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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톺] 계엄 쇼크·외인 탈출에 흔들리는 밸류업…금융주 폭락 2024-12-05 15:57:08
KB금융[105560]은 전 거래일 대비 9천600원(10.06%) 내린 8만5천800원에 마감했다. 신한지주[055550](-5.50%), 하나금융지주[086790](-3.25%), 우리금융지주[316140](-3.77%), 메리츠금융지주[138040](-3.46%), 삼성화재[000810](-5.20%), 기업은행[024110](-3.50%), 삼성증권[016360](-3.78%), 키움증권[039490](-5.32%)...
MBK, 2년 만에 롯데카드 매각 재추진 2024-12-02 19:41:50
업계 관계자는 "현재 M&A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는 금융사 가운데 시장 점유율이 10%가 넘는 곳은 롯데카드가 유일하다"고 평가했다. 현재 유력한 인수 후보자로 꼽히는 곳은 KB, 하나금융지주 등이 있다. 그도 그럴것이 업계 4위인 KB국민카드는 회원 수 952만 명을 보유한 롯데카드를 인수할 경우 1위까지 치고 올...
[단독] 2조 롯데카드 매각 시동…금융지주 '군침' 2024-12-02 17:55:33
KB, 하나 등 금융지주가 유력한 잠재 인수 후보군으로 꼽힌다. 카드업계 4위인 KB국민카드는 롯데카드 인수 시 단번에 신한카드를 제치고 1위사로 도약할 수 있다. 그룹 전체로 봐도 KB금융이 롯데카드 인수 시 신한금융과 압도적으로 격차를 벌리고 1위에 올라설 기회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이유로 신한금융도 전략적...
‘취임 3년 차’ 함영주호(號), 실적·밸류업 순항 중 2024-12-02 09:45:33
직원들의 급여부터 인사·복지 제도도 자연스럽게 손봤다. 원뱅크로 가는 초석을 함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깔았다. 취임 3년 차 막바지…역대 최대 실적 2016년 3월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겸직하게 된 그는 2019년 경영지원부문 부회장을 거쳐 2022년 3월 25일 하나금융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벌써 임기...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롯데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오너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전무 승진 1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섰다. 신 부사장은 1년 만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고속승진했다. 이번 승진으로 신사업과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LX그룹 인사에서는 구본준 회장의 장남인 구형모...
“자산가들의 최대 관심은 ‘부의 이전’…2025년도 미국 주식 유망” 2024-12-02 06:04:41
실장 “하나증권은 2024년 턴어라운드를 본격화하며 3분기 누적 영업이익 개선과 함께 자산관리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금융 상품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흑자 전환에 크게 기여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고객을 ‘손님(백년손님)’이라 표현하면서, 판매하고 싶은 상품이 아닌 손님에게 꼭...
"캐시카우가 없다"...재계 6위 롯데, 반등 절실한 이유 2024-11-28 18:17:05
롯데지주 관계자는 “롯데그룹의 자산 규모와 위상을 볼 때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도 “롯데가 원하면 돈을 빌려줄 금융회사는 많다. 하지만 아직 롯데는 그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는 위기설을 불식하기 위해 재무구조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엔 美반도체 보조금에 흔들…코스피 2,500대서 약세 마감(종합) 2024-11-27 15:58:46
등 이차전지주와 현대차[005380](-1.12%), 기아[000270](-3.08%), 현대모비스[012330](-1.20%) 등 자동차주도 일제히 내렸다. 반면 KB금융[105560](2.81%), 신한지주[055550](1.47%), 삼성생명[032830](4.21%), 메리츠금융지주(3.65%), 삼성화재[000810](4.73%), 하나금융지주[086790](2.90%) 등 금융주는 12월 밸류업지수...
우리·농협은행장 교체 가닥…국민·신한·하나는 연임 가능성 2024-11-24 06:09:00
2+1년이라는 최고경영자(CEO) 인사 기조를 고려하면 연임이 유력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한은행은 올해 3분기까지 3조1천28억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썼을 뿐 아니라, 올해 은행권 순익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이승열(61) 하나은행장 역시 연임 가능성이 거론된다. 하나은행은 이승열 행장...
다음주부터 5대금융 인사시즌…'좌불안석' CEO들 2024-11-21 17:45:01
우리은행장과, 농협중앙회-금융지주 간 인사권 갈등에 휘말린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교체설에 힘이 실립니다. 상대적으로 이슈가 없었던 신한과 하나는 아직까진 연임이 유력하지만, 리딩뱅크 경쟁과 후계구도 등을 고려하면 그룹 차원에서 사령탑 교체를 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현직 은행장 중 유일하게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