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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측 "군·경, 회식·골프 등 계엄 당시 평소처럼 일상생활" 2025-02-18 22:18:14
지시 의혹도 부인했다. 이현일 국수본 수사기획계장의 검찰 조서에 따르면 당시 방첩사로부터 합동수사본부를 위한 인력과 차량 지원 요청을 받았을 뿐이고, 추가 인력 요청도 국회 진입을 안내해줄 인력이 필요하다는 설명만 들었다고 밝혔다. 전창훈 수사기획담당관, 윤승영 수사기획조정관도 인력·차량 요청이 체포...
軍 “北 장사정포 잡는 단거리 미사일 KTSSM 실전 배치” 2025-02-18 18:13:16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KTSSM보다 사거리와 관통력이 강화된 KTSSM-II도 2027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KTSSM-II의 최대 사거리는 300km에 달하며 차량 탑재형으로 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휴전선을 기준으로 북한 전역 대부분이 사정권에 들어가게 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1.8억이 입금되었습니다"…현직 교사의 기막힌 돈벌이 수법 2025-02-18 17:45:41
정답률이 2.85%에 불과한데도 이를 그대로 출제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 감사원은 교육과정평가원장에게 주의 조치를 내렸다. 감사원 관계자는 “교육과정 범위에서 적정 난이도 문항과 적정 풀이 시간 소요 문항을 출제하게 돼 있는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학원서 금품 받고 문제지 제공한 교사 249명 적발 2025-02-18 14:38:56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를 총 15문항 출제하는 등 관리를 소홀히 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에 주의 조치를 했다. 2023년 수능 수학 22번 문항의 경우 검토위원 전원이 오답을 제출했고, 예상 평균 정답률이 2.85%에 불과한데도 평가원은 이를 그대로 출제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21세기판 '스무트-홀리법' 시대 온다…韓, 우군 모으는데 총력 쏟아야" 2025-02-17 18:20:32
협상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며 “북한은 핵무기를 공격 수단으로 활용하려는데 국경을 맞댄 한국이 안이하게 대응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한국을 보는 북한의 시각이 ‘통일 대상’에서 ‘멸망시켜야 할 세력’으로 바뀌는 등 평화 공존을 지향하지 않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美 "최상목 대행 신뢰"…루비오 국무, 신뢰 재차 강조 2025-02-17 01:43:47
한·미동맹의 강인함에 대한 신뢰를 재차 밝혔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미국 정부가 공식 발표 자료를 통해 한국 권한대행 체제에 신뢰를 나타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 간 통화는 아직까지 성사되지 않고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한·미·일 '北 비핵화·제재 공조' 재확인…中 견제 수위도 높였다 2025-02-16 18:32:01
관계를 관리할 공간을 만든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은 다른 국가가 대만 문제를 언급하는 것 자체에 민감해 반발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 대중 관계 관리라는 숙제를 여전히 떠안게 된 셈이다. 한편 미 국무부는 최근 홈페이지에서 ‘대만 독립 반대’ 문구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오늘 조태열-루비오 만난다…북핵패싱·관세폭탄 돌파구 찾나 2025-02-14 17:46:34
모색해보겠다는 취지다. 이번 안보회의 기간 한·미 양자회담과 더불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참여하는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도 별도로 개최된다. 한·미·일 협력 발전 방안과 함께 북핵 문제 대응, 지역 정세, 경제안보 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우크라전 조기 종결땐 미·북 핵협상 빨라질 듯 2025-02-13 18:16:27
말했다. 일각에선 우크라이나전 휴전 협상이 난항을 겪고 미국과 북한의 대화도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유럽연합(EU)이 미국 중재안에 반발하면서 협상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섣불리 북한과 대화하면 협상에서 불리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北,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철거 시작 2025-02-13 17:49:51
행위이며 국유 재산에 대한 중대한 침해 행위”라고 비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남북 관계가 악화한 2019년 금강산 관광지구 내 건물 철거를 지시했다. 북한은 정부·민간 소유 주요 건물을 잇따라 철거했고 마지막 남은 정부 자산인 이산가족면회소 철거도 시작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