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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황당 채용비리'…與野, 현안 질의 일정도 못 잡는 이유는 2025-03-18 15:35:53
"이철규 의원의 자제분에 대한 늑장 수사 의혹도 제기됐다"며 경찰과 소방청도 함께 국회로 소환해야 한다고 주장했. 국민의힘 소속 이철규 의원 아들은 최근 마약 수수 시도로 입건됐는데 범행 시점(작년 10월)으로부터 검거까지 4개월이 걸렸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 고위직 출신인 이 의원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았는지...
관저 돌아간 尹 행보는? 2025-03-09 18:17:12
손을 흔들었다. 김기현, 윤상현, 박대출, 이철규, 정점식, 유상범, 강명구 등 구치소 앞에서 기다리던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는 “수고 많았다”고 했다. 한남동 관저 앞에 도착해서도 경호차에서 내려 약 5분 동안 지지자들과 악수했다. 관저로 복귀해서는 김건희 여사, 정 실장,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과 김치찌개로 저녁...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구매' 공범 입건…범행 당시 차에 동승 2025-03-07 13:56:53
대마를 구하려다 적발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아내 A씨도 공범으로 지목해 함께 피의자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 의원의 아들인 30대 이 모 씨가 범행할 당시 차에 아내 A씨 등 2명이 동승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함께...
국힘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의혹' 입건…범행당시 동승 2025-03-07 13:10:24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아들의 대마 수수 미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씨의 아내 A씨도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 의원의 아들인 30대 이모씨가 범행에 이용한 차에 아내 A씨 등 2명이 동승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입건했다. 경찰은 인근...
'겹악재'에 뭉친 배터리 CEO들…"차세대 제품으로 캐즘 돌파" 2025-03-05 13:23:47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김종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주요 배터리 및 소재 회사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스를 둘러봤다. 안 장관은 롯데 화학군이 전시한 WFT 배터리팩·케이스 보호판에 특히 관심을 보였으며 이영준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
'대마 던지기' 이철규 아들, 검거까지 두 달 가까이 걸린 이유 2025-03-04 12:25:07
경찰 출신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경찰의 피의자를 특정하고 검거하기까지 2개월 가까이 소요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 의원 아들 마약 사건에 대해 "최초 사건은 지난해 10월 29일 112 신고로 접수됐고, 피의자 특정...
'아들 마약 논란' 이철규 의원 "자식 불미스러운 일 송구" 2025-03-01 18:36:22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아들이 마약류관리법상 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자식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심히 송구스럽다"고 1일 밝혔다. 이 의원은 연합뉴스에 "잘못이 있다면 응당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이 도리"라며 "(아들이) 경찰의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국회 특별방문단, 프랑스서 '비상계엄국' 이미지 불식 노력 2025-02-25 21:01:45
대한 우려를 불식하려 애를 썼다. 이철규(단장)·진선미·박성민·김승수·김남근·강경숙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특별방문단은 24일(현지시간) 사브리나 세바이히 프랑스 하원 의원(한불 친선협회장)을 만났다. 특별방문단은 이 자리에서 야엘 브룬 피베 프랑스 하원의장이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국민이 먼저입니다" 한동훈 신간, 친문 세력 향한 구애라고? [정치 인사이드] 2025-02-18 19:46:01
이철규 의원도 한 전 대표를 겨냥해 "전통적 지지자들이 볼 때 우리와 함께 가치를 공유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변을 에워싸고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갖게 되니까 우려하는 것"이라고 했었고,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은 "한동훈 주변에는 통 보수 인사는 보이지 않고 유독 좌파나 진보 성향 인물들만 눈에 띈다"며 "'왜...
국민의힘, 헌재 항의 방문 "길거리 잡범 판결도 이렇게 안 해" 2025-02-17 16:28:24
이철규·김은혜·김기현·엄태영·김미애·정희용·김선교 (도착순) 의원이 참여했다. 김 의원은 "헌재는 법의 가장 높은 곳에서 추상같은 엄중함과 대쪽 같은 공정함을 보여야 함에도 부실한 심리를 거듭 반복하면서 '답정너' 속도전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며 "헌법과 법률에 보장된 '무죄추정의 원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