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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신, 제일건설과 운정신도시에 1222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025-02-14 15:41:04
컨소시엄이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 1222가구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파주시 당하동 513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1222가구 규모다. 지난 1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2027년 말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임대 기간은 2037년 11월까지 약 10년이다....
한토신-제일건설, 운정신도시에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급 2025-02-14 10:03:10
1222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2027년 말 준공과 입주를 목표로 지난달 공사를 시작했다. 양사는 케이원제27호운정풍경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입주자모집은 2027년 5월에 진행하며 임대 기간은 2027년 2월부터 10년이다.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하면서...
[LA산불 한달] 집 잃은 한인 "맨발로 뛰어나왔는데…다 타버려 막막" 2025-02-07 05:59:01
낮은 가격에 임차해 23년간 계속 살아온 보금자리였다. 이씨 부부는 한국에서 유학을 온 뒤 정착해 34년간 미국에서 살았는데, 그 세월의 대부분을 이 집에서 보냈다. 수많은 추억이 서려 있는 곳인 만큼, 상실감은 이루 말하기 어려운 듯했다. 게다가 이씨 가족은 주택 임차인 보험을 따로 들어놓지 않아 손실된 가구,...
[서미숙의 집수다] 전세 기피에 고액 월세 급증…임대시장 판이 바뀐다 2025-02-07 05:59:01
지난해 서울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100만원 이상∼500만원 미만의 월세를 납부한 임차인은 전체 월세 세입자 중 37.5%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20년(28.9%)에 비해 비중이 8.6%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이중 100만∼300만원의 월세 임차인은 2020년 27.0%에서 지난해는 32.9%로 늘었고, 300만∼500만원 월세 계약도 같은 기간...
[LA산불 한달] 29명 사망·건물 2만채 삼킨 최악의 산불…"한인 피해도 300건" 2025-02-07 05:59:00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이런 피해 가구 중에서도 일부는 피해 입증에 필요한 최소한의 서류도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최종적으로는 100∼120가구가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한인회는 예상했다. 한인회는 지난달 21일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지난 5일까지 13만8천305달러(약 2억원)를 모았다....
아내 명의로 받은 주담대, 함께 갚아도 남편은 '소득공제 X' 2025-02-02 18:09:26
상환액을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가구주가 주담대 이자 상환액 공제·주택마련저축·주택 임차 차입금 원리금 상환액을 공제받지 않았다면 가구원도 공제받는다. 다만 주택명의자와 담보대출 명의자는 일치해야 한다. 함석환 세무사는 “신혼집의 소유권 이전 등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주담대를 실행해야 소득공제를 받을...
이문·장위·자양…강북 9000가구 '집들이' 2025-01-26 16:42:49
가구) 등 대단지가 집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장위동 장위자이 레디언트도 이문·휘경동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로 가까운 편이다. 주변에 대단지 입주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당분간 전셋값이 안정된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최근 대단지 같은 면적 아파트여도 입지나 조건에 따라 전셋값 차이가...
월세 인기에 임대인 업무 폭증…디지털 솔루션 '관심' 2025-01-21 17:18:24
넘는 가구를 관리하고 있다. 김인송 DNK 공동대표 겸 CSO는 "월세 수요가 높은 요즘 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DNK는 임대인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수익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은 물론 임차인도 안전하고 유연한 주거 환경을...
신혼부부라면 딱 한번뿐인데…"신고하고 꼭 받으세요" 2025-01-19 14:39:32
예식장 비용이나 가구 등 살림을 마련하는 지출이 많이 든다. 지출이 평소보다 많아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한도를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면 총급여가 더 높은 배우자의 명의로 지출해야 혜택이 커진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단, 신용카드 등 사용 금액이 총급여의 25%를 초과해야 하므로 지출 규모에 따라 연봉이 낮은...
꿀같은 신혼, 연말정산도 달달하게…결혼세액공제 최대 100만원 2025-01-19 12:00:04
결혼을 준비하다 보면 예식장 비용이나 가구 등 살림을 마련하는 지출이 많이 든다. 지출이 평소보다 많아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한도를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면 총급여가 더 높은 배우자의 명의로 지출해야 혜택이 커진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단, 신용카드 등 사용 금액이 총급여의 25%를 초과해야 하므로 지출 규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