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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 땐 수련·입영 특례…의대증원도 '원점' 논의 2025-01-10 17:35:49
과목의 지원을 금지하는 수련 규정을 유예하기로 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전체 전공의 임용 대상자 1만3531명 가운데 출근 중인 전공의는 1173명으로 전체의 8.7%에 불과하다. 사직 후 일반의 신분으로 병·의원에 취직했거나 쉬는 나머지 1만여 명의 전공의가 원래 근무 중이던 병원, 같은 과로 복귀할 수...
정부, 전공의 동일 병원·전공 복귀 허용…병역도 미뤄준다 2025-01-10 17:04:53
동일한 병원과 과목의 지원을 금지하는 수련 규정을 유예하기로 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8일 기준 전체 전공의 임용 대상자 1만3531명 가운데 출근 중인 전공의는 1173명으로 전체의 8.7%에 불과하다. 나머지 1만여명의 전공의가 사직 후 일반의 신분으로 병·의원에 취직하거나 특별한 직업 없이 쉬고 있는데, 이들이 자...
권성동 "전공의 현장복귀 장애물 제거하겠다" 2025-01-10 10:52:02
사직 처리된 전공의의 2025년 상반기 임용 지원이 가능해지려면 수련 중단 후 1년 이내에 동일 진료과·동일 병원에 지원을 금지하는 조항의 유예(수련 특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전공의 수련 중단 시 군 요원으로 선발·징집하게 돼 있는 병역법 시행령 규정 역시 특례가 필요하다"며...
동료 때린 직원 해고했더니…"月300만원씩 보상하라"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24 08:00:03
2012년부터 관광공사에 무기계약직(공무직)으로 임용돼 근무해왔다. 그러던 2022년 11월, 한 매표소 앞에서 지역 선후배인 직장 동료가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료의 멱살을 잡고 창고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이후 출입문을 걸어 잠그고 무자비하게 폭행하기 시작했다. 창고 문 쪽에 놓여 있던 위험한 ...
"경찰관 합격 했어" 동거녀 이별 통보에 깜짝 고백, 알고보니… 2024-09-27 12:15:03
경찰관으로 채용된 것처럼 임용 관련 공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지난 4~5월 결별 문제로 다투던 동거녀를 술을 마시고 흉기로 2차례 협박한 혐의도 적용됐다. A씨는 인터넷상에서 공무원 합격증을 내려받아 위조했다. 경찰 경위 경력 특채에 최종 합격한 것처럼 서류를 9차례 위조하고 이를 출력해 휴대전화로...
조희연, 서울교육감직 상실…'해직교사 특채' 유죄 확정 2024-08-29 17:31:03
등 교육공무원 임용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았다. 1심 재판부는 조 교육감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교육자치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교육감은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되면 직을 잃는다. 조 교육감 측이 항소해 그동안 직을...
눈물 닦으며 교육청 떠난 조희연…부당채용 논란 뭐였길래 2024-08-29 14:54:12
집행유예 2년 형이 확정됐다. 교육자치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교육감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상실하게 된다. 그는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나 살면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의로운 가치에 몸을 던져야 할 때가 있다"며 "해직 교사들이 다시 아이들을 만날...
'부당 특채'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10월16일 보궐선거 2024-08-29 12:04:31
등 교육공무원 임용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는다. 1심은 2023년 1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이 진행되면서 조 교육감은 직을 유지해왔다. 2심 판단도 1심과 같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는 실질적 공개 경쟁성 확보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속보] 조희연,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교육감직 상실 2024-08-29 11:37:58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이 확정됐다. 교육감직도 상실했다. 교육자치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교육감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상실하게 된다. 조 교육감은 2018년 10∼12월 전교조 출신 해직 교사 등 5명을 임용하려는 목적으로 인사권을 남용해 특채를 진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실기심사 내용 일부 미리 알려줘…교수 2명 '집유' 2024-06-12 22:14:36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2022년 6월 진행된 경북대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 교수 채용 과정에서 자신들이 채용 예정자로 선정해 놓은 지원자 C씨가 실기심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평가에 사용할 연주곡들을 미리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채용 절차 3단계에 속하는 실기심사에서는 지원자들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