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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오픈런' 난리 난 딸기시루…성심당 대표가 밝힌 대박 비결 2025-02-12 08:40:41
맛집으로 등극한 성심당의 임영진 대표가 '시루 케이크'의 흥행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1일 'SBS 스페셜-the 빵'의 1부 '솔드아웃' 편이 방송됐다. 배우 장나라가 프리젠터로 참여해 화제가 됐던 'the 빵' 시리즈는 첫 방송부터 대전의 성심당 대표가 등장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기 만료 앞둔 보험·카드사 CEO…누가 살아남을까 2024-10-10 06:00:05
지키고 있다. 다만 임영진 전 대표와 비교하면 성적표가 아쉽다. 2022년 상반기 4127억원이었던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3169억원으로 줄었다. 올해 상반기 3793억원으로 늘어났지만 전임 대표의 수준을 회복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2위인 삼성카드와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2020년만 해도 신한카드...
"'이날' 성심당 가지 마세요"…문 닫는 이유 알고 보니 2024-10-07 17:20:47
않는다'는 임영진 대표의 경영철학에 따라 은행동 본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대전점, DCC(대전컨벤션센터)점, 대전역점 등 대전에서만 4개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네티즌들은 "성심당 휴무 소식은 긴급재난문자로 알려줘야 한다", "(14일은) 대전이 멈추는 날", "코레일 앱에서도 알림을 띄워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토요칼럼] 비주류는 어떻게 주류를 밀어내나 2024-09-13 15:58:39
1981년이다. 예전에 임영진 성심당 대표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사람들이 좋은 빵을 잘 알아본 것 같다”고 했다. 그땐 그저 겸손한 대답으로 여기고 넘겼는데, 요즘 보니 그냥 한 말은 아니었던 것 같다. 성심당의 작년 기준 매출 원가율은 52%였다. 빵집 프랜차이즈가 30% 안팎인 것과 비교하면 훨씬 높다. 재료를 아끼지...
[한경에세이] 서두르지 않고, 그러나 쉬지도 않고 2024-08-28 18:20:05
상품 튀김소보로는 1980년 5월 출시됐다. 임영진 성심당 사장이 대표로 취임한 해다. 튀김소보로는 출시되자마자 대단한 히트작이었을까. 보통 사람들은 요즘의 인기를 보면서 그렇게 생각할 터다. 하지만 성심당 앞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기 시작한 것은 불과 요 몇 년 사이의 일이다. 튀김소보로가 하루아침에 성공작이...
'정주영·이병철·이해진' 다음은 나…한경 청년버스에 모인 예비창업가들 2024-08-25 17:08:24
대명사가 된 성심당의 본사도 찾았다. 임영진 성심당 대표의 맏딸인 임선 성심당 이사는 청년들과 직접 만나 “단기적인 이익이 아니라 고객이 느끼는 가치에 집중하면, 회사에 ‘복리’로 돌아온다는 원칙에 집중한게 성공비결”이라고 전했다. 건설 분야 회사를 다니며 부동산 부문 창업을 꿈꾸고 있는 29세 김재용 씨는...
한국조폐공사·성심당 '광복빵' 출시 2024-07-22 17:54:28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왼쪽 네 번째)는 22일 성심당(대표 임영진·다섯 번째)과 내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광복빵’을 출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하의 성심당도"…'월세 4억' 분쟁에 정치인까지 '등판' [이슈+] 2024-06-08 18:36:19
성심당도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앞서 임영진 로쏘 대표이사는 "14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대전역점의 경우 지금 이상으로 임대료를 주고는 (대전역에)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원재룟값 상승과 인건비 등의 문제로 연간 50억원가량을 월세로 지불할 수는 없다는 설명이다. 다만 코레일 유통이 제시하는 월세는...
성심당 "월세 1억 넘으면 대전역 나간다"…최후통첩 날렸다 2024-05-28 16:23:16
않겠다고 밝혔다. 28일 뉴스1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임영진 로쏘(성심당 운영사) 대표이사는 "14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대전역점은 지금 이상으로 임대료를 주고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현재 임대료가 월 1억원인 상황에서 4억4000만원으로 오르면 4배 이상 뛰는데 감당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이어 "빵...
"그 유명한 성심당이 어렵다고?"…유인촌 장관 '깜짝 방문' 2024-05-17 18:02:42
장관은 임영진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지역 관광자원으로서의 성심당의 의미와 역할, 대전역점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 장관은 "각 지역의 노포들이 문화관광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 대전의 '성심당'이 바로 그런 곳"이라며 "문체부가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앞서 비슷한 사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