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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쌩쌩' 출근길 "어휴, 추워"...낮 기온 '뚝' 2025-02-17 09:06:24
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춥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강원중·북부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 그 밖의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영하 5도 내외로 내려갔다. 바람도 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다. 오전 8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영하 1.8도,...
다시 추워진 날씨, 전국 '한파' 영하권 2025-02-17 06:40:02
날(18일) 사이 울릉도와 독도에는 3~10㎝ 눈이 내리거나 5~10㎜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 시속 55㎞ 안팎(산지 시속 70㎞ 안팎)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충북과 영남권은 새벽에...
"월요일 출근길 전국 영하권"…'한파' 다시 온다 2025-02-16 18:03:58
16일 밤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라 해안, 17일부터 부산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제주도 산지는 시속 90km 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서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16일 밤부터 서해상과 동해 중부 먼바다, 17일...
봄인가 싶더니 또 한파...출근길 '영하권' 2025-02-16 17:59:28
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17일부터 강원내륙·산지, 18일부턴 경기동부와 충북, 전북동부, 경북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낮아져 한파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 당분간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바람이 유입되어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전복' 비싸서 자주 못 사 먹었는데…완도 난리 난 이유 2025-02-16 17:33:00
가격16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 전복 산지 가격(10마리 기준)은 ㎏당 2만4000원으로, 전년 동월(3만2600원)보다 26.4% 하락했다. 2022년(5만원)과 비교하면 3년 새 52% 떨어졌다. 소비자 가격도 내림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사과·배 비싸서 못 먹어"…과일 수입 '역대 최대' 2025-02-16 11:54:22
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12대 주요 신선과일 수입액은 전년(12억500만달러)보다 20.1% 증가한 14억4천700만달러(약 2조899억원)로 잠정 집계됐다. 12대 신선과일은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아보카도, 포도, 키위, 체리, 석류, 블루베리, 오렌지, 레몬, 자몽이다. 작년 수입액은 지난 2018년에 기록한 직전...
이상기후에 과일 수입 늘어…작년 수입액 2조원 '최대' 2025-02-16 06:15:00
나타났다. 1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12대 주요 신선과일 수입액은 전년(12억500만달러)보다 20.1% 증가한 14억4천700만달러(약 2조899억원)로 잠정 집계됐다. 12대 신선과일은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아보카도, 포도, 키위, 체리, 석류, 블루베리, 오렌지, 레몬, 자몽이다. 작년 수입액은 지난 2018년에...
내일도 뿌연 하늘…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2025-02-15 20:23:16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에 서부 지역과 일부 남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잔류한 미세먼지와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정체돼 농도가 높아지겠다. 오후엔 국외 미세먼지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유입되겠지만, 밤에 청정한 북서 기류가 들어오면서 수도권부터 점차 해소되겠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5∼10㎜의 비가 내리...
'성심당 딸기시루' 불티나게 팔리더니…"미쳤다" 역대급 상황 [영상] 2025-02-15 13:36:27
산지를 발굴했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 산지인 논산에서 250개 농가, 1400개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공선장과 협력해 설향딸기 160t을 직소싱해 들여왔다. 이 덕분에 가격 거품을 뺄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랜드는 딸기 축제 3~4개월 전부터 각 지자체, 농협, 작목반과 협업해 품질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성심당은...
산불 다음은 폭우…LA 곳곳 신음 2025-02-15 11:51:41
힐스에서는 대규모 토석류(debris flow; 산지의 흙과 바위 파편 등이 빗물에 섞여 흘러내리는 현상)가 발생해 유명한 도로인 멀홀랜드 드라이브에 20㎝의 진흙이 쌓였다. 동부 내륙의 산불 피해 지역인 알타데나에서는 다수의 차량이 진흙탕에 처박혀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차들을 빼내기 위한 장비들이 대거 동원됐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