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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외원조 중단 여파로 아프리카 대테러 지원도 구멍 2025-02-16 20:16:15
이 실험실은 범죄 현장 데이터를인터폴과 미 연방수사국(FBI)에 제공한다. 이 연구소는 작년에 약 120건의 테러사건을 다뤘지만, 지금은 모든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소말리아에서 활동했던 한 안보 전문가는 "미국 자금이 영구 중단된다면 (알샤바브와의) 전쟁은 매우 빨리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또...
남편은 주식 리딩방, 아내는 로맨스 스캠…100억원 '사기 부부' 2025-02-16 17:46:53
밝혔다. 인터폴 적색수배까지 내려졌던 부부는 지난 3일 캄보디아 경찰에 체포됐다. 울산경찰청에 접수된 이들 부부 관련 고소장은 82건으로, 확인된 피해 금액만 97억원에 달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해 초 캄보디아의 한 범죄단지에서 사기 행각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 조직은 SNS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해...
[단독] "손 꼭 잡고 다니던 부부"…알고보니 100억 사기꾼 2025-02-14 11:00:41
밝혔다. 인터폴 적색수배까지 내려졌던 부부는 지난 3일 캄보디아 경찰에 붙잡혔다. 집중수사관서인 울산청에 접수된 이들 부부 관련 고소장은 총 82건으로, 확인된 피해 금액은 97억 원에 달한다. 부부의 사기 행각은 지난해 초부터 시작됐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보하이단지'라는 범죄단지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단독] "나 믿고 투자해봐"…캄보디아 거점 '로맨스 스캠' 일당 검거 2025-02-11 17:55:34
강모씨(31)와 안모씨(28)다. 이들은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자로, 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추적해왔다. 이들 조직은 지난해 12월 범죄단지 내에 대포폰과 컴퓨터를 갖춘 불법 콜센터를 차리고, 지난달부터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을 벌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가짜 프로필을 만들어 데이팅 앱에 가입한 후...
[IPO챗] '빅데이터 분석' S2W "하반기 코스닥 상장…퀀텀 점프 계기" 2025-02-11 15:50:54
"인터폴과 수년째 공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고,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 정부기관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방위·수사기관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대만 증권거래소와 철도청 등 데이터의 안전성에 민감한 여타 공공부문 역시 우리의 고객"이라고 전했다. S2W는 창업 이듬해인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단독] "오빠, 투자 공부하자"…'가인이' 연기에 깜빡 속았다 2025-02-11 10:30:47
부부 관계로, 두 사람 모두 인터폴 적색수배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의 송환까지 최대 3개월까지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청 인터폴공조계 관계자는 "현지 검거 사실을 보고받고 막 수사를 시작하는 단계"라며 "현지 조사가 마무리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국내로 송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다빈 기자...
"넷플릭스, 돈 내고 왜 봐?"…영상 퍼 나른 운영자 2명 구속 2025-02-10 09:36:56
특정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태국으로 입국을 시도하던 A씨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했다. B씨는 지난달 초 자진 출석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정향미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불법유통 수법이 갈수록 고도화, 지능화돼도 국제공조와 끈질긴 추적을 통해 충분히 검거할 수...
카지노 '145억원 증발 사건'…회수금 134억, 10억 행방 묘연 2025-02-08 15:34:56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A씨는 지난해 11월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해 두바이 현지에서 검거됐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는 지난 6일 열린 첫 재판에서 회사의 지시에 의한 일이었다고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A씨는 "사실관계는 대체로 인정하나 횡령 고의나 불법 의사는 없었다"며 "본...
"대리모로 큰 돈 번다"…여성 100명 감금해 난자 채취 '충격' 2025-02-07 13:23:27
언론에 따르면 조지아 내무부는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로부터 해당 인신매매 조직에 대한 경고를 접수한 직후 조사에 나섰다. 조지아 내무부는 성명에서 "수사 개시 후 모든 필수적인 조사 절차를 진행해 법의학적 검사를 명령하고 여러 장소를 수색했다"며 "태국 시민들을 대리출산 목적으로 조지아로 데려온 외국인...
제주 카지노서 145억 빼돌린 임원, 첫 공판서 혐의 부인 2025-02-06 17:15:41
찾아내 은행에 위탁 보관했으며, 지난해 11월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해 두바이 현지에서 A씨를 검거해 국내로 송환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는 대체로 인정하나 횡령 고의나 불법 의사는 없었다"며 "본사인 홍콩 랜딩인터내셔널 지시로 외국으로 돈을 옮기려고 했지만, B씨가 15억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해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