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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수면 위' 갈등 배후, 싸워 이길 것…백기사와 논의 중" 2024-11-22 06:00:01
강조했다. 한미약품그룹은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와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주장하며 지주사 이사회 재편을 요구하는 임 대표의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누이 임주현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이 그룹 전체 경영권 향방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앞서 라데팡스는...
한미사이언스 "가현문화·임성기 재단, 임시주총서 중립 지켜야"(종합) 2024-11-21 21:11:51
현재 한미약품그룹은 지주사 경영권을 가진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와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주장하며 지주사 이사회 재편을 요구하는 3인 연합이 그룹 전체 경영권 향방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3인 연합과 형제 측은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 정원 확대와 신규 이사 선임...
한미사이언스 "가현문화·임성기 재단, 임시주총서 중립 지켜야" 2024-11-21 17:53:44
현재 한미약품그룹은 지주사 경영권을 가진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와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주장하며 지주사 이사회 재편을 요구하는 3인 연합이 그룹 전체 경영권 향방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3인 연합과 형제 측은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 정원 확대와 신규 이사 선임...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고발 예고…"무고 등 혐의" 2024-11-20 14:06:11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13일에는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가 최대 주주인 코리그룹의 한성준 대표가 송 회장과 박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현재 한미약품그룹은 지주사 경영권을 가진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와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주장...
한미사이언스 "세계 최대 의결권자문사 ISS, 3자연합 제안에 반대 의견" 2024-11-19 15:48:17
현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 손을 들어준 것이다. 3자연합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일가의 모녀로 구성돼 있다. ISS는 “3자연합은 현재 거버넌스 구조에 문제가 있고, 사업실적에 우려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지만 왜 그렇다는 것인지에 대해 납득할 만한 대...
한미사이언스 "의결권 자문사, 3자연합 제안 '반대' 권고" 2024-11-19 15:35:13
이사회를 재편하려고 하지만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 측은 이를 부결시키려 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자사가 상정한 주주친화정책인 자본준비금 감액건에 대해서는 ISS가 "문제가 없는 회계방식(unproblematic accounting opertation)이라며 찬성(For) 의견을 냈다"고 덧붙였다....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경영진 잇단 고발…"배임 등 불법행위" 2024-11-18 21:44:39
고소했다. 13일에는 임종윤 이사가 최대 주주인 코리그룹의 한성준 대표가 송 회장과 박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현재 한미약품그룹은 지주사 경영권을 가진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와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주장하며 지주사 이사회 재편을...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지분 1.42% 블록딜로 매각 2024-11-15 17:44:15
11월 15일 17:4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한미사이언스 지분 1.42%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매각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임 대표가 한미사이언스 지분 105만주(지분율 기준 1.42%)를 매각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임 대표 지분은 이번 거래로 기존 9.27%에서 7.85%로 줄었다. 임...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지분 105만주 매각…"모친 채무 불이행 탓" 2024-11-15 17:31:34
송 회장을 비롯해 임종윤 사내이사, 임주현 부회장 등 상속인들은 공동 결의를 통해 지난 5월 국세청에 납기기한 연장을 신청하며 외부 투자자를 유치해 상속세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임 대표는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량을 시간외 블록딜로 매각했다"며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지만...
한미 형제측, 모친 등 3인연합측 잇단 고발…경영권 분쟁 격화(종합2보) 2024-11-15 16:59:10
"송 회장의 공헌과 헌신을 장남인 임종윤 사장이 몰랐을 리 없는데, 분쟁이 진행되는 와중에 어머니인 송 회장을 고발했다 하니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한 아들의 눈먼 욕심 앞에서 비정함도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임 이사도 이사회 결의 없이 가현문화재단에 기부한 적 있다며 고발이 '자폭' 행위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