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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과 팀장의 무기 ‘측면 영향력’을 키워라[IGM의 경영전략] 2025-02-08 16:51:24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다. 성과를 높이려면 다른 팀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다른 팀과 협력해야 한다. 실제로 이걸 잘하는 팀장은 어떤 모습일까. 우아한형제들의 일에 대한 생각을 담은 책 ‘이게 무슨 일이야’에는 한 고성과 팀장이 소개된다. “이분은 10명짜리 팀의 팀장이지만 실제 본인이 가용할 수...
근로복지공단, 창립 30주년 공·감·적(공정·감동·적시) 서비스 선언 2025-01-20 18:46:11
조직으로 성장했다. 공단은 현장과 국민에 스며드는 공단이 되기위해 공단의 주력사업인 산재보험 부문에서는 폭증하고 있는 업무상질병 처리의 효율화를 위해 인적·물적 기반을 확충하고, 처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처리절차 개선과 함께 역학조사와 특별진찰에 대한 외부위탁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우수...
LG전자, 'ESG 경영 상위 10%' DJSI 월드 13년 연속 편입 2024-12-24 08:01:07
금융정보회사 S&P 글로벌은 매년 기업의 경제적 성과 뿐 아니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DJSI를 발표한다. LG전자는 올해 S&P 글로벌의 지속가능성평가 '가전 및 여가용품' 부문에서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받아 ESG 경영 상위 10% 기업을 의미하는 DJSI 월드에 선정됐다. 가전 및...
포스코, 7개 계열사 수장 교체...임원 15% 감축 2024-12-23 18:49:43
조직 기강이 흔들리면서 인적 쇄신에 무게가 실렸다는 것이다. 임원진 축소 및 세대 교체도 비슷한 맥락으로 풀이된다. 이번 인사로 포스코그룹 임원 규모가 15%가 축소되고, 1963년생(61세) 이전 임원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승진자 총원도 62명으로 전년(92명)보다 33% 가까이 줄었다. 이번 인사로 경영진이...
SK바이오사이언스, MSCI ESG 평가서 2년 연속 'A' 등급 획득 2024-12-20 17:54:38
ESG 평가서 2년 연속 'A' 등급 획득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024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등급을 유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MSCI 보고서에서...
"HR에 AI를 융합하다"…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 채용 혁신의 새 지평 2024-12-20 17:21:13
프로그램에서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의 AI 기반 치팅방지 인적성검사 솔루션과 자유로운 조직 문화를 조명한 특별 영상이 방영되었다. 이번 방송은 청년들에게 인적성검사와 채용 과정, 그리고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소개하며, HR 컨설팅 및 채용 선발 분야에서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의 리더십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속가능개발 목표경영지수(SDGBI) ‘최우수그룹’ 최초 선정 2024-12-18 14:18:24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공단은 지난 11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인 93.44점을 기록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이번 선정은 '전국민 평생직업능력개발 상식의 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경기 광주시, 미래선도 교육도시 정책 발표 2024-12-09 13:13:41
양성을 위해 올해 초·중·고 등 총 59개소에 195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했으며 광주중앙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은 공립고의 자율적 교육모델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교육의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밖에 2025년 광주시 대학 입시 박람회를 개최해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 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
"짐싸는 전무님"…임원 줄이고 '해결사' 내세운 대기업 인사 2024-12-01 10:33:31
사라졌던 부회장직도 부활했다. 성과·능력주의, 글로벌 최고 인재 등용이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인사 기조에 따른 것이다. 지난 11월 15일 현대차그룹은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고 대미 통상 대응을 위해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을 외국인 첫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두...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 "한국-라트비아 손잡고 바이오 신성장동력 찾자" 2024-11-29 18:19:26
국가로 평가된다. 에드가르스 린케비치 대통령은 “라트비아는 한국 기업에 유럽의 베이스캠프이자 경쟁력을 높이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라트비아 내에서도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경제 성장 경험 등 무형의 지식도 공유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8일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