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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흥행 1위의 공포'오락'물… 긴장감 줄이고 볼거리 채웠다 2023-11-14 10:36:58
넘게 벌어들였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 등을 제작한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 작품 중에서도 역대 최고의 개봉 성적이다. 영화는 게임 속 배경을 그럴듯하게 재현해냈다. 식당보다 테마파크에 가까운 이곳에는 19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8비트 오락기와 놀이방 등이 배치됐다. 가게의...
집이 이토록 무서웠나…익숙한 공간이 주는 공포 2023-08-10 17:59:53
‘컨저링’ ‘인시디어스’ 시리즈 모두 그가 제작하거나 감독하거나 각본을 쓴 작품들이다. ‘말리그넌트’의 여주인공은 폭력 남편에 시달리는 여자다. 어느 날 또 난동을 피우는 남편을 누군가 어둠 속에서 잔인하게 살해한다. 그때부터 여자에게는 ‘그 누군가가’ 따라다닌다. 정신 착란에 의한 것일까, 실제 존재하는...
107분의 공포...그 뒤에 오는 묵직한 감동 '인시디어스: 빨간 문' [영화 리뷰] 2023-07-17 10:46:00
램버트 가족이 정체불명의 악귀들한테 쫓기는 이야기를 그렸다. 속편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2013)은 악령에게 몸을 잠식당한 아버지 조쉬(패트릭 윌슨 분)를 아들 달튼(타이 심프킨스 분)이 구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19일 개봉하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이하 '빨간 문')은 그로부터 10년...
[오서린의 B:무비] 추천은 내가 할게, 누가 볼래?-장마철 '집콕' 영화로 이거 어때? 2020-08-01 12:57:57
그동안 쏘우 시리즈, 컨저링 시리즈, 인시디어스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출을 보여준 제임스 완 감독이 각본에도 직접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끈다. 국내 영화 팬들에게는 스릴러 장르의 작품들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은 ‘아쿠아맨’으로 첫 히어로 영화를 연출했다. 이런 감독의 특징이 돋보이는 장면 중...
[스포없는리뷰] ‘클로젯’,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2020-02-10 18:00:00
레퍼런스는 제임스 완 감독의 영화 ‘인시디어스’다. 아이가 초자연적 공간으로 사라졌다는 점, 부모가 그 초자연성을 수긍하고 구출에 발 벗고 나선다는 점, 악령이 그 구출에 훼방을 놓는다는 점 등이 유사하다. 하지만 ‘클로젯’은 다른 낯두꺼운 국내산 모작보다 사정이 낫다. 그 유사성은 장르 영화에 기인하고,...
송강호·하정우도 외화에 속수무책…'아쿠아맨' 끌고, '보헤미안' 역주행 2019-01-02 09:26:09
'인시디어스', '컨저링'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을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했고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 니콜 키드먼, 패트릭 윌슨, 윌렘 대포 등이 출연한다.여기에 '보헤미안 랩소디'는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13만 58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제이슨 블룸 "예산 많이 쓸수록 영화 예술성은 사라져" 2018-10-07 18:44:20
'파라노말 액티비티', '위플래시', '인시디어스' 등 걸작 공포영화를 선보이며 공포영화 명가로 자리 잡은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대표가 올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방한했다. 블룸하우스는 1만5천 달러를 들여 만든 '파라노말 액티비티'로 1억9천3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하는 ...
공포영화 명가에서 만든 독창적 액션 '업그레이드' 2018-08-31 11:41:14
액티비티', '인시디어스', '더 퍼지' 등 참신한 공포영화를 선보인 블룸하우스답게 새로운 액션 연출을 시도했다. 분명 사람 몸으로 주먹을 휘두르지만 관절의 움직임은 마치 로봇의 동작을 연상시킨다. 기존 할리우드의 우락부락한 '근육 액션'이나 실제 무술 고수의 절제된 동작에 바탕을 둔...
한국영화 잇따라 부진…2월 관객 2010년 이후 최저 2018-03-14 08:49:51
인시디어스4: 라스트키'(45만명) 등을 포함한 전체 외국영화 관객수는 856만명으로 지난해보다 36.3% 늘었다. 이에 따라 외국영화 점유율이 55.1%를 기록해 한국영화(44.9%)를 앞섰다. 2월 전체 관객수는 작년보다 2.4% 증가한 1천555만명으로 집계됐다. 다양성영화 중에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가장...
[박스오피스] 돌아온 '조선명탐정' 기선 제압…첫 주말 1위 2018-02-12 07:03:13
'신과함께-죄와 벌'이 관객수 5만7천533명으로 5위에 올랐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와 '12 솔져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등 할리우드 영화들이 나란히 6∼8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말 선두였던 '염력'은 작품에 대한 혹평이 쏟아지면서 9위로 추락했다. 이번 주말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