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농협금융 이찬우號, 수익구조 다변화 '가속' 2025-02-03 17:31:42
많다. 농협금융의 독립성 강화도 숙제다. KB·신한·하나·우리 등과 달리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가 지분을 100% 갖고 있다. 농협금융의 인사 및 경영 과정에서 중앙회의 입김을 배제할 수 없는 구조다. 이석준 전 농협금융 회장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인사권을 두고 줄곧 신경전을 벌였다. 인적 쇄신을 통한 조직 체질...
KB·신한 "미래 CEO 후보 대거 키운다" 2024-12-25 17:56:30
깬 것이다. 이번 인사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KB손해보험 대표를 지낸 양 회장은 국민은행장을 거치지 않고 작년 11월 KB금융 회장에 올랐다. 그는 2015년 지주 전략 담당으로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를 주도했다. 인수 작업에 그치지 않고 KB손해보험을 2016년부터 5년 동안...
금융그룹 은행 CEO 물갈이…영업통 전면 배치 2024-12-22 17:34:48
금융그룹은 이번에 강도 높은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 KB는 임기가 만료된 CEO 6명 중 4명을 새 인물로 채웠다. 신한은 13곳 중 9곳, 하나는 12곳 중 7곳이 새 CEO를 맞는다. 우리은행은 임기 만료 7명을 모두 교체했다. NH에선 임기가 남은 농협손해보험과 NH저축은행 대표도 바뀐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안정 택한 보험사…쇄신 불가피했던 카드사 2024-12-09 17:47:52
손해보험 대표 등 보험계열사 대표들은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삼성금융 계열사 역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사장단 인사가 없었고 한화생명 역시 여승주 부회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DB손해보험이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주요 대표들의 임기는 아직 만료되지 않았다. KB라이프생명의 경우에만...
KB손해보험, AI 아나운서·AI 명함 도입해 효율성 끌어올려 2024-10-10 16:18:39
KB손해보험은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AI 기술을 내부 업무와 영업에 적극 적용하고 있다. ‘AI 아나운서’ ‘AI 명함’ 등 색다른 서비스를 연이어 도입했다. KB손보는 ‘AI 휴먼’을 기반으로 임직원용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디지털 신기술 경험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현장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임기 만료 앞둔 보험·카드사 CEO…누가 살아남을까 2024-10-10 06:00:05
했다. 전산통합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보험사에서 신상품을 출시하기가 어렵다. 신한라이프도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법인 통합 이후 전산통합이 늦어져 상품 출시가 지연된 바 있다. 다만 호실적을 기록하는 KB손해보험과 달리 KB라이프생명의 최근의 실적 정체는 이 대표의 연임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KB라이프생명의...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SC제일은행장 △박진영 KB금융 홍보실장 △박태진 JP모간 한국회장 겸 지점장 △박현철 부국증권 사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변성윤 앵커에쿼티파트너스 대표 △빈대인 BNK금융 회장 △빈중일 KB캐피탈 사장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
KB손해보험, 3년 만에 희망퇴직 실시…115명 퇴직발령 2024-07-31 19:12:19
진입자와 예정자도 포함됐다. 희망퇴직자는 최대 월급여 36개월 분의 특별퇴직금 외에 생활안정자금, 전직지원금 또는 학자금, 본인과 배우자 건강검진비 등을 지급 받으며, 희망자에 한해 계약직 재고용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희망퇴직 조치에 대해 "향후 인력 재배치를 위한 보완 인사가...
KB손보, 115명 희망퇴직 발령…"3년만에 인력재배치" 2024-07-31 18:20:38
따라 계약직 재고용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승진 적체 등에 있어 숨통이 트일 수 있는 상황이 된 것 같고, 신입 직원 채용을 통해 조직을 조금 젊고 역동적이고 활동적으로 만든다는 취지에도 부합한다"면서 "인력 재배치를 위한 보완 인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yulsid@yna.co.kr...
보험사 희망퇴직 잇따라…3040 직원도 대상 2024-07-23 17:22:06
보험업계에 희망퇴직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잇따라 희망퇴직을 단행하고 있다. 인사 적체를 해소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영입해 ‘젊은 조직’으로 쇄신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4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