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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드루킹과 다를 바 없어"…연일 한동훈 압박 2024-11-20 13:53:57
계속 지금 연료를 갖다 때고 있다"고 했다. 친한계 좌장 격인 조경태 의원은 전날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서 "가족이 만약에 했다고 해도, 그게 뭐가 문제가 되나. 법률적인 문제가 되냐"며 "익명성이 보장된 사람들을 누군지 색출해내고 찾아내는 것 자체가 (익명 게시판)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했다....
조경태, 게시판 논란에 "한동훈 가족이 했어도 뭐가 문제?" 2024-11-19 16:51:55
게시판 논란이 지속되는 것과 관련 "(한동훈 대표) 가족이 했다고 하자. 했다고 해도 그게 뭐가 문제가 되느냐"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JTBC 유튜브에 출연해 "익명성이 보장된 사람들을 누군지 색출해내고 찾아내는 것 자체가 (익명 게시판)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친윤계를 중심으로 국민의힘 당원...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자작극 벌인 20대, 구속영장 기각…왜? 2024-11-15 21:12:01
B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 게시판에 "야탑역 월요일 날 30명은 찌르고 죽는다"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해당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이 SNS를 통해 퍼졌고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역 주변에 경찰특공대와 장갑차를 배치하는 등 순찰을 강화했다. B 사이트는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으며 메인...
난장판 된 동덕여대, 피해액 '어마어마'…졸업생들 "충격적" 2024-11-15 19:30:01
졸업생은 앞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게시판에 "비행하면서 동문 만나면 다 챙겨주게 됐는데 이제 후배가 안 들어올 것 같다"면서 "나는 이제 동덕여대 졸업생이라고 말하지 않겠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멀쩡히 직장 잘 다니던 선배들은 갑자기 동덕여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조롱거리 되게 생겼는 데...
장갑차까지 출동했던 야탑역 '살인예고'…작성자 잡고 보니 2024-11-15 11:44:47
C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 게시판에 "야탑역 월요일 날 30명은 찌르고 죽는다"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캡처된 형태로 SNS 등에 유포됐고,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역 주변에 경찰특공대와 장갑차를 배치하는 등 순찰을 강화했다. 범행일로 예고한 같은 달 23일에는 기동순찰대와...
이재용 '동행철학' 확산…"봉사·헌혈 나선 11만 삼성맨" 2024-11-14 18:25:50
회장 취임 후 사내 게시판에 ‘삼성은 사회와 함께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3월에는 삼성전자 경북 구미사업장에서 임직원과 만나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싶지만 얼굴이 알려져 쉽지 않다”며 “대신 여기저기 익명으로 기부를 많이 하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수원=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국민의힘 게시판 논란 격화…"당무감사" vs "말도 안 돼" [이슈+] 2024-11-14 10:32:08
물어볼 수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한 대표 가족의 이름으로 올라온 비방 글은 최근 전산 오류로 인해 작성자의 이름이 그대로 노출되며 발견됐다. 당원 게시판은 실명 인증을 거친 당원만 글을 쓸 수 있으면, 본래 게시자 이름은 익명 처리되고 성만 노출된다. 당원 게시판 비방글이 논란이...
친윤 "한동훈, 게시판 해명해야" vs 친한 "초현실적인 얘기" 2024-11-13 14:41:52
당원 게시판은 게시자 이름이 '김**'처럼 성을 제외하고 익명 처리되지만, 최근 전산 오류로 '작성자명'을 검색할 때 실명이 노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한 대표와 한 대표 가족 이름으로 검색한 뒤 나온 윤 대통령 부부 비방 게시글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며 여권에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한...
경찰, 한동훈 이름으로 올라온 '尹부부 비방글' 수사 착수 2024-11-13 12:51:26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가족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 사건을 고발한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를 소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오 대표는 지난 11일 당원게시판에 비방글을 쓴 '한동훈'이라는...
한동훈 가족 이름으로 尹부부 욕을?…홍준표 "수사 의뢰해야" 2024-11-12 14:33:21
거친 당원만 글을 읽거나 쓸 수 있다. 원래 당원 게시판에서 게시자는 성을 제외한 이름은 '김**'처럼 익명 처리되는데, 최근 전산 오류로 인해 작성자명 전체를 검색하면 해당 이름으로 작성된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유튜버의 주장에 그치지 않고 일부 당원들은 한 대표뿐만 아니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