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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버번위스키 수입 관세 인하…"美 업체 수혜 전망" 2025-02-15 13:44:56
인도양조협회장은 "버번위스키 관세 인하는 미국에 인도의 의도를 보여주고 관세 보복을 막으려는 선제 조치"라고 해석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특파원 시선] 20년전 쓰나미 덮친 인니·스리랑카…다른 선택, 엇갈린 미래 2025-02-15 07:07:01
26일, 인도양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초대형 쓰나미가 발생했다. 순식간에 덮친 대재앙으로 23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이 중 인도네시아는 약 15만 명, 스리랑카는 3만 명 이상이 사망해 가장 큰 피해를 본 두 나라가 됐다. 두 나라는 당시 내전 중이었고 피해 지역이 내전 핵심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하지만...
트럼프에 '선물' 안긴 모디, 관세폭탄 피할까…일단 시간 벌어 2025-02-14 15:43:49
안보 협의체)를 통해 인도양 등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국에 대응해왔다. 이날 회담에서도 양국 정상을 쿼드를 중심으로 한 안보 협력을 강조했다. 케네스 저스터 전 주인도 미국 대사는 지난달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를 통해 "미국과 인도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중국의 경제적...
CPI 쇼크에 미증시 혼조... 카카오 실적발표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3 08:31:19
있어. 미국이 번스-톨리프슨법을 수정하려는 이유는 인도양과 태평양을 중심으로 한 중국의 ‘해양굴기’를 막기 위함 #HD현대중공업 #HD현대 #한화엔진 #한화시스템 #삼성중공업 #STX엔진 #한화오션 5)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와 종전 협상 시작 합의…우크라이나 전쟁 3년 만에 끝나나 -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러 방문 수단 외무 "수단항에 러 해군기지 건설 합의" 2025-02-13 01:18:14
러시아가 수단에 해군기지를 건설해 홍해와 인도양 등으로 작전 반경을 확대함으로써 전략적 입지와 영향력을 강화하려 한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러시아가 홍해 해역 해군기지 확보함으로써 수에즈 운하 통과 노선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019년 오마르 알바시르 전 대통령이 축출된 데 ...
HD현대重·한화오션, 美 함정 수주 길 열린다 2025-02-12 17:58:05
수정하려는 이유는 인도양과 태평양을 중심으로 한 중국의 ‘해양굴기’를 막기 위해서다. 중국은 2000년대 들어 해군력을 급격히 키우고 있다. 미국의 해군 함정 수는 2000년만 해도 318척으로 중국(110척)보다 세 배 많았다. 하지만 인력 부족 등으로 함정 수를 늘리지 못해 중국에 역전당한 상황이다. 지난해 중국의...
[아프리카는] (16)섬나라만 6개…프레디 머큐리 고향은? 2025-02-10 07:00:05
섬나라는 6개이다. 동쪽 인도양에 4개, 서쪽 대서양에 2개가 있다. 이중 마다가스카르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이다.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바브(바오밥)나무의 주산지이기도 해서 많은 사람에게 낯설지 않다.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으로 한때 '풍요의 땅'으로 불렸던 마다가스카르는 현재 아프리카 최빈국...
중국·태국 정상회담…"납치·사기 범죄 맞서 협력 강화" 2025-02-07 13:38:14
말했다. 패통탄 총리는 시 주석에게 말레이반도를 관통해 인도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대규모 육상·해상 복합운송로 사업 '랜드브리지' 등의 투자 사업을 제안했다. 지난 4일 태국 내각은 방콕에서 라오스를 거쳐 중국으로 연결되는 약 3천400억 밧(약 14조6천억원) 규모의 태국-라오스 고속철도 2단계 357㎞ 구간...
HMM, 친환경 선박 투입·새 노선 개발에 '사활' 2025-01-30 16:05:15
이 노선은 인도양, 희망봉을 지나 남미 동안으로 향한다. 일본 ONE과 함께 이 노선을 운항하기로 했다. HMM이 속한 글로벌 해운동맹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도 다음달부터 5년간 신규 동맹으로 협력을 시작한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기존 ‘디 얼라이언스’ 소속이던 HMM, 일본 ONE, 대만 양밍이 함께하는 새로운...
"작년 기후변화 탓 세계 어린이 7명 중 1명 학교교육 차질" 2025-01-24 10:57:42
인도양의 프랑스 영토 마요트는 지난해 12월 사이클론 치도로 인해 폐허가 됐고 이달에는 열대성 열대성 폭풍 디켈레디로 인해 다시 타격을 입어 섬 전역의 어린이들이 6주 동안 학교에 다니지 못했다. 치도는 아프리카의 모잠비크에서 330개 이상의 학교와 3개의 지역 교육 부서를 파괴해 가뜩이나 열악했던 교육 접근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