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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교수도 유급 노조 활동 인정…'타임오프' 한도 합의 2024-10-28 10:44:16
고시하게 된다. 이날 근면위에는 교원 대표 5명, 임용권자 대표 5명, 공익위원 5명 등 재적 위원 15명 중 공익위원 1명을 제외한 14명이 참석해 전원이 의결안에 찬성했다.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은 “이번 교원 근무시간 면제 한도 의결은 노동계, 정부, 공익위원 모두의 완전한 합의를 이뤘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직 상실…'해직교사 특채' 유죄 확정 2024-08-29 17:31:03
공직 임용 절차가 임용권자의 사적인 특혜와 보상을 위해 변질된 것으로 보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조 교육감 측이 직권을 남용해 고유권한이 있는 B장학관과 C장학사가 직무상 원칙과 기준에 위반되는 방식으로 특별채용을 진행하도록 해 그들의 권리행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조 교육감과 A씨의...
'부당 특채'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10월16일 보궐선거 2024-08-29 12:04:31
핵심 요구사항을 수용한 이 사건 특별채용은 임용권자의 사적인 특혜나 보상을 위한 것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대법원도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피고 측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한편 이날 같은 재판부는 조 교육감 측이 제기한 국가공무원법 제44조, 구 교육공무원법 제12조 제1항 및 형법 제123조에...
의대 교수들 사직 효력 하루 앞으로…의료현장 긴장감 고조 2024-04-24 18:55:23
총장이나 이사장 등 임용권자가 수리하지 않으면 사직 처리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의대 교수들이 낸 일부 사직서는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보관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일각에서는 집단 사직이 현실화하지 않더라도 일부 교수들이 의료현장을 떠날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다주택 보유 숨긴 공무원 강등…대법 "위법한 처분" 2024-01-28 10:09:11
이는 임용권자가 법령상 근거 없이 자신의 주관적 의사에 따라 임용권을 자의적으로 행사한 것으로 헌법상 직업공무원제도의 취지·목적 및 능력주의 원칙은 물론 지방공무원법령 규정에 반하는 것이어서 허용될 수 없다"고 봤다. 또한 "법령상 근거 없이 이뤄진 주택 보유조사에 성실히 임하지 않은 것이 징계사유가 될...
동료는 다 떨어졌는데…'다주택' 숨기고 나홀로 승진한 공무원 2024-01-28 09:00:01
관계자는 "지방공무원의 임용권자가 5급 공무원을 4급 공무원으로 승진임용하는 경우 법령상 근거 없이 근무성적평정·경력평정 및 능력의 실증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려운 사정을 승진임용에 관한 일률적인 배제 사유 또는 소극 요건으로 삼을 수 없다는 점을 최초로 명시했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항소심도 교육감직 상실형 2024-01-18 18:39:17
사건 특별채용은 임용권자의 사적인 특혜나 보상을 위한 것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조 교육감 측은 선고 후 “법리 해석에 이견이 있다”며 “즉시 상고해서 이를 바로잡고 무죄를 입증할 것”이라고 성명을 냈다. 그는 “화합과 통합을 위한 정책적 결정과 적극 행정을 차가운 법형식주의적 잣대로 유죄라고...
'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2심도 유죄…교육감직 상실형 2024-01-18 15:10:55
이 사건 특별채용은 임용권자의 사적인 특혜나 보상을 위한 것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또 "A씨가 일부 심사위원에게 부적절한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 등을 볼 때 피고인들이 공모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죄를 범했다고 판단한 원심에 사실오인 및 법리 오해 위법이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조...
[속보] '부당특채' 조희연, 2심도 유죄…교육감직 상실형 2024-01-18 14:14:26
볼 수 없다"며 "임용권자의 사적 특혜나 보상을 위한 것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고 봤다. 교육자치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교육감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실효되지 않은 경우 퇴직 대상이 된다. 이에 따라 선고가 확정되면 조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잃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공무원·교원 노조 활동도 근로시간으로 인정된다 2023-11-28 11:09:39
공무원·교원 노동단체의 전·현직 임원 ▲ 3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 ▲ 노동 관련 전문가 5명씩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근무시간 면제자가 면제시간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와 연간 근무시간 면제자의 월별 사용실적 제출, 정부 교섭대표(또는 임용권자)의 정보공개에 관한 사항 등도 시행령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