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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중 '이것' 절대금지…의성서 차박하던 남성 사망 2025-02-25 17:35:57
A(40대)씨가 숨졌다. 인기척 없이 시동이 걸려 있는 차를 발견한 시민이 창문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난로를 켜둔 채 숨져 있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CC(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이게 무슨 냄새지?" 경찰 두명, 독거 60대 남성 구했다 2025-01-29 17:47:59
이들은 아파트 내부에는 불이 켜져 있는데, 반해 인기척이 없고, A씨와 여러 차례 연락이 닿지 않는 점을 이상하게 여겼다. 결국 소방 당국에 공동 대응을 요청한 뒤 창문을 통해 A씨 집 안으로 들어가 수색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A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철수를 하려던 참에 이들에겐 연탄가스의 냄새가 느껴졌다. ...
"죽기 전에 한 번 해야겠다"…여자화장실 덮친 20대 군인 2025-01-11 16:12:46
있었다. A씨는 상가 복도에서 인기척이 느껴지자 더는 성폭행을 시도하지 않았다. 다만 B씨에게 악수를 청하는 등 다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 B씨는 "그냥 가 달라"고 애걸복걸했지만, A씨의 거듭되는 요구에 마지못해 악수에 응했다. A씨는 이후 현장을 떠나 근처 아파트로 달아났다. B씨는 곧바로 직장 동료에게...
말년휴가 중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한 병장 2024-12-27 08:54:38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5~6일 옥천군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휴대전화로 안에 있던 여성 2명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여성들은 수상한 인기척을 느끼고 A씨를 현장에서 붙잡은 끝에 출동한 경찰에 넘겼다. A씨는 병장으로 군 복무 중으로 휴가를 나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울산 주택서 신체 일부 탄 시신 발견…집주인이 신고 2024-11-20 13:57:36
119 신고가 접수됐다. 집주인이 인기척이 없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문을 열어보고 현장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집 안에서 하체가 불에 탄 흔적이 있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옷가지, 이불 등 집 안에 있는 일부 물건도 불에 탄 흔적이 있었다. 현재까지 외상이나 방화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女 화장실서 '수상한 기운'…'불법촬영 男' 현장서 잡고 보니 2024-11-16 16:29:08
받는다. 피해 여성 B씨는 당시 현장에서 수상한 인기척을 느끼고 위쪽을 쳐다보다 휴대전화 카메라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YTN에 "화장실 옆 칸에서 수상한 인기척을 느껴 위쪽을 쳐다봤다더니 휴대전화 카메라가 날 찍고 있는 게 보였다"며 A씨의 옷을 잡고 현장에서 도망가지 못하게 ...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2차 범행 기억에 없다, 생각하기 나름" 2024-11-05 11:24:43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800m를 이동하다가 인기척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피해자를 흉기로 찔렀다. 저항하는 피해자를 수회 공격했다"고 밝혔다. 또 "슬리퍼가 벗겨진 채 도주한 박대성은 혼자 영업하는,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을 추가로 물색했다. 티셔츠로 식칼을 가렸다"고 박대성이 또 다른 살인을 준비했다고 봤다....
"사촌 집이라 하라고"…수상한 '문다혜 오피스텔' 안내문 2024-10-23 10:32:42
초인종을 눌러도 인기척 없이 문만 굳게 닫혀 있었다"며 "향후 불시 방문이나 감시 카메라를 통해 증거를 모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유숙박업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을 상대로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아파트 등에서만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업무시설이라 불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문씨가...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1억원 배상"…판결 확정 2024-10-21 14:16:45
옷을 벗기고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인기척을 느끼고 도주해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했다. 이씨는 법정에서 살해할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무방비 상태에 있던 피해자를 집요하게 가격해 실신시키고 성폭력 범죄에 나아갔다"며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사진=연합뉴스)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피해자에 1억원 배상하라" 판결 확정 2024-10-21 11:36:29
피해자 옷을 벗기고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인기척을 느끼고 도주해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했다. 이 씨는 법정에서 살해할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무방비 상태에 있던 피해자를 집요하게 가격해 실신시키고 성폭력 범죄에 나아갔다"며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피해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