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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공의도 아니면서…" 박단 대표성 논란 2024-09-20 14:36:58
입장은 천양지차인 상황이다. 지난 12일 기준 전체 임용대상자 1만 3531명(인턴과 레지던트 포함) 중 수련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 수는 1187명(8.8%)이며, 사직 후 일반의 신분으로 종합병원과 병·의원에 취업한 전공의 수는 2940명이다. 나머지 1만 명에 가까운 사직 전공의들은 해외 취업, 개업 등을 고려 중인...
레지던트 사직률 70% 넘었다 2024-08-29 08:10:03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레지던트 임용대상자 1만463명 중 7천627명이 사직해 레지던트 사직률은 72.9%였다. 사직자는 지난 2월 병원을 떠난 후 돌아오지 않고 임용 포기 의사를 명확히 밝혀 사직 처리된 이들이다. 레지던트 사직률은 지난달 18일 기준 44.9%(4천698명)였는데 한 달여 만에...
“전공의도 없는데”...교수들도 떠난다 2024-08-02 11:23:22
중 9명이 복귀하지 않았다. 인턴과 레지턴드 전체 임용대상자 1만3531명 중 1만2380명(91.5%)이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복귀자 중 사직 의사를 명확히 밝힌 전공의는 56.5%였고, 34.9%는 복귀 또는 사직 여부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보류 인원이었다. 전공과목별로 보면, 사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2024-07-18 18:36:42
임용대상자 3068명의 96.2%인 2950명이 사직했고, 레지던트는 1만463명의 44.9%인 4698명이 사직했다. 복지부는 지난 8일 '전공의 복귀대책'을 발표하며 각 수련병원에 7월 15일까지 소속 전공의의 복귀 또는 사직 여부를 확인해 결원을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을 7월17일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바늘구멍' 초등교사…임용시험 절반이 탈락 2023-04-23 18:12:05
17개 시·도의 임용대기자는 3월 1일 기준으로 총 2081명으로 전년(1915명)보다 8.7%(166명) 늘었다. 교대 정원 줄어들까초등 교원 신규 임용 규모는 갈수록 더 줄어들 전망이다.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속도가 워낙 가팔라서다. 통계청 인구추계에 따르면 2027년 초등학교 학령인구(만 6~11세)는 202만 명으로 예상된다....
'형사 재판' 사실 숨기고 대통령비서실 지원…"합격 취소 정당" 2022-07-31 09:49:13
A씨는 당시 면접시험을 앞두고 임용대상자 사전 질문서를 작성할 때 ‘경찰청, 검찰청 또는 감사원 등으로부터 수사나 조사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아니오’라 답변다. 합격 취소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낸 A씨는 재판에서 “‘경찰 조사’와 ‘경찰청 조사’를 다른 것으로 인지했기 때문에 ‘아니오’를 기재한...
초등 기간제 교사 더 뽑는다는 교육당국 2022-02-23 17:40:29
임용대기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1년 넘게 ‘합격 후 백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대기 기간이 더 길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심해지는 예비교사 적체23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자 공립 초등 신규임용예정교사 발령 인원은 총 435명이다. 2020년도 합격자 251명과 2021년도...
"하~ 초등 1학년은 엄마의 원격수업이네요" 2021-07-14 17:37:32
강사로 주로 명예퇴직자 또는 임용대기자를 활용하는데, 이들은 원격수업 경험이 없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학원들도 거리두기 4단계 대응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학습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많은 학부모가 원격수업을 원하지 않아 대다수 학원이 대면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대치동의 한...
학부모들 "원격수업 아니라 엄마수업"…교육현장 대혼란 2021-07-14 15:04:57
명예퇴직자 또는 임용대기자를 활용하는데, 이들은 원격수업 경험이 없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학원도 거리두기 대응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학습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원격수업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학원들이 대면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법학교수회·前변협회장들 "헌정사의 치욕…김명수 대법원장 사퇴하라" 2021-02-08 13:43:39
법원장 임용대상 판사에게 사표를 종용해 결국 사직하게 만든 사건이 발생했다"며 "대법원장 자신이 속했던 연구회에 소속된 법관들은 우대해 승진시키고 반대로 다른 법관들은 홀대하는 대법원장을 국민들은 어떻게 볼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모든 행위는 헌법이 보장하는 인권을 침해한 행위이며 형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