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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제1야당, 수교 60주년 방한단 파견…"한일관계 등 의견 교환" 2025-01-16 17:24:53
파견했다고 밝혔다. 방한단은 당 일한우호의원연맹에서 활동하는 시게토쿠 가즈히코 정무조사회장, 겐마 겐타로 국제국장, 오니시 겐스케 세제조사회장 등 의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17일까지 한국 국회의 외교통일위원장인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 한일의회 외교포럼 회장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야 의원 및...
"일한친선협회 약 200명 내달 한국 방문…尹대통령 예방도 조율" 2023-09-27 17:58:27
일한친선협회중앙회 회장과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인 다케다 료타 협회중앙회 부회장을 포함한 약 200명이 다음 달 방한해 김대중-오부치 선언 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중 가와무라 회장 등 간부 약 10명이 내달 13일 윤 대통령을 예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5주년 기념...
한일 의원들, 도쿄서 합동총회…"대화·교류로 갈등 풀어내야" 2023-09-15 14:15:11
도쿄 중의원 제1의원회관에 모여 제44차 한일·일한 의원연맹 합동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를 위해 전날 일본에 입국한 국회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37명과 일본 측 일한의원연맹 의원 약 60명이 참석했다.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과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는...
DJ-오부치 선언 25주년…스가 "日젊은층에 한국이 유행 최첨단"(종합) 2023-06-03 22:55:46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선린·우호·협력에 입각한 미래지향적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라는 뜻을 표명했다.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정진석 의원은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은 한일관계의 지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얼음장처럼 차가웠던 양국 관계가 서서히...
DJ-오부치 선언 25주년…스가 "한일관계 발전은 지역 전체 이익" 2023-06-03 18:00:56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선린·우호·협력에 입각한 미래지향적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라는 뜻을 표명했다.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정진석 의원은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은 한일관계의 지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얼음장처럼 차가웠던 양국 관계가 서서히...
한일 국회의원들 日요코하마서 축구 수중전…한국 4-1 대승 2023-05-13 17:28:54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정진석 의원은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를 만났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전날 만남에서 스가 전 총리가 "관계 개선 움직임이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하자, 정 의원은 "셔틀 외교 부활은 두 정상의 용기 있는 결단의 결과다. 좋은 모멘텀을 살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日 제1야당 '일한우호의원연맹' 설립…"독자 의원외교 추진" 2023-03-22 11:40:22
집권 자민당이 주도하는 일한의원연맹과는 별개로 '일한우호의원연맹'을 설립했다고 22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한우호의원연맹에 참가하는 입헌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일본 국회에서 연맹 창립총회를 열었다. 입헌민주당은 지난 16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 대통령, 日 정계 인사들 접견…"우호협력 강화 기대" 2023-03-17 15:12:10
겐타 대표를 비롯해 일한의원연맹의 누카가 후쿠시로 회장과 스가 요시히데 차기 회장 내정자, 오부치 유코 부회장, 일한친선협회 가와무라 다케오 중앙회장, 일한협력위원회 아소 다로 회장과 나카소네 히로후미 회장 대행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일은 12년 만에 성사된 정상 간 양자 방문으로서 양국 관계를...
스가 전 총리, 일한의원연맹 신임 회장에…"한일우호 위해 노력"(종합) 2023-03-03 11:47:04
= 일본 초당파 의원 모임인 일한의원연맹의 신임 회장에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취임한다고 교도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일한의원연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간부 회의를 열고 스가 전 총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조만간 총회를 열고 정식 선출할 계획이다. 스가 전 총리는 회장직을 수락했다. 스가 전...
정진석 "징용·수출규제·지소미아 등 한일 현안 해소 기대" 2023-01-13 15:04:14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일한·한일의원연맹은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건이 민단 단장은 신년회 인사말을 통해 "한일 양국은 힘을 합쳐 나가야 할 이웃"이라며 "저는 민간 차원에서 양국 우호 친선활동에 힘써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