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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 6천가구 '미니 신도시급' 단지로 개발 2024-12-24 11:25:22
용도지역을 제1·2종 일반주거에서 제2·3종 일반주거와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 재배치를 통해 공동주택용지를 확대했다. 준주거지역 주거 비율을 77%에서 90%로 완화해 조합의 일반분양분을 추가 확보하는 등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구역 내 기존 세입자 중 공공주택 입주자격을 ...
서울도 그린벨트 풀어 주택 공급…정부 "과거 같은 로또아파트 없을 것" 2024-11-05 15:09:32
봉착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 보금자리주택지구는 공공주택지구로 이름이 바뀌었고, 경기 등지에선 일부 그린벨트 지역을 포함한 택지 조성이 이뤄졌지만 서울의 그린벨트는 이후에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반대로 빗장이 걸렸다. ◇ 정부 "로또아파트 없게 하겠다"…3기 신도시 분양에 지장 줄 수도 이번에 정부가...
GS건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이달 5일 견본주택 리마인드 오픈 2024-07-04 13:23:01
노후 주택지 통개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는 대구형 미래지향적 주택지 조성 방안의 일환으로, 대명지구는 ‘경관 특성이 살아있는 미래 주거지’로, 녹지·경관 축을 살리고 지역 특성을 극대화해 주변과 조화롭게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개발이 완료되면 일대 정주환경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주방에 반했어요"…주부 마음 사로잡은 마포 새 아파트 [현장+] 2024-07-01 09:30:03
이달 10일로 경기도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S2BL에 공급되는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와 겹친다는 점이다. 이 단지는 모두 전용 59㎡로 지어지는 분양가가 8억원대다. 인근 아파트 전용 59㎡가 14억~15억원 수준임을 고려하면 약 7억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셈이다. 예비 청약자 입장에선 고민이 될...
판자촌의 변신…'홍제 개미마을' 재개발 추진 2024-05-14 17:28:19
속한 개미마을은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 불량 주택지다. 70여 년 전 6·25전쟁 당시 피란민이 모여들며 형성된 판자촌이다. 2006년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이후 재개발사업과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이 추진됐지만 복잡한 소유 관계, 낮은 사업성 등으로 번번이 흐지부지됐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
한화 건설부문, '도마 포레나해모로' 선착순 분양 2024-04-22 14:24:59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천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선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세대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세대 ▲59㎡B 111세대 ▲74㎡A 65세대...
70년대 강남 이주민 정착 '성뒤마을', 1600가구 대단지로 2024-03-29 18:05:16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안’과 ‘신내4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및 사업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방배동 565의 2 일대 성뒤마을은 1960~1970년대 진행된 강남 개발 당시 이주민이 정착한 곳이다. 서울시는 “난개발로 경관이 훼손되고 산사태 등 재해 위험이...
[시사이슈 찬반토론] 도심 에어비앤비 규제 더 풀어야 하나 2024-03-18 10:00:11
겨우 재기를 도모하는 상황에서 일반 주택에 숙박 영업을 허가하면 이들 숙박업계의 충격이 만만찮을 것이다. 실제로 전문 숙박업계는 반대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주거난을 부채질할 가능성도 있다. 전세·월세 등 일반 임대시장에 나올 주택이 공유숙박업에 활용되면 임대시장이 물량 부족에 처할 수 있다. 외국의 대도시...
대방·마곡·위례 공공분양 '관심 집중' 2024-01-17 17:31:45
물량 중에는 서초 성뒤마을과 송파창의혁신공공주택지구(조감도) 등 핵심지도 포함된다. 입주가 2~3년 뒤로 다가온 본청약 물량도 올 하반기부터 나올 전망이어서 수요자의 이목이 쏠린다. ○올해 공공분양, 4000가구로 시작17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올해 첫 공공분양 사전청약이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총...
48년된 여의도 한양, '56층 주택단지' 탈바꿈 2023-12-29 10:12:51
달하는 단독주택지다. 하지만 가파른 지형에 따른 사업성 부족과 주민 갈등 문제 등으로 인해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4년간 사업이 정체됐다. 시는 대상지가 2026년 신설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이 지나는 역세권임을 감안해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이를 통해 대상지엔 최고 22층 높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