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그룹, 아프리카 인재 육성…英 런던대에 장학금 제도 설립 2025-02-11 13:05:32
런던대학교 SOAS 세네트 챔버에서 '현대차그룹 장학금 기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OAS는 런던대학교를 구성하는 17개의 단과대학 가운데 하나로, 개발 도상국 및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연구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 본부장(부사장), 애슐리 앤드류 현대차&제네시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vs 어피니티, 13년 전 파트너 왜 악연이 됐나 2025-02-05 06:00:06
이끌고 있다. 신 회장의 장남 신중하 팀장이 2024년 말 정기인사에서 상무(임원)로 승진했다. 교보그룹 계열사에 입사한 지 10년 만이다. 이번 승진으로 신 상무는 그동안 담당해 온 디지털 전략에 더해 그룹경영전략까지 총괄한다. 신 상무의 교보생명 지분은 ‘0%’다. ◆어피니티 세대교체, 신 회장에 득일...
HS효성 임원 인사…'중국통' 임진달, 사장 승진 2024-12-04 17:31:29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계열 분리 및 공식 출범 이후 첫 인사다. 1959년생인 임 대표는 HS효성그룹 내에서 ‘중국통’으로 불린다. 1985년 효성그룹의 동양폴리에스터에 입사했다. 이후 2012년 중국 상하이 지사에서 타이어코드 영업을 담당했고, 2014년 효성그룹 내 중국 산업자재 부문을 총괄했다....
HS효성, 출범 후 첫 임원 인사…임진달 사장 승진 2024-12-04 16:35:57
등 중국통으로 활약했다. 그룹 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전략본부 부본부장을 거쳐 타이어보강재PU를 진두 지휘했다. 또한, HS효성 더클래스 대표로 재직하는 동안 벤츠 판매 확대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새로운 변화를 꾀하는 HS효성첨단소재 대표에 적임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인사에선...
"이차전지·수소·로봇 메카로"…'제1회 광양 스타트업 컨퍼런스' 성료 2024-11-27 09:16:46
광양시와 포스코그룹은 지난 26일 광양 커뮤니티 센터에서 '제1회 광양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주관으로는 한국엔젤투자협회와 2030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모인 사단법인 미라클클럽이 함께했다. 이날 자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포스코그룹 주요 인사, 이차전지·수소·로봇 업계...
"이걸 돈 받고 팔아?"…'사기 논란' 수백억짜리 작품 뭐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1-16 09:38:56
역할을 한 예술가 그룹 ‘청기사파’, 그중에서도 캔버스 속에서 푸른 말을 달렸던 독일의 화가 프란츠 마르크(1880~1916)입니다. 동물을 그리다마르크는 1880년 독일 뮌헨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미술대학 교수였습니다. 사실적인 그림으로 꽤 유명한, 성공한 화가였지요. 덕분에 마르크는 부자 동네에서 걱정 없이...
우리은행 대출 '비상감축'...KPI서 기업대출 제외 2024-11-01 14:42:29
한다"고 썼다. 우리은행 내부에선 이번 조치가 그룹의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CET1) 비율을 관리하기 위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 나온다. 우리은행의 모회사인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위한 대주주 자본적정성 심사를 앞두고 있다. 3분기말을 기준으로 우리금융의 CET1(12%)은 KB금융(13.85%)...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대표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 △이상호 글랜우드PE 대표 △이상훈 TPG 대표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이석우 두나무 대표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재원 빗썸 대표...
우리금융에 입 연 김병환 "임종룡 거취는 이사회가 결정할 문제" 2024-09-12 16:40:00
있다"면서도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거취는)그룹 이사회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연일 우리금융을 겨냥해 "현 경영진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며 사실상 사퇴를 압박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최고 수장이 사실상 상반되는 입장을 드러냈다는 해석이...
한때 자산 2조위안 육박…中안방보험 파산절차 돌입 2024-08-04 18:09:56
우샤오후이 전 회장이 2004년 세운 민영 금융그룹이다. 중국 10대 개국 원수 중 한 명인 천이 전 부총리의 아들 천샤오루가 안방보험의 실소유주이거나 우 전 회장의 동업자라는 소문도 있었다. 우 전 회장은 중국 최고층 인사와 맺은 ‘관시(關係·관계)’를 이용해 한때 회사를 총자산 2조위안 규모까지 키웠다.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