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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클라우드 기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구축 2024-04-21 14:08:53
임야)대장은 기존 ‘가로’에서 ‘세로’ 양식으로 변경하고, QR코드를 추가해 노약자나 장애인, 외국인을 위한 음성·번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토지 경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지적(임야)도는 항공, 위성영상 정보 등과 함께 제공한다. 2차원 평면도면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3차원 부동산공부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국토부, 차세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2026년까지 단계적 구축 2024-04-21 11:33:42
토지대장 등 부동산 증명서를 재설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토지(임야)대장을 기존 '가로'에서 '세로' 양식으로 변경하고, QR코드를 추가해 노약자나 장애인, 외국인을 위한 음성·번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토지 경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지적(임야)도는 항공, 위성영상 정보 등과 함께...
'국세환급금 찾기' 민간 앱서도 가능…38종 공공서비스 개방 2024-04-11 17:38:21
신청 △공공기관 보유시설 예약 △토지임야 대장 발급 △모바일 신분증 △자원봉사 신청 등이 포함된다. 삼성전자가 삼성월렛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만든 것이 대표적인 사례로, 올해 총선에서는 정부24 외에도 삼성월렛으로 유권자 본인 인증이 가능했다. 지난해엔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등...
지난해 여의도 2배만큼 국토 면적 늘었다…지적 통계 공표 2024-03-31 13:28:58
4월 1일 공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적 통계는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정보를 기초로 행정구역별, 지목별, 소유자별로 필지와 면적을 집계해 매년 공표하는 국가 승인 통계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토지와 임야대장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10만449.4㎢로 전년보다 5.8㎢ 증가했다. 여의도 면적(2.9㎢)의 약 2배에 달하는...
지난해 여의도 2배만큼 국토면적 늘었다 2024-03-31 11:00:07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정보를 기초로 행정구역별, 지목별, 소유자별로 필지와 면적을 집계해 매년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토지와 임야대장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10만449.4㎢로 전년보다 5.8㎢ 증가했다. 증가분은 여의도 면적(2.9㎢)의 약 2배에 달하는 규모다. 정부의 미등록토지 정비사업과...
지적재조사 조정금 산정 신뢰도 높인다…재산권행사 규제는 완화 2024-03-18 06:00:03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 임야도 등 지적 측량으로 토지 정보를 기록한 자료를 뜻하는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곳의 토지 경계를 바로 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적공부는 1910∼1918년 토지조사사업 당시의 측량 기술로 종이 도면에...
"오인신고 잦던 인왕산…이번엔 진짜였다" 산불 진압 영웅들 2023-04-14 11:26:29
최 대장은 남산관제센터로부터 “산불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무전을 받았다. 최 대장을 비롯한 진압 1팀 대원들은 공기호흡기를 벗었다. 산불 현장에서 공기호흡기를 쓰고 효율적으로 불을 진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산불은 축구장 21개에 해당하는 임야 면적 15.2ha를 태웠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낙엽은 다 타고...
지난해 여의도 4배만큼 국토면적 늘었다 2023-03-30 06:00:13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정보를 기초로 행정구역별, 지목별, 소유자별로 필지·면적을 집계해 매년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10만443.6㎢(3만9천514필지)로 전년보다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분은 여의도 면적(2.9㎢)의 4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강북구, 읽기 어려운 옛날 토지·임야대장 우리말로 쉽게 바꾼다 2023-02-21 11:11:06
대장과 임야대장을 한글로 쉽게 바꿔 민원인의 지적업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고 밝혔다. 토지·임야대장은 지번, 지목, 면적 등 토지의 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록대장으로 영구 보존문서이자, 토지행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자료이다. 그러나 구 토지·임야대장은 1910년 토지조사사업 당시 일제에 의해...
3년간 전국 미등록 토지 찾았더니 여의도 2배 면적 2023-02-17 06:00:07
임야대장 등에 제대로 등록되지 않은 토지를 샅샅이 찾았더니 여의도 2배 면적에 해당하는 땅이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지적공부 미등록 정비사업을 통해 7천954필지, 5.6㎢를 국유재산으로 등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적공부는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등 토지를 표시하고 소유자를 기록한 대장과 도면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