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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계열사 '쇄신'…50대 CEO로 '세대교체' 2024-11-15 18:20:17
후임은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맡게 됐다. 1970년대생 대표이사 체제로 변신하는 현대건설은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에너지 분야에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자리는 재무통인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2024-11-15 15:23:31
인사" 트랜시스 백철승·케피코 오준동·건설 이한우·엔지니어링 주우정 대표 선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그룹이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현대차 최고경영자(CE0)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을 선임하는 '파격' 인사를 15일 단행했다. 또 주한 미국 대사 등을...
현대건설, 새 대표이사에 이한우 부사장 2024-11-15 14:39:35
현대건설은 15일 신임 대표이사로 이한우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에는 주우정 사장이 내정됐다. 건설업 불황에 따른 위기 극복과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해 양사 모두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이 부사장은 직전까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을 지내다가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으로...
장재훈 부회장, 무뇨스 CEO…현대차, '성과·능력주의' 파격 인사 [종합] 2024-11-15 11:51:08
내정됐다. 현대건설 대표에는 이한우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내정됐고,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에는 주우정 기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내정됐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 유영종 현대케피코 부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은 고문 및 자문에 위촉될 예정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반드시 폭스바겐 잡는다”...정의선 ‘파격’ 인사로 승부수 2024-11-15 11:16:00
이한우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내정됐고,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에는 주우정 기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내정됐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 유영종 현대케피코 부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은 고문 및 자문에 위촉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부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이한우 부사장은 1994년 현대건설 입사 후, 전략기획사업부장,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 경험과 전략·기획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알려졌다. 이한우 부사장은 EPC(설계·조달·시공) 역량 향상을 통해 토목·플랜트 등 전 사업부문에 걸쳐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0…현대차그룹 '깜짝' 인사(종합) 2024-11-15 10:59:08
트랜시스 백철승·케피코 오준동·건설 이한우·엔지니어링 주우정 대표 내정 "성과주의·미래 경쟁력 결집 따른 인사"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그룹이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현대차 최고경영자(CE0)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을 선임하는 '파격' 인사를 15일...
현대트랜시스·현대건설 등 계열사 사장 50대로 '세대 교체' 2024-11-15 02:00:04
현대건설 사장(67) 후임으로는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54·전무)이 내정됐다. 1970년대생 대표이사 체제로 변신하는 만큼 임원 인사에서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60) 자리는 재무통인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60·부사장)이 이어받는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재무 관리를 강화하기...
현대트랜시스 여수동 사장 물러나…현대건설·엔지니어링 교체 유력 2024-11-13 19:18:02
사장 후임으로는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이, 현대엔지니어링은 홍현성 대표 자리는 기아에서 재경본부장을 맡고 있는 주우정 부사장이 이어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 계열사의 잇단 수장 교체는 부동산 경기 악화에 따른 실적 하락과 함께 젊은피 수혈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이 본부장은 1970년생이며 주...
트럼프發 경영환경 빨간불…대기업 연말 인사 빨라진다 2024-11-13 18:14:26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후임으로는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이,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자리는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이 이어받는다. 그룹 관계자는 “부실 수주와 실적 악화의 경우 신상필벌 원칙에 따라 CEO가 교체된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이 인사를 앞당긴 건 내년 경영상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판단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