은 평균구속 150.5㎞로 전반기 강속구 투수 3위에 올랐다. 또 야수에서 투수로 변신한 SK 불펜 강지광은 평균구속 150.0㎞로 4위에 올랐다. 단독 1위 SK의 특급 마무리로 활약 중인...
KIA 이범호 '아듀 프로야구'…마지막 만루 타석서 뜬공(종합) 2019-07-13 22:16:41
쇄도로 득점을 올렸다. 이천웅의 타구가 삼성 1루수 다린 러프의 글러브를 맞고 외야로 튀자 정주현은 2루와 3루를 돌아 홈으로 내달렸다. 삼성 2루수 김상수가 홈으로 공을 던졌지만, 비디오판독에서도 정주현이 재치 있게 홈을 먼저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3-2로 역전한 LG는 7회 김현수의 2타점 2루타로 달아나 쐐기를...
'김동엽·러프·박해민 홈런' 삼성, LG 꺾고 4연승 2019-07-12 22:11:16
말 이천웅, 이형종, 김현수의 잇단 2루타를 앞세워 2점을 먼저 앞섰다. 그러나 김동엽이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김동엽은 2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차우찬의 초구인 시속 146㎞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 뒤로 넘겼다. 삼성은 3회 초 2사 1, 2루에서 러프의 우전 적시타로 2-2로 따라잡았다. LG는 3회 말 2사 1,...
LG 박용택, 지명타자로 복귀…한선태 2군행 2019-07-12 16:45:15
전체 라인업은 이천웅(중견수)-정민수(우익수)-이형종(좌익수)-김현수(1루수)-박용택(지명타자)-김민성(3루수)-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 순이다. 박용택은 지난 5월 27일 왼 팔꿈치 외측 상과염 진단을 받고 말소된 바 있다. 박용택이 1군에 복귀하면서 '비(非) 학생선수 출신' 최초로 KBO리그...
[ 사진 송고 LIST ] 2019-07-10 10:00:02
훔치는 이천웅 07/09 19:00 서울 안정원 미쓰비시 상사 항의 기자회견 하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 07/09 19:00 서울 홍해인 선취 득점 올리는 LG 07/09 19:03 서울 홍해인 '이형종 최고!' 07/09 19:03 서울 홍해인 켈리, 1회 순조로운 출발 07/09 19:03 지방 장영은 울산국제영화제 기본계획 보고회...
KBO, 올스타 선발 명단 발표…SK 로맥 최다 득표 영예(종합) 2019-07-08 11:02:10
│ │강백호(kt) ││이천웅(LG) │ ├──────────┼──────────┼──────────┤ │페르난데스(두산)│지명타자│이형종(LG) │ └──────────┴──────────┴──────────┘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03 08:00:06
LG 9-2 한화 190702-1028 체육-004621:25 윌슨 막고-이천웅 뚫고…LG, 한화 4연패 빠트리고 승리 190702-1029 체육-004721:28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5-3 NC 190702-1031 체육-017621:31 KIA, 8회 NC 실책 틈타 4득점 뒤집기로 4연패 탈출 190702-1032 체육-018021:39 특급투수 반열 오른 SK 산체스, 12승+1점대 ERA...
kt 최다 6연승 신바람…5위 NC 2경기 차 맹추격(종합) 2019-07-02 22:16:00
9-2로 대파했다. 한화는 속절없이 4연패를 당했다. LG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은 7이닝 5피안타 9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 시즌 8승(5패)째를 거뒀다. LG 타선에서는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천웅이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cany9900@yna.co.kr, jiks79@yna.co.kr, chang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