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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톡톡] 소녀 팬 20주년 2024-07-21 17:25:31
순수하게 좋아한 경험은 몹시 귀하다.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팬덤’에 대해 ‘개인의 취향 아이덴티티를 남과 구별하는 방법’으로 설명했다. 그 대상이 꼭 가수나 스포츠 선수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남을 따라 하지 않고 누가 시켜서가 아닌 방법이면 무엇이든 된다. 온전히 나에 의해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했다면 온전히...
'영원한 청년작가' 10주기에…최인호청년문화상 제정 2023-08-18 18:38:57
강유정 영화평론가, 홍창수 극작가, 임진모 음악평론가, 김태훈 음악칼럼니스트 등이 약 한 달간 논의해 선정했다. 유 평론가는 “나이에 특별히 제한을 두지 않았지만, 최 작가가 주창한 청년 정신에 부합하는 세대와 감수성을 보여준 인물들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BTS 지민, 팝 본고장 미국서 통했다…"신스팝 현대적 해석" 2023-04-04 05:08:26
파워'를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는 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 등 방탄소년단의 기존 여러 곡에 이어 지민의 솔로곡까지 '핫 100' 1위를 했다는 것은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스타덤을 입증한 것"이라고 짚었다.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 역시 "지민은...
'우드스탁 페스티벌'을 한국에서 만난다…티켓 오픈 함께 '기대감 UP' 2023-03-31 07:30:05
'우드스탁 페스티벌' 기자회견에서 임진모 평론가는 "세계 최고의 록 페스티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드스탁의 감동을 포천시에서 재현해보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기 포천 한탄강 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되며,...
"기타리스트들의 기타리스트"…국내 음악계도 제프 벡 추모 2023-01-12 15:49:00
기타리스트"라고 덧붙였다. 임진모 대중음악 평론가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그는 일반적인 기타리스트의 상식을 벗어날 정도의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며 "아주 진한 색깔의 블루스와 재즈까지 폭넓게 구사했던 아티스트"라고 추모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인 신촌블루스의 기타리스트 이정선은 2010년...
"월드컵 때 정도는 돼야"…BTS "일단 마지막 콘서트" 말한 이유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10-16 11:33:12
MBC '100분 토론'에서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BTS가 거둔 실적이 어마어마한 걸 인정한다"면서도 "하지만 병역특례, 즉 면제로 연결되는 건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대중음악 분야는 투자에 대한 이익을 전제하는 분야"라면서 병역 면제 기준 불명확성과 형평성 차원에서 BTS 병역 특례를 반대했다. 현행 병역법은...
영탁 ‘살다보니’, 온마음 라인댄스 챌린지 개최…‘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2022-09-16 09:15:19
알게 되어 정신과 심신의 건강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챌린지를 순수한 팬의 입장으로 주관하게 됐다”고 전했다. <심사위원> 정병국(전 문체부장관, 국회의원), 지수현(살다보니, 여자의 마음, 작곡가), 임진모(대중음악평론가), 서병기(헤럴드경제 선임기자), 황중환(동아일보 386C, 조선대 미술대 교수),...
유희열 표절 논란에…김태원·임진모 "도덕적 해이" 작심 비판 2022-07-06 11:45:44
생각했다"고 했다. 임진모는 "유희열 작곡가를 두고 누군가와 흡사하다는 이야기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김태원의 이야기처럼 바로바로 지적됐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유희열은 작곡 전공을 한 사람으로 이 부분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며 "그런데도 이런...
"BTS, 그래미 도둑 맞았다" 팬들 원성…슈가 "슬퍼할 일 아냐" 2022-04-04 16:43:58
논란은 BTS로서는 안타까운 부분이다.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는 연합뉴스에 "그래미로서는 BTS를 수상자로 지명할 만큼 음악적으로 완벽하다고 평가하지 않는다는 의미일 수 있다"며 "음악·예술적 측면에서 BTS가 더욱 역점을 두면 된다. 아직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Mnet, 4일 그래미 독점 생중계…통역 안현모 아닌 태인영 '컴백' 2022-03-28 12:03:27
X), 브랜디 칼라일(Brandi Carlile), 브라더스 오스본(Brothers Osborne) 등의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퍼포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Mnet '그래미 어워드' 생중계는 국내 최장수 팝DJ 배철수와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동시 통역가이자 팝 전문 MC 태인영이 진행을 맡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