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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최대참사"…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당국은 검열(종합) 2024-11-13 17:27:55
홍콩 일간 싱타오에 따르면 주 광저우 일본 총영사관은 주하이 사건 다음 날인 12일 "최근 중국에서 많은 악성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자국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했다. 총영사관은 ▲중국인과 대화할 때 현지 관습을 존중할 것 ▲밤에 혼자 외출하지 말 것 ▲일본어로 큰 소리로 말하지 말 것 ▲광장 같은 사람이 많이...
"10년만에 최대참사"…78명 사상 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 2024-11-13 11:41:05
홍콩 일간 싱타오에 따르면 주 광저우 일본 총영사관은 주하이 사건 다음날인 12일 "최근 중국에서 많은 악성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자국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했다. 총영사관은 ▲ 중국인과 대화할 때 현지 관습을 존중할 것 ▲ 밤에 혼자 외출하지 말 것 ▲ 일본어로 큰 소리로 말하지 말 것 ▲ 광장 같은 사람이 많이...
北과 우호협력 부각하는 러시아 매체…"고교서 주체사상 연구" 2024-10-31 09:20:13
일본 군국주의의 부활과 러시아·북한의 위기'와 같은 주제에 대한 연구 활동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모스크바에 위치한 방송국 RTVI는 학교 측이 적극적으로 모임 설립을 도왔고, 이 과정에서 북한 영사관도 협력했다는 쿠시니렌코의 인터뷰도 내보냈다. 이 모임 설립을 주도한 쿠시니렌코는 매년 평양을 방문하는...
中압박 강제폐쇄 위기에도…대만 "남아공대표처 이전 계획 없다" 2024-10-21 15:13:01
영사관 역할을 한다. 린 부장은 남아공이 법적으로 해당 협정을 준수해야 한다면서 외교부가 그러한 분명한 입장을 남아공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주 대만 외교부는 남아공 정부가 중국의 압력으로 이달 말까지 프리토리아에 있는 대만대표처를 차로 약 50분 거리인 요하네스버그로 이전하라고 통지했다고...
취업 발목잡고 수입도 찔끔…'워홀' 접는 청년 2024-10-08 17:41:48
피해를 봐 영사관 도움을 요청했더니 통역사 명단을 주더라’는 등 국내 재외국민 보호 제도를 성토하는 게시물이 적지 않다. 한 의원은 “외교부가 워홀 참가자의 범죄 피해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현지 입국 및 취업 후에도 참가자들을 관리할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이란 '피의 보복'하면 한국군·일본 자위대 출동하나 [원자재 이슈탐구] 2024-08-19 04:34:48
이스라엘이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했을 때 보다 더 많은 전력을 동원했다. F-22 전투기는 공중전에서 무적이며, 전자전기 EA-18G, F-35 등과 함께 적 방공망 제압 작전(SEAD)에 투입될 수 있는 기체다. 상황에 따라 이스라엘이 마음껏 이란 영토를 폭격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줄 수 있다는 얘기다. 핵추진 잠수함...
나가사키 원폭행사에 이스라엘 빼자…미영 등 6개국 대사 "불참"(종합) 2024-08-07 19:59:33
참석 보류를 결정했다. 미국은 주후쿠오카 영사관에서 근무하는 영사를 대신 보낼 방침이라고 지지통신이 전했다. 이매뉴얼 대사는 도쿄 사찰인 조조지에서 열리는 나가사키 원폭 희생자 추모회에 참석해 추도의 뜻을 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주일 대사도 일제히 ...
주영 美대사관, 혼잡통행료 250억여원 미납 논란 2024-05-22 11:46:03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총 161개의 대사관과 고등판무관, 영사관이 혼잡통행료를 1억8천200만달러(약 2천478억원) 넘게 내지 않았다 미납액은 미국대사관이 가장 많았고 일본대사관이 1천280만달러(약 174억원)로 그 뒤를 이었다. kms12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부산 소녀상 옆에 '日 맥주·초밥'…30대男 인증샷에 결국 2024-05-05 15:20:40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과 관련해 경찰이 경비 인력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5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1시께 30대 남성 A씨는 동구 일본 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일본산 맥주를, 옆에 설치된 빈 의자엔 초밥 도시락을 올려놓았다. 그는 의자에 앉아 도시락과 맥주를 먹고 1시간30분 가량 머문...
평화의 소녀상에 '일본 맥주'와 '스시' 2024-04-29 12:47:12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30대 남성이 일본산 맥주와 스시를 올려놓아 경찰의제지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29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시께 30대 남성 A씨가 동구 일본 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옆에 설치된 빈 의자에 스시 도시락을, 소녀상의 머리 등에 일본산 맥주를 올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