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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동 칼럼] 이토록 허술한 상속세 개편 논의 2024-11-19 17:39:39
대주주 20% 할증 폐지 등이다. 민주당의 임광현 의원안은 일괄공제 8억원·배우자공제 10억원 상향, 최고 세율 및 할증 과세 유지가 핵심이다. 정부안이나 야당안이나 상속세 부담을 낮추는 쪽이어서 반갑지만 상속세 철학이나 원칙을 깊이 고민했는지는 의문이다. 우선 배우자에게 상속세를 물리는 게 바람직한가 하는 문...
李, 1심 판결 앞두고 '정치 리스크' 최소화 의도 2024-11-04 18:08:14
진성준 정책위원회 의장을 필두로 임광현, 안도걸 등 경제 관료 출신의 정책통 의원들이 시행에 힘을 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 대표 경선이 본격화된 지난 7월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 시행 유예를 시사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1500만 명까지 늘어난 개인투자자의 표심을 의식했다는 해석이다. 실제로 이 대표는 4일...
리베이트 세무조사에 의사들 압박감?…허탈한 국세청 직원들 [관가 포커스] 2024-10-16 12:43:21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논란이나 오해 소지가 있다고 해서 할 일을 안 할 수는 없습니다. 늘 하던 그대로 하겠습니다.” (강민수 국세청장)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세청 대상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 들어 의정갈등이 불거진 이래 국세청이 병원을 대상으로 특별 세무조사를 늘리고...
'입이 떡' 벌어지네…'소득 상위 1%' 얼마 버나 봤더니 2024-10-16 07:18:05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 귀속 연도 통합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전체 통합소득자 2,623만1,458명의 총소득은 1,058조7,190억원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4,036만원꼴이다. 통합소득은 근로소득과 종합소득을 합한 것이다. 같은 해 상위 0.1% 구간...
통합소득 상위 0.1%, 평균 18억원 벌어…이중 126명은 면세자 2024-10-16 05:45:01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 귀속 연도 통합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전체 통합소득자 2천623만1천458명의 총소득은 1천58조7천190억원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4천36만원꼴이다. 같은 해 상위 0.1% 구간 2만6천231명의 통합소득은 47조1천217억원이다. 1인당 17억9천641만원꼴로,...
물가 뛰면 과표구간도 상승…최상목 "소득세 물가연동제 검토" 2024-10-11 17:27:04
부분은 근본적인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물가 상승 등으로 실질 임금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소득세 물가연동제가 근로자의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최 부총리의 견해를 물어보자 나온 답변이다. 현행 소득세는 과표 구간이 8단계로 나뉜 누진세 구조다. 세부 구조의 경우 8800만원 이...
최상목 부총리 "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 종합적으로 검토" 2024-10-11 16:09:31
부분은 근본적인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물가 상승 등으로 실질임금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소득세 물가연동제가 근로자의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면서 최 부총리의 견해를 묻자 나온 답변이다. 현행 소득세는 과표 구간이 8단계로 나뉜 누진세 구조다. 소득 1400만원 이하 6%, 1400만원...
野 "세수펑크에도 무능·오만한 기재부"…최상목 "기금 차선책"(종합) 2024-10-10 19:26:25
직후에 발표한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민주당 임광현 의원은 "국가재정법이 시행된 2007년 이후 지금까지 17년간 보고서가 발표된 날짜를 살펴봤는데 단 한 번도 법정 기한인 4월 10일을 넘긴 적이 없다"며 올해 총선을 의식해 늦게 발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최 부총리는 "중요한 내용들은 이미 다 알려진...
文정부 때 국가채무 400조 늘었는데…'경제 폭망론' 들고나온 野 2024-10-10 17:56:14
이상 늘었다. 임광현 민주당 의원은 기재부가 세법 개정에 따른 세수 효과를 발표하면서 누적법 대신 통계를 왜곡하는 순액법을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순액법은 올해 세금이 직전연도에 비해 얼마나 늘어나는지를 따지는 방식인 반면 누적법은 기준연도와 비교해 매년 세금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따진다. 이는 사실과...
[그래픽] 주요국 총수입·총지출 증감률 2024-10-10 11:00:23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한국은행을 통해 제출받은 국제통화기금(IMF) 재정 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의 총수입 규모는 전년 대비 8.8% 감소해 경제 규모 상위 30위권 국가 중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