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습 처음'…문형배, 尹 재판 중 자리 박차고 나갔다 [영상] 2025-02-13 21:35:05

증인인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의 심리가 이뤄졌는데, 윤 대통령 측은 조 단장이 검찰 등에서 한 진술과 이날 한 진술에 괴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에게 받은 지시를 확대 해석해 지시를 부하들에게 하달했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정계선 재판관은 순간 머리를 지끈 움켜잡으며...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이런 모습 #대통령 #재판관 #모습 #심리 #재판 #대행 #재판부 #변호인

707단장 "부대원들, 자괴감 많이 느꼈다…단체로 폭행당해" 2025-02-06 14:11:07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돼 시민 등과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부대원들이 자괴감을 느꼈고 일부 대원은 현장에서 사과하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김 단장은 6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6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대다수 부대원이 (시민과) 몸싸움할...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707단장 부대원들 #부대원 #생각 #단장 #국회

"과연 사실일까"…홍준표, 홍장원 진술 신빙성에 의문 제기 2025-02-06 10:30:35

이어 "국방부 장관 인사와 함께 그런 사람을 국정원 제1차장을 시켰다는 게 참 어처구니없는 인사였다"며 "홍가 문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부끄럽다"고 말했다. 한편 홍 전 차장은 지난해 12월 처음 국회에서 '정치인 체포' 관련 증언을 한 바 있다. 이어 지난 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과연 사실일까홍준표 #대통령

尹 구속기소 후 첫 탄핵 심판, 이진우·여인형·홍장원 증언 2025-02-04 06:47:05

등 주요 인사 10여명에 대한 체포·구금을 지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차장은 지난해 12월 6일 국회 면담 과정에서 "계엄 당일 오후 10시 35분께 (윤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고 지시했고, 방첩사령부로부터 체포 명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비상계엄 선포 후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구속기소 후 #대통령 #지시 #국회 #사령관

검찰·공수처, 계엄 체포조·언론사 단전 의혹 등 잔여수사 속도 2025-01-30 15:58:13

국방부 조사본부와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국군방첩사령부의 '반국가세력 합동 체포조' 편성과 체포 시도에 가담한 의혹도 수사하고 있다. 방첩사의 주요 인사 체포 계획을 알면서도 수사관 등을 보냈는지 등이 쟁점이다. 검찰은 군 수뇌부 지시에 따라 국회·선거관리위원회 진입과 체포 작전 등을 지휘한 군 간부들...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검찰공수처 계엄 #장관 #검찰 #의혹 #대통령 #비상계엄 #계엄

내전으로 초토화된 '쿠데타 4년' 미얀마…기약 없는 사태 해결 2025-01-30 07:01:00

몰려 있다. 군정은 북동부 샨주와 서부 라카인주에서 지역사령부를 점령당하는 등 국토 외곽 지역 주요 도시와 기지를 반군에 빼앗겼다. NUG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330개 타운십(구) 가운데 144곳을 저항 세력이 통제하고 있으며, 이 중 48곳은 완전히 점령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군정이 107곳을 장악하고 있으며,...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내전으로 초토화된 #군정 #미얀마 #이후 #쿠데타 #군부 #반군 #중국 #위기 #폭력 #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