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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잠수부 유족,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원·하청 고소 2025-01-14 19:29:35
하지 않았다"며 "원청인 HD현대미포도 하청업체가 알아서 안전관리를 할 것이라며 안전보건 관련 어떤 확인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입수위치도, 잠수 방법의 결정도 모두 잠수 초년생들이 하도록 했고 작업 위험성 평가 및 교육도, 하청업체의 안전보건 조치 능력 평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울산 잠수부 사망사고 업체 대표 등 4명 입건…수사 본격화 2025-01-13 19:46:23
위로 인양됐다. 해경과 고용노동부는 2차 잠수 당시 왜 2인 1조 의무가 지켜지지 않았는지, 어떤 안전 조치가 이뤄졌는지 등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하고 있다. 김씨가 사망한 2차 잠수는 스쿠버 잠수(잠수부가 호흡용 기체통을 휴대해 호흡하는 방식)로 진행됐는데, 현행법상 스쿠버 잠수에서는 2인 1조 작업이 의무다. 안전...
[르포] 로보택시 웨이모 타보니…코너링 부드럽게 신호는 엄격하게 2024-10-11 12:00:03
10일(현지시간)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로보(무인)택시 공개를 계기로 로보택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대중화에 가장 앞선 로보택시는 구글의 자회사 '웨이모'로,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일반 택시처럼 운행되며 그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 해외여행을 해본 사람이면 한...
伊 침몰한 호화요트에 첩보기밀 있나 2024-09-22 18:20:25
CNN에 따르면 베이지언호 인양에 참여한 전문 잠수부 등 관계자들은 수심 50m 아래에 가라앉은 이 요트에 러시아와 중국 같은 외국 정부가 관심을 기울일 만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2개가 실렸다고 추정했다. 이 드라이브는 ‘영국의 빌 게이츠’로 불린 린치가 소유하던 것이다. 린치는 생전에 설립한 사이버 보안업체...
침몰한 호화요트를 지켜라…금고에 '서방 기밀' 들어있나 2024-09-22 11:07:12
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이 베이지언호 인양 계획에 참여한 전문 잠수부 등 관계자를 취재한 바에 따르면, 수심 49m 아래에 가라앉아 있는 이 요트에는 러시아와 중국 등 외국 정부가 관심을 가질만한 하드 드라이브가 2개 있다. 암호 등 민감한 데이터를 포함한 고도의 기밀정보가 담긴 '초암호화'...
EU, 홍해 '불타는 유조선' 예인 안하기로…원유 유출 우려 2024-09-04 04:00:23
인양 작업 책임이 있는 민간 업체들이 예인 작업을 수행할 만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으며 안전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간 업체들이 현재 대안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임무단은 '안전상 이유'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AP는 여전히 유조선 안에서 화재가 계속되기...
伊 침몰 호화요트서 '영국의 빌게이츠' 린치 사망 확인(종합) 2024-08-23 01:04:02
1996년 소프트웨어 업체 오토노미를 창업, 대형 상장기업으로 키워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2006년에는 영국 기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OBE)을 받았다. 영국 런던의 유럽 최대규모의 생체의학 연구소인 프랜시스 크릭의 이사회 의장인 브라운 경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린치의 아이디어와...
中 "美 군용기가 남중국해에 투하한 '잠수함 탐지기' 수거" 2024-06-26 22:27:49
가서 (해당 물체를) 인양했다"고 덧붙였다. 위옌탄톈은 웨이보에 미 군용기가 전자장비처럼 보이는 물체를 떨어뜨리는 모습과 이 물체에 대한 분석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해당 물체에는 '울트라 일렉트로닉스'(Ultra Electronics)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해양 전문가 양샤오는 위옌탄톈에 "울트라...
300년 전 침몰한 범선 탐사…'26조 가치' 보물 가득 2024-05-27 21:33:29
배의 위치가 정확히 확인된 것은 2015년이다. 하지만 그 소유권을 둘러싼 국제적 분쟁은 한참 전부터 시작됐다. 1980년대 산호세 침몰 지점을 발견했다고 주장한 미국 인양업체가 콜롬비아 정부와 보물 지분을 놓고 오래 소송을 벌였고 미국 법원은 2011년 콜롬비아의 손을 들어줬다. 2015년 콜롬비아 정부가 "사상 최대의...
콜롬비아, 300년 전 침몰한 스페인 보물선 탐사 개시 2024-05-27 21:14:18
미국 인양업체가 콜롬비아 정부와 보물 지분을 놓고 오래 소송을 벌였고 미국 법원은 2011년 콜롬비아의 손을 들어줬다. 2015년 콜롬비아 정부가 "사상 최대의 발견"이라며 산호세호 발견 사실을 공식 발표한 뒤에는 스페인 정부도 소유권을 주장했다. 콜롬비아 정부는 자국 영해에서 발견된 만큼 산호세 호는 자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