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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의사정족수 3인 법안 법사위 통과…이진숙 "방통위 마비" 2025-02-26 14:22:32
상임위원 3인을 추천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나 방통위가 대량 문자 전송 사업자의 등록 요건 준수 여부를 연 1회, 주기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고 전송 자격 인증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도 통과됐다. 대량문자 전송자격...
APS "AI·바이오 사업으로 영토 확장" 2025-02-19 17:31:04
연구위원이던 정기로 회장이 창업한 회사다.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를 나온 정 회장은 줄곧 반도체 장비 제어 분야를 연구하다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1997년에 나온 ‘이지클러스터’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선 처음 개발됐다. 개인용 컴퓨터(PC)로 치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에 한동훈 증인 신청 기각 2025-02-19 15:32:11
서울중앙지법과 국무총리실로부터 기록인증등본 송부 촉탁과 사실조회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헌재는 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 박성재·조규홍·오영주·송미령 장관 등 국무위원들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참고인 진술조서, 한 총리의 피의자신문조서 등을 증거로 채택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얼굴, 홍채와 같은 생체정보를 탈 중앙화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고스트패스’ 2025-02-18 10:04:52
CES 2025에서 ‘온디바이스 생체인증 결제솔루션’으로 핀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으며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 해당 기술은 생체정보의 보안성과 편리성을 극대화해 생체인증 결제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CES 최고혁신상은 기술, 디자인, 사용편의, 기능성, 시장가치, 사회적 영향에서 각...
암참 "한국 車시장, 기울어진 운동장…전기차 보조금·중복규제" 2025-02-16 07:00:00
요건, 인증 전 차량 판매 규제 등이 지적됐다. 김경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암참 리포트는 매년 미국이 발표한 '국가별 무역장벽 보고서'(NTE)보다 내용이 구체적"이라면서 "미국이 상호관세를 매기는 명분으로 활용하고 협상 지렛대로 삼지 않을까 싶다"고 분석했다. 암참 관계자는 "리포트는 한국과 미국...
비관세장벽 겨눈 美 상호관세, 플랫폼법·무역흑자 문제삼을듯(종합) 2025-02-14 08:01:17
선임위원은 "관세만 놓고 보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은 위치"라면서도 "상호관세의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무역적자인 만큼 관세가 없다고 안심하기보다 비관세 장벽, 환율 같은 것 때문에 트집잡힐 소지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 선임위원은 "한국이 주된 표적은 아니겠지만 해외에서 보면 아직 한국은...
비관세장벽 겨눈 美 상호관세, 플랫폼법·무역흑자 문제삼을듯 2025-02-14 07:20:52
선임위원은 "관세만 놓고 보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은 위치"라면서도 "상호관세의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무역적자인 만큼 관세가 없다고 안심하기보다 비관세 장벽, 환율 같은 것 때문에 트집잡힐 소지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 선임위원은 "한국이 주된 표적은 아니겠지만 해외에서 보면 아직 한국은...
트럼프, 中 철강 우회수출까지 조준…韓 부담 가중되나 2025-02-12 10:53:05
위원회 상임위원은 작년 12월 무역위 기능 강화 방향을 설명하는 브리핑에서 "수입 물품의 저가 공세, 무역에 따른 지재권 침해 등으로부터 국내 산업을 보호하고 공정한 무역 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 잠정 덤핑 방지 관세 부과를 적극 건의하고, 신속하고 실효적으로 조사를 진행해 나아가겠다" 강조했다. cha@yna.co.kr...
김문수 지지율 범보수 1위 지속…홍준표 고민 커질까 [이슈+] 2025-02-10 20:47:55
이순삼씨가 대구 광장을 찾아 일타강사 전한길 씨등과 인증샷을 찍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씨가 홍 시장 대신 지지자들에게 '얼굴도장'을 찍으러 간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내놨다. 다만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홍 시장 너무 속 보이지 않냐"고 혹평했다. 홍 시장 측이 조기대선을 염두에 ...
[천자칼럼] 트럼프의 알테쉬 견제 2025-02-04 17:33:06
지난해 5월 국가인증통합마크(KC)를 받지 못한 물품의 직구 규제에 나섰다가 ‘소비자 선택권 침해’라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흘 만에 철회한 적이 있다. 소비자 선택권과 국내 시장 보호라는 양갈래에서 섣불리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이다. 원래 데 미니미스는 라틴어로 ‘사소한 것에 대해서’라는 뜻이다. 선물 용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