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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 경영권 위협 커…자본시장법 바꿔 주주 보호할 것" 2024-11-24 17:53:27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상법 개정안이 기업 경영과 자본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지목한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를 ‘회사’에서 ‘회사와 주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처럼 상법을 손질할 경우 행동주의 펀드와 소액주주들이 기업 이사를 상대로...
"10개월 내내 혼선 키우더니"…'상법 개정' 주워담은 금융위 [금융당국 포커스] 2024-11-24 10:53:21
24일 KBS 시사프로그램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회사 경영과 자본시장에 미칠 부작용이 크다”며 상법 개정안에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10개월 동안 관망하던 정부가 상법 개정안에 반대 입장으로 선회한 것이다. 김 위원장이 지목한 상법 개정안은 '상법 382조3항'에 명시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고침] 국제('포스트 기시다' 중의원 선거 "최대한 빨리"…) 2024-09-15 18:30:34
환경상은 15일 공영 방송 NHK의 토론 프로그램인 '일요토론'에 다른 후보들과 함께 출연한 자리에서 중의원 해산 및 총선거 시기와 관련해 "(총재에 선출되면) 최대한 조기에 해산하겠다"는 의견을 재확인했다. 최근 일반인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과 함께 1위를 다퉈온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포스트 기시다' 중의원 선거 "최대한 빨리" vs "논의 필요" 2024-09-15 13:57:43
환경상은 15일 공영 방송 NHK의 토론 프로그램인 '일요토론'에 다른 후보들과 함께 출연한 자리에서 중의원 해산 및 총선거 시기와 관련해 "(총재에 선출되면) 최대한 조기에 해산하겠다"는 의견을 재확인했다. 최근 일반인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과 함께 1위를 다퉈온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트럼프 피격] 아베 총격 테러 겪은 일본 "민주주의에 폭력 안 돼" 2024-07-14 14:09:35
당 이나다 도모미 의원은 NHK의 토론 프로그램인 '일요토론'에서 "언론 공간이 과격해지고 현실에서 무엇을 해도 좋다는 상황이 되면 선거의 공정성과 안전, 민주주의를 지킬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입헌민주당의 오구시 히로시 선거대책위원장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선거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며 절대...
이스라엘, 이란·대리세력 '흔들리는 바이든 이용할라' 초조 2024-07-01 09:52:04
TV 토론 참패 뒤 후보 사퇴론에 직면하며 흔들리자 이스라엘 내에서 이란과 그 대리 세력들이 이 같은 상황을 이용하려 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여러 일요 신문은 이번 토론을 1면 기사로 다뤘다. 우파 성향 일간지 이스라엘 하욤과 좌파 성향 일간...
"일본, WTO에서도 중국에 수산물 수입금지 철회 요구 방침"(종합) 2023-09-03 17:10:45
일요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WTO 내 논의를 거듭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WTO를 포함해 다양한 장소에서 어떤 대응이 효과적일지 생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산 사업자 지원책 마련을 위한 관계 각료회의는 4일 열릴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일미군 장병 오늘부터 외출제한…미일 코로나 대책 발표 2022-01-10 09:03:15
회담에서 미국 측에 장병 외출 제한 등 주일미군 기지 내 코로나19 대책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구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전날 NHK 프로그램 '일요토론'에 출연해 "주일미군 시설 구역 등의 감염 확산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미군 장병의) 불필요한 외출을 허용하지 않는 것에 미국 측과...
기시다 日총리 "주일미군 불필요한 외출 제한 미국과 합의" 2022-01-09 12:48:03
프로그램 '일요토론'에 출연해 "주일미군 시설 구역 등의 감염 확산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주일미군 기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주변 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주일미군 기지가 집중된 오키나와(沖繩)현에선 전날 1천75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돼,...
김부겸 "여가부, 역사에 분명한 족적…20대는 잘 모르는 듯" 2022-01-09 11:39:27
일요진단'과의 인터뷰에서 "(여야 후보의 언급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여가부는 일을 잘하고 많은 실적을 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출범된 지 20년이 조금 넘은 여가부가 호주제 폐지 등 양성평등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면서 "(여가부) 폐지보다 확대 개편과 같은 부분이 토론됐으면…"이라고 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