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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홈플러스 2024 비전 선언…'고객 만족·지속 성장' 2024-04-09 09:35:44
나갈 것을 당부했다. ‘홈플러스 경영보고회’는 회계연도 시작 시점에 전년도 성과를 돌아보고 신년 사업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내부 소통 행사로, 올해는 전사 총괄·본부장 이상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홈플러스 이태신 온라인사업부문장(왼쪽부터), 임재흥 하이퍼영업부문장, 고영선 Mall사업부문장이...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 3분기 만에 1조원 돌파 2024-02-08 16:26:28
웃돌았다. 온라인 배송 서비스 성장에 힘입어 젊은 고객층도 늘어났다. 지난해 홈플러스 온라인을 이용한 20~30대는 3년 전에 비해 30% 증가했다. 즉시배송 서비스만 놓고 보면 130% 늘었다. 이태신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오프라인에서 쌓은 내공을 기반으로 온라인 역량을 최적화해 ‘가장 편리한 배송 서비스’로...
홈플러스, 온라인매출 최단기간 1조 돌파 2024-02-08 15:17:39
등 피킹 동선을 효율화했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마트에서 70%의 비중을 차지하는 축산, 과일 등 식품 카테고리가 온라인에서는 비중이 90%까지 상승했다. 이태신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문장(전무)은 “홈플러스는 오프라인에서 쌓은 내공을 기반으로 온라인의 역량을 최적화하고 있다”라며 "빠르게 움직이는 온라인...
홈플러스 "최단기 온라인 매출 1조…점포기반 맞춤배송 성과" 2024-02-08 09:00:57
품목에 포진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금과 같은 정상 추세가 이어진다면 앞으로 3년 내 온라인 매출 2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태신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문장(전무)은 "오프라인에서 쌓은 내공으로 온라인 역량을 최적화해 가장 편리한 온라인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서울의 봄, 33일 만에 '1000만 영화' 등극…한국영화에도 봄 오나 2023-12-24 11:14:31
뒤 같은 해 12월12일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군사 반란을 일으킨 역사적 사건을 재구성했다. 황정민은 전두환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 '전두광'을, 정우성은 장태완 장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물인 '이태신'을 연기했다. 박해준이 전두광과 군사 쿠데타를 주도하는 '노태건'을 맡았다....
'서울의 봄' 단체 관람한 학교 고발 당했다 2023-12-20 20:49:15
맞서 서울을 지키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의 긴박한 9시간을 그렸다. 개봉 직후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진의 뛰어난 연기,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호평이 잇따랐고, 개봉 27일째인 지난 18일 총관객 수 900만명을 돌파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자유대한호국단이라는 보수단체가 서울의 밤을 단체관람한 용산구 소재...
한파 뚫고 관객몰이…'서울의 봄' 천만영화 눈앞 2023-12-18 14:04:41
중 가장 많은 4주 차 주말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작품으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지키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의 긴박한 9시간을 그렸다. (사진=연합뉴스)
[윤성민 칼럼] '서울의 봄' 그 이후 2023-12-13 18:02:33
그들에게서 조국을 지키겠다는 정의의 사도 이태신(장태완 수경사령관), 단순 명쾌한 선악 이분법 틀 안에서 영화는 너무 쉽게 소비된다. 관객의 절반 이상은 20~30대이고, 친구끼리 온 중·고교생과 부모 손을 잡고 온 초등학생들도 적잖다. 감독은 그들에게 쿠데타의 목적은 일신의 부귀영화일 뿐, 복잡한 당시 상황에...
700만 '서울의 봄', 천만 꿈이 아니다 2023-12-11 09:20:40
영화다.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이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을 중심으로 한 군내 정치 사조직 하나회에 납치된 실화를 모티브로 픽션을 가미했다. 황정민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 전두광 역을 연기했고, 정우성이 장태완 사령관에서 착안한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서울의 봄' 천만 엿보는데…극장직원 "오지 마세요" 분노 2023-12-08 15:23:35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를 막으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의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천만 관객 기대감을 키우는 중이다. 영화에는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이 담겼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