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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000만원 고백하더니"…'유명 셰프' 이연복도 결국 못 피했다 2022-04-13 18:09:27
팀장 이홍운 씨는 이연복 씨의 아들이다. 이 씨는 여러 방송을 통해 코로나 이후 적자가 이어져 왔다고 고백해왔다. 지난달 MBN ‘신과 한판’에서는 “이 시기에 버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저희도 쉽지 않다”며 “작년 통계를 내봤더니 적자 1억2000만 원 정도 났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때문에 (한 테이블당)...
'퍼펙트라이프' 이연복 셰프 전격 출연...은퇴에 대한 심경 최초 고백 2020-08-26 20:04:00
아들 이홍운에게 "네가 나를 불편해하는 것 같다"며 운을 떼자, 이홍운은 "직원들에게 부모지만 오너로 깍듯이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아들이 아닌 관리자로서의 속 깊은 의중을 드러냈다. 이어 "아버지가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됐을 때 든든한 이빨로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효심을...
양치승도 한 수 접은 이연복 분노...“어디 무서워서 일하겠냐” 2020-02-16 11:20:00
이홍운 셰프가 이끄는 부산점을 예고도 없이 급습해 폭풍 잔소리를 날리는 등 갑갑함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 과정에서 부자간 양보 없는 요리 고집으로 출연진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당나귀 귀’를 떠났던 이유로 “갑갑한 점을 별로 찾을 게 없었다”고 밝힌다. 더불어 “지금은 백의의...
이연복, `목란 2호점 운영` 아들 공개 "요리 말렸지만‥" 2019-12-17 22:21:16
부산에 매장을 열고 2년째 운영 중이다. 이홍운은 어려서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꿈을 접고 대기업에 취직했다고. 하지만 이내 이연복이 손을 내밀어왔고, 대를 이어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됐다. 이홍운은 "대를 잇는다는 것. 가족이기에, 또 아들이기에 저에게 맡기고 싶으시지 않았나 싶다"고...
'사람이 좋다' 이연복, "미각 유지 위해 아침 안 먹고 과음ㆍ과식 금지" 철저한 관리 2019-12-17 22:09:01
요리를 하고 있는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 셰프는 부산에 있는 2호점을 2년 째 운영하고 있었다. 처음에 아들의 요리를 반대했던 이연복은 결국 대기업에 다니던 아들에게 다시 요리를 권유해 2호점을 맡겼다. 이연복은 "이 일이 힘드니까 고생하는 걸 대물림하기 싫었다"고 아들의 요리를 반대했던 이유를 밝혔다. 아들은...
'사람이 좋다' 이연복, 알고보니 후각 잃은 스타셰프 "냄새 못 맡는다" 2019-12-17 21:45:49
힘입어 부산에도 2호점을 열었다. 부산 2호점은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 셰프가 맡고 있었다. 이홍운 씨는 명문대 출신으로 대기업에서 일했지만 결국 아버지의 길을 따랐다. 이연복은 "아들이 이 힘든 길을 가는걸 원치 않아 처음에는 반대했었다"라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위대한 수제자’ 고두심 깜짝 등장...승부의 결과는? 2019-06-19 15:31:21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이홍운 셰프 수제자팀’과 ‘김소봉 셰프-슈기 수제자팀’이 재야 음식 고수들에게 배운 요리를 새롭게 재해석해 탄생시킨 음식들로 ‘수제자 식당’을 오픈해 첫 영업과 함께 완판 대결에 본격 돌입한다. 하지만 완판을 기대했던 처음과는 달리 ‘수제자 식당’ 주변은 손님은 커녕 ...
이연복, 중식 말고 한식도 잘할까...47년 경력을 내려놓다 2019-06-12 19:32:46
도전기가 관전 포인트다. 4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오로지 중식에 매진해 현재는 명실상부 최고의 중식 셰프인 이연복. 그런 그가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명성 모든 걸 내려놓고 초보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아들 이홍운 셰프와 함께 고군분투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줄 것이다. 한편, 채널a ‘위대한...
설 특집 파일럿 쏟아낸 3사…1위 KBS '사장님 귀는...' 2019-02-07 08:53:15
등이 전파를 타고 웃음을 안겨줬다. 이연복이 아들 이홍운의 기러기 생활을 지켜보고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에선 감동 코드까지 전해졌다. MBC TV는 연예인이 집을 보러 다니는 파일럿 예능 '구해줘 홈즈'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 시청률은 4일 4.5%-5.6%, 5일 4.3%-6.2%로 집계됐다. 외국인, 대학생, 신혼부부 등...
'당나귀 귀' 이연복 "아직도 공중전화 앞을 지나면 눈물이 난다" 2019-02-06 22:34:43
이홍운 쉐프는 부산점의 지역적 특색에 맞는 새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하지만 이연복은 어떤 칭찬의 말도 하지 않은 채 밖으로 나가버려 함께 가슴 졸이며 지켜보던 출연진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이홍운 쉐프는 “아버지는 일에 냉철하신 분”이라고 표현했지만 아들의 영상을 말없이 지켜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