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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때 감쪽같이 사라진 탁자…가져간 일당 "버린 건 줄" 2023-08-24 15:13:28
A씨 등은 지난 10일 오전 5시35분쯤 제주시 일도2동 신산공원 중앙광장 쉼터에 설치된 목재 탁자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훔친 탁자는 의자와 상판 일체형으로, 길이 1.5m, 무게만 최소 70㎏다. 지난 8일 쉼터를 자주 이용하던 주민들은 태풍 북상 소식에 나무 탁자를 또 다른 나무 탁자 위에 올려두고 귀가했으며,...
힌남노 영향 제주 1845가구 정전…"강한 비바람에 당장 복구 어려워" 2022-09-05 23:43:43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7분께 제주시 일도2동 150가구가 정전됐다가 복구됐고,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626가구와 성산읍 삼달리 112가구, 제주시 한경면 807가구 등 1695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지만, 아직 복구되지 않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까지 정전 피해를 본 가구는 모두 1845가구다. 강한...
강한 비바람에 제주 888가구 정전…정체불명 소음까지 `쾅` 2022-09-05 21:29:27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7분 제주시 일도2동을 시작으로 오후 9시 현재까지 제주도 내 888가구가 정전됐다. 이 중 현재 전력 복구가 되지 않은 곳은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와 남원읍 등 738가구다. 제주시 일도2동 150가구는 정전 복구가 완료됐다. 전기가 끊기자 제주지역 맘카페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가정폭력 집행유예 선고받은 40대男…38일 만에 아내 살해 2022-02-17 20:39:11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4일 제주시 일도2동 자택에서 주방 흉기로 아내를 질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른 시간부터 술을 마시고 귀가했다'며 잔소리하는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가정폭력을 자주 행사했던 A씨는 지난해 1월 부인으로부터 고소당했고, ...
가정폭력 용서한 아내 38일 만에 살해…남편 구속 2021-11-06 20:00:42
4일 오후 5시께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자택에서 주방에 있던 흉기로 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른 시간부터 술을 마시고 귀가한 자신을 타박하던 부인과 말다툼을 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부터 3년간 가정폭력으로 6차례나 경찰에 신고됐다. 숨진 A씨 부인은...
아내 살해한 제주 40대, 상습적 가정폭력으로 보호관찰 받던 중 범행 2021-11-05 13:46:22
지난 3월 종료된 이후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A씨는 가정생활을 이어가겠다며 금주 서약서를 작성하기도 했지만 결국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께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자택에서 주방에 있던 흉기로 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른 시간부터 술을 마시고 귀가한 자신을 타박하던 부인과...
`외제차보다 무섭다`…전기차 배터리 교체비만 수천만원 2020-10-05 14:25:26
25분께 제주시 일도2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서 추산 2천5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으로, 감식 결과가 나오기까지 2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코나차...
美 유학생, 코로나 증상에도 4박5일 제주여행···확인된 접촉자 38명 2020-03-26 11:27:17
산 후 제주한화리조트에 묵었다. 21일에는 일도2동의 자매국수와 귤하르방 삼성혈점을 방문한 뒤 제주한화리조트로 돌아와 리조트 내 활어 판매장과 GS25 한화리조트제주점을 들렀다. 제주 여행 사흘째인 22일부터는 서귀포권역을 다녔다. 이날 오전 제주한화리조트에서 체크아웃한 A 씨 일행은 성산읍의 드루쿰다 인 성산...
제주서 주택 무단침입해 흉기 휘두른 30대 살인미수로 검거 2019-07-08 13:17:34
씨는 이날 오전 2시 35분께 제주시 일도2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집에 있던 김모(22) 씨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피해자 자택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김 씨에게 들키자 실랑이를 벌이며 마당으로 나와 지니고 있던 흉기로 김 씨의 복부를 한 차례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당시 이...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50대 여성 재판에 넘겨져 2019-06-27 11:40:26
29분께 제주시 일도2동 인제사거리 인근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132%인 만취 상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EV 렌터카를 몰다가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의 염려나 증거인멸 우려가 인정되지 않고, 피의자가 사고 후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