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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목숨 앗아간 '구멍 난 팔각정'…관리 과실 공무원 처벌은? 2025-03-24 23:28:12
벌금형이 구형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3단독(양우창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 등 부천시청 공무원 2명에게 검찰이 각각 벌금 700만원을 구형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팔각정 정비공사 담당 현장소장인 50대 남성...
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아빠…혐의 인정 2025-03-18 21:40:19
있다"며 A씨의 아내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A씨는 1월 16일 인천 연수구의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 아들 B군을 야구 방망이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다음 날 새벽, A씨는 직접 119에 신고했으나, B군은 온몸에 멍이 든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어 '외상성 쇼크'로 사망했다. 경찰 조사에...
회삿돈 3억원을 가족 계좌로…'간 큰' 경리 실형 2025-03-18 11:46:21
경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8단독 윤정 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42·여)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인천에 있는 식품 제조 납품업체에서 근무하며 회삿돈 3억5천만원을 310차례 빼돌려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리 업무를...
"3시간 엎어 재웠다가"…'생후 83일 아기' 질식사 2025-03-17 20:35:09
침대에 엎드려 자다가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과실치사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그의 30대 남편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 부부는 지난해 9월 15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택에서 생후 83일 된 둘째 아들 C군을 엎어 재워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생후 83일 숨진 아기 '학대 입증' 못해…부모 '과실치사' 송치 2025-03-17 19:06:41
혐의는 입증하지 못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과실치사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그의 남편 30대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 부부는 지난해 9월 15일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거주지에서 생후 83일 된 둘째 아들 C군을 엎드려 재워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C군은 아기...
'아들 특혜채용'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사건 인천지법서 재판 2025-03-14 16:58:40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사건의 재판이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검찰이 지난해 12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김 전 사무총장 사건을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에게 배당했다. 첫 재판이 다음달 7일로 잡혔지만 위 판사는 이 사건이 '재정합의...
"3분 만에 식사"…1살 아기에 강제로 밥 먹인 보육교사 최후 2025-03-14 13:54:19
만에 먹게 한 보육교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14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복지시설종사자 등 아동학대가중처벌 혐의로 보육교사 A씨(51·여)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김 판사는 A씨에게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과 아...
[단독] 서울시, 상암동 소각장 2심 대리인에 '대륙아주' 선정 2025-03-14 06:00:10
미칠 전망이다. 인천과 경기 지역 또한 소각장 확충이 지연되고 있어 향후 대체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대륙아주, 서울시-마포구 항소심 '진두지휘'대륙아주는 법무부 행정소송과장을 역임한 송창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를 필두로 항소심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중동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나이트클럽 입장 거부에 '발끈'…난동 부린 40대男, 결국 2025-03-11 22:13:45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위은숙 판사)은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46)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함께 명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8일 오전 0시 2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나이트클럽...
'28세 나이 차 무색' 주유소 난투극…둘 다 골절상 '전치 6주' 2025-03-10 19:20:27
남성 2명이 모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0일 인천지법 형사15단독(위은숙 판사)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주유소 직원 A(55)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또 상해 혐의로 함께 기소된 다른 직원 B(27)씨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