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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주서 2024 경북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포럼 개막 2024-11-19 08:27:57
한국모빌리티학회 초대회장과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의 ‘미래 모빌리티 정책·기술 분야’에 대한 주제로 이어졌다. 초청 강연에 이어 진행된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좌장: 이종욱 한국모빌리티학회 초대회장)들이 참여해 ‘경북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도...
현대차·기아 낙수효과 컸다…중소 부품사 영업익 77% 급증 2024-11-17 17:53:42
트럼프 2.0’ 시대가 곧 열리기 때문이다.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미국 트럼프 정부가 어떤 정책을 내놓느냐에 따라 국내 부품사의 실적이 춤을 출 것”이라며 “미국이 한국산 부품에 10~20% 일반관세 부과를 강행하면 중소·중견 부품사부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했다. 김재후/신정은 기자 hu@hankyung.com...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 BYD 韓시장 도전…"가격이 성공여부 결정" 2024-11-13 12:46:32
있다.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인데다 모델도 다양하고, 성능도 나쁘지 않아 결국 가격에 따라 판매량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8%의 관세로는 중국산 전기차의 수입을 막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도 "BYD 전기차가 국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보조금까지 합쳐 동급...
트럼프 재집권, 韓 자동차·철강 업계에 '보호무역 경고등' 2024-11-11 18:09:27
[이항구/자동차융합연구원장: 전기차는 아직 전체 판매 물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습니다. 2년만 버티면 가격 동등성 문제도 생길 수 있고, 우리 카드로는 FTA를 체결해 놓은 걸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철강업계 우려는 더 큽니다. 2018년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산 철강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했지만, 3년 평균...
트랜시스 한달째 파업...현대차 코나라인 '스톱' 2024-11-05 17:54:07
[이항구/자동차융합기술원장: 미래차 준비하느라고 투자를 많이 했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이 감소할 수도 있다고 평가할 수 있죠. 세계적으로 중대형 차에서 중소형 차로 판매 차종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코나가) 인기 차종이 아니었더라도 중국이 세계 신흥시장 중심으로 해서 치고 나오기 때문에 저가 모델이 있어야...
트랜시스 이어 제철·위아 임단협 난항…현대차그룹 생산망 비상 2024-11-05 16:05:34
이루고 있는 현대차그룹 생산망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현대트랜시스 노조의 파업으로 변속기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현대차 울산1공장의 일부 라인 운영이 중단한 것이 대표적 예다.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은 "결국 성과급 차이의 문제인데 현대트랜시스 파업이 다른 부품사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車부품산업 디지털전환 위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책 필요" 2024-07-18 11:19:32
정부의 투자 유인 정책 필요성을 거론했다. 이항구 전북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발생해 인력 확보가 더욱 어려워졌다"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균형 잡힌 인력 육성 및 고용 전환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용 안정성과 고도화를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남훈 KAMA 회장은 전기차,...
中지리, 2026년 초까지 韓 고급 전기차 시장 진출 계획 2024-07-07 14:56:44
폴스타4 모델을 생산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테슬라의 성공에서 볼 수 있듯이 (국내에) 고급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있다"면서 "중국 전기차들은 디지털 기능이 많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국과 EU의 관세에 대응해 지리가 국내 르노 공장을 이용해 수출용 전기차 생산을 검토할 가능성까지 있다고...
"중국은 문제 해결, 한국은…" '전기차 시대' 무서운 경고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024-06-03 07:17:01
기대를 더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지난달 9일 열린 '자동차의날' 기념 콘퍼런스에서 "과거와 같은 높은 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하기는 어렵겠지만, 전기차 시장은 1~2년간의 조정기를 거쳐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원장은 과거 내연기관차 시대에도 자동차산업이 약 10년...
KAMA, 자동차의 날 맞아 9일 콘퍼런스 개최…"미래 경쟁력 모색" 2024-05-01 15:48:09
정책 방향, 글로벌 모빌리티 사장 현황·전망,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확산에 따른 산업 생태계 변화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소장, 홍성수 서울대 교수,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 양진수 현대차 글로벌 경영연구소 상무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gogo21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