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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혈액분석 솔루션 ‘마이랩 BCM’ 국내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 2024-10-29 09:59:26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기업 노을은 혈액 분석 솔루션 ‘DMLA with miLab BCM Application(마이랩 BCM)’에 대한 국내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노을의 마이랩 BCM은 카트리지(혈구 염색 시약)를 사용해 혈액을 도말, 고정한 후, 혈구 세포를 염색하고 분석하는 체외진단용...
돼지 피, 원숭이 수혈 실험…혈액부족 대안 될까 2024-09-06 17:24:31
유전적 변형으로 돼지 적혈구가 인간 적혈구를 대체할 수 있도록 후속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돼지는 장기 크기와 적혈구 기능 등이 사람과 비슷해 수혈이나 이종이식 연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사람에게 동물의 혈액을 보충하는 이종 수혈 시도는 계속됐다. 19세기엔 급성 출혈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데...
"한국 '피 부족 국가' 될라" 우려 속…놀라운 결과 나왔다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4-09-06 09:54:27
크기와 적혈구 기능 등이 사람과 비슷해 이종이식 연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종수혈에 대한 관심은 혈액 부족 문제 탓에 최근들어 더 커졌다. 2017년 292만8670건이었던 국내 헌혈 건수는 지난해 277만6291건으로 줄었다. 코로나19 탓에 헌혈자가 급감했던 2020~2022년에 비해선 회복했지만 2019년 279만1092건보다...
[이지 사이언스] 떠오르는 인공혈액 시장, 헌혈자 감소 대안 될까 2024-08-17 08:00:05
상황에서 주목받는 것이 인공혈액이다. 인공혈액은 혈액을 구성하는 주요 세포인 적혈구와 혈소판 등을 인위적 방법으로 분화, 증식시켜 만들어낸다. 적혈구는 혈관을 통해 산소를 운반하고, 혈소판은 혈액의 응고를 돕는 세포다. 현재 기술로는 인간의 혈액과 똑같이 만들 수 없어 인공 적혈구 제제나 인공 혈소판 제제를...
수혈용 혈액 생산 바이오 스타트업 아트블러드, 65억원 투자 유치 2024-04-09 09:36:47
핵심인 정상 염색체를 지닌 전세계 유일의 적혈구전구세포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세포주 개발에 성공했다. 임상시료 생산을 위한 기술 공정, 그리고 이에 대한 특허와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아트블러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세포기반 인공 혈액 개발 과제’에 단독 선정되어 정부지원금 47억원을 수주하며 인공 혈액 분...
맞춤형 AI 확산…비만치료제 개발 경쟁도 '후끈' 2024-01-01 00:00:18
주목해야 할 신기술로 꼽혔다. 지난달 16일 영국 보건부는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 치료제를 처음 승인했다. 이는 3세대 유전자 교정 기술로 특정 DNA에 결합하는 유전물질과 해당 부위를 도려내는 효소 단백질을 결합한 형태다. 이를 활용해 낫 적혈구병, 베타 지중해 빈혈 등 각종 유전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반도체 훈풍' 인텔 6%↑..에코프로머티 상장-와우넷 오늘장전략 2023-11-17 08:30:49
승인 - 영국 의약품 규제 당국이 16일 심각한 겸상적혈구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유전자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승인 - 카스거비에 사용된 유전자 가위 기술은 2020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헬렌 오닐 박사는 "인생을 변화시키는 치료법의 미래는 CRISPR 기반 기술에 있다"고 말해 #라온텍...
이수찬 원장 "중기 관절염 환자, 수술보다 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 효과적" 2023-10-19 16:13:56
돌리면 혈장, 줄기세포, 적혈구 등으로 층이 나뉜다. 이후 다량의 줄기세포를 포함한 고농축된 골수 농축물을 3㏄ 추출해 시술한다. 이 대표원장은 “환자로부터 채취한 골수혈액을 원심분리기로 분리한 뒤 사람 손이 아닌 특허받은 분리기로 다량의 줄기세포와 성장인자가 포함된 골수 농축물을 추출해 주입한다”며 “더...
창원힘찬병원, 골수줄기세포 주사 도입…통증완화·관절 개선 '新의료 기술' 인정 2023-09-21 15:54:15
관절염이나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말기관절염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치료가 가능하다. 연골 결손면적에도 제한이 없고, 비용도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의 약 3분의 1 수준이다. 1회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고, 환자의 상태나 관리에 따라 최소 2년 이상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자의 골수를 키트에 넣어...
"극한의 기술패권 전쟁, 나노 기술을 잡아야" 2023-09-12 17:59:46
다섯 번째다. 전시한 성과로는 조영제 대신 적혈구를 통해 미세혈관을 스캔할 수 있는 비표지 초해상도 국지화 광음향 현미경(포스텍 김철홍), 뇌질환 사전 진단과 치료에 사용 가능한 하이드로겔 소재(서울대 강승균), 나노패턴과 빛을 이용해 전방 180도 내 물체와의 거리를 인식하는 비전 기술(포스텍 노준석), 삼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