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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전직 행장 3명·부행장 2명 한꺼번에 법정에 2019-03-13 11:58:08
재판에는 이화언·하춘수·박인규 전 행장 3명과 이찬희 전 부행장, 부행장급인 김대유 전 공공부문 본부장 등 전직 대구은행 고위 간부들이 한꺼번에 법정에 섰다. 펀드에 가입했다가 손실이 나자 손실보전을 은행 측에 요구하고, 손실액 상당의 정기예금이 존재하는 것처럼 결산 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허위공문서...
전직 대구은행장 3명·부행장 2명 한꺼번에 법정 선다 2019-02-25 08:30:00
한꺼번에 법정에 선다. 이화언·하춘수·박인규 전 행장과 이찬희 전 부행장, 부행장급인 김대유 전 공공부문 본부장이다. 피고인 가운데 이화언 전 행장은 2005∼2009년, 하춘수 전 행장은 2009∼2014년, 박인규 전 행장은 2014∼2018년 은행장을 맡았다. 최근 10여년간 대구은행 경영을 책임졌던 사람들이 모두 법정에...
대구 수성구청 펀드손실 보전 전 대구은행장 3명 등 6명 기소 2018-11-30 03:55:44
전 대구은행장과 하춘수·이화언 전 은행장 등 3명과 부행장급 임원 2명, 대구은행(법인), 수성구청 전 세무과장 등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박 전 은행장 등은 2008년 수성구청에 판매한 30억원 상당의 채권형 펀드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자 손실액 12억 2400만원을 보전해준 혐의를 받고...
구청펀드 투자 손실금 보전 대구은행 전·현직 임직원 14명 송치 2018-05-10 15:46:34
위해 대출까지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화언 행장의 경우 2억원을 냈지만 "'은행 손실이 발생했는데 도와달라'는 후임 행장 등의 부탁을 외면할 수 없었고 구청 펀드 손실금 보전에 쓰는 줄은 몰랐다"고 말함에 따라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조사 결과 임원들이 전달한 돈 가운데 2억2천여만원은 투자...
'펀드투자 10억 손실' 수성구청, 대구은행에 이자까지 요구 2018-04-06 10:34:40
당시 박인규 행장과 임원, 펀드 가입 당시 임원이던 이화언 전 행장, 하춘수 전 행장 등 10여명이 사비를 내 수표로 구청에 손실을 보전했다. 더구나 구청은 은행 측에 당초 투자원금 30억원에 대한 적정 이윤 보장까지 요구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이 때문에 은행은 구청과 수차례 협의 끝에 적정 이윤 2억여원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