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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AI·로봇, 한국의 선두 도전은 아직 진행 중 [15대 산업경쟁력 리포트] 2024-10-29 09:52:27
밀도에서 한국은 2023년 기준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산업 현장에서 로봇을 가장 많이 쓰는 나라는 한국으로 로봇 밀도가 1012대였다. 노동자 10명마다 로봇이 평균 1대꼴로 배치돼 있다는 뜻이다. 2021년의 1000대보다 12대가 늘었다. 로봇 밀도가 네 자릿수인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또한 ...
사람보다 섬세한 손가락…잘 익은 딸기·토마토만 '톡' 따낸 수확로봇 2024-08-26 18:00:02
인구는 전체의 43%에 이른다. 일본 로봇 업체들이 일찌감치 ‘로봇 농부’ 개발에 나선 이유다. 이 대열에 들어간 기업 중에는 세계 2위 자동차 부품 업체 덴소도 있다.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며 쌓은 모터 기술을 활용해 지난 6월 토마토 수확 로봇 ‘아테미’를 선보였다. 자율주행 기능을 적용해 레일이 깔리지 않은 곳도...
미래 제조업의 기초 체력인 지능형 로봇 경쟁력의 중요성 [권영대의 모빌리티 히치하이킹] 2024-07-31 14:20:18
차원에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로봇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다. 국제로봇연맹(IFR)의 2023 세계 로보틱스(World Robotics 2023)에 따르면 한국은 노동자 1만 명당 로봇 1012대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전 세계 주요 국가 중 제조업 내 로봇 밀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기반 산업인 전자 및 자동차 산업 등 대형...
中, 유로2024 점령…"스포츠 워싱" 2024-07-01 20:41:04
중국 기업들이 점령했다. 1일(현지시간) 유럽축구연맹(UEFA)에 따르면 이번 대회 글로벌 스폰서 13곳 가운데 5곳이 중국 업체다.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고 독일(3곳)과 프랑스·몰타(각각 1곳) 등 유럽 전체와 같은 숫자다. 미국 업체는 코카콜라와 부킹닷컴 등 2곳이다. 특히 BYD는 지난달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
통상분쟁에도…중국 기업들 유로2024 광고판 점령 2024-07-01 19:48:56
대회에서 자동차 스폰서는 독일 대표 완성차업체 폴크스바겐이었다. 개최국 독일은 물론 유럽이 자존심 상하는 건 자동차와 스폰서 기업 수뿐만 아니다. 나머지 중국 업체 3곳은 스마트폰 제조업체 비보(VIVO),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 온라인 결제업체 알리페이다. 독일은 스포츠용품 업체 아디다스와 슈퍼마켓...
현대차, 인도네시아産 배터리 탑재한 코나 일렉트릭 생산 2024-07-01 14:48:07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자동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동안 아세안 시장은 일본 자동차 제조사가 독점해오다시피 했지만, 최근 한국과 중국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등을 앞세워 아세안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세안자동차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아세안 자동차 시장은 335만5136대 규모다. 이중 인도네시아가...
현지産 배터리 탑재 코나EV 인도네시아 생산…아세안 공략 속도 2024-07-01 10:54:12
자동차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꼽힌다. 2022년 기준 전체 인구 6억 7170만 명에 달하며 2050년에는 8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균 나이도 30세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사이즈를 갖춘 자동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아세아자동차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아세안 자동차 시장은 335만 5136대다....
해외직구 15년새 50배로…"위해 모니터링·벌칙 강화해야"(종합) 2024-05-21 14:31:19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도 "정부가 해외직구 물품의 대규모 반입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 등 국내 유통산업계 영향과 안전성에만 집중해 직구의 소비자 편익을 간과했다"고 이번 사태의 원인을 짚었다. 업계에서는 정부 대책의 실효성에도 의문을 제기해왔다. 해외 판매자에게 KC인증을 획득하도록 강제하는 문제는...
해외직구 15년새 50배로 성장…"위해 모니터링·벌칙 강화해야" 2024-05-21 11:58:12
크고 음·식료품(22.2%), 가전·전자·통신기기(6.3%), 생활·자동차용품(6.2%), 화장품(4.8%), 스포츠·레저용품(3.8%) 등의 순이다. 최근 사례에서 보듯 생활물가가 전방위로 오르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직구의 가치는 클 수밖에 없다. 가격 또는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에 한층 민감해진 소비자에겐...
글로벌 반도체 기업 C-level이 주목하는 최대 매출 동력은? [삼정KPMG CFO Lounge] 2024-04-09 14:35:12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주요 희망 지역으로는 한국과 일본, 베트남 등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선호 지역으로 거론됐다. 반도체 산업 리더 10명 중 7명 이상(75%)은 반도체 공급 과잉이 이미 존재하거나, 향후 4년 내 올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앞으로 4년 내 수요 초과로 인한 재고 부족 상황이 나타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