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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불, 여전히 진화 중…"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 2025-03-30 10:26:51
진화 작업을 펼쳤다. 일출 후에는 헬기 50대를 투입하고 인력 1473명, 차량 213대를 배치해 불길을 잡고 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지난 21일부터 발생한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총 6192개소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오후 9시 기준 5098건에서 하루 사이 1000건 이상 증가한 수치다. 전체의...
이슬람권 라마단 종료…30일부터 이드 연휴 2025-03-30 01:21:38
이슬람의 금식성월(라마단·한 달간 일출부터 일몰까지 식음을 금하는 무슬림의 종교적 의무·이슬람력 9월)이 끝나고 '이드 알피트르' 연휴가 30일(현지시간) 이슬람 대부분 국가에서 시작된다. 이슬람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는 29일 밤 국내 곳곳에서 초승달이 관측돼 라마단이 끝나고 30일부터 이드 알피트르가...
지리산 산불 1% 남았다…당국, 밤샘 진화작업 돌입 2025-03-29 21:43:03
당국은 야간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앞서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55대와 인력 1598명, 차량 224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집중했다. 그러나 화선이 형성된 구역은 경사가 40도에 달할 정도로 급하고 진입로가 없어 공중진화대, 특수진화대, 고성능 산불 진화차 등 인력 및 장비 투입이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
경남 산청·하동 산불, 오후 3시 기준 진화율 99% 2025-03-29 15:45:11
두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55대와 인력 1598명, 차량 224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4명, 중·경상 10명 등 총 14명이다. 이재민 대피도 장기화하며 현재 산청 동의보감촌 등 7개소에 이재민 528명이 머물고 있다. 또 주택 28개소, 공장 2개소, 종교시설 2개소...
험준한 산세에 지리산 주불 진화 지연…낮 12시 기준 진화율 97% 2025-03-29 14:25:56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55대와 인력 1598명, 차량 224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화선이 형성된 구역은 경사가 심하고 고도가 높은 탓에 인력 투입이 어려워 불길 제거에 애를 먹고 있다. 특히 자연상태에서 관리 없이 오랫동안 쌓인 낙엽과 산죽(대나무류) 때문에 헬기로 물을 뿌려도 표면만 적실...
벌써 9일째 접어든 산청 산불…산림당국, 밤샘 진화작업 계속 2025-03-29 07:44:18
전 주불 진화에 실패하며 야간 대응에 돌입했다. 산림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55대를 투입하고 인력 1598명, 차량 224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산불영향 구역은 1858㏊, 총 화선은 71㎞로 남은 길이는 지리산 권역 2.8㎞이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4명, 중·경상 10명 등 총 14명이다....
산불 재확산...경북 안동서 재발화 2025-03-29 06:33:48
소방 당국은 차량 접근이 어려워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새벽 5시부터 중앙고속도로 남안동 나들목부터 서안동 나들목 구간을 양방향 전면 차단한다는 안전재난문자를 보냈다. 도로공사는 인근 산불 재확산으로 이같이 통제한다며 국도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우...
단비 덕에 산불 주춤…'진화율 94%' 오늘이 골든타임 [종합] 2025-03-28 13:41:06
될 것으로 보고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 88대와 진화인력 5587명, 진화 장비 695대 등을 의성과 안동, 영양, 청송, 영덕 등 산불 현장 곳곳에 분산 배치해 동시다발적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만 오후로 접어들면서 다시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10∼15m 이상인 강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보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단비에 경북 북부 산불 진화율 85%…오늘이 진화 분수령 2025-03-28 12:42:36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 88대와 진화인력 5587명, 진화 장비 695대 등을 의성과 안동, 영양, 청송, 영덕 등 산불 현장 곳곳에 분산 배치해 동시다발적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날 오후부터 밤사이 이들 5개 시·군에는 1∼3㎜가량 비가 내렸다. 적은 양의 비였지만, 불똥이 날아가 번지는 '비산화' 위험을...
무주 산불, 하루 만에 진화…잔불 정리 총력 2025-03-28 09:49:19
따르면 지자체와 산림·소방 당국, 군부대 등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임차 헬기 2대와 인력 171명을 산불 현장에 투입해 잔불을 끄고 있다. 진화 인력은 곳곳에 물을 뿌리고 낙엽이 쌓인 땅을 뒤집으며 막바지 산불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9시28분께 무주군 부남면의 한 주택에서 시작해 인근 야산으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