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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싱가포르와 아시아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 '맞손' 2024-11-20 15:01:33
있다. 지난해 글로벌 탄소배출권 거래소인 클라이밋 임팩트 익스체인지(CIX)를 개설하고, 지난 7월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와 함께 싱가포르 탄소시장 연합(SCMA)을 출범하는 등 아시아 탄소시장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싱가포르 최초의 민간 자발적 탄소감축 인증 비영리기관인 ACI는 홍콩에도 지사를 두고 있...
한국씨티은행, 글로벌 'ESG 가교' 방점…지속가능한 금융 솔루션 제공 2024-11-05 12:30:01
등 산업별 임팩트에 따라 차등 적용하면서 온실가스배출로 인한 물리 리스크 및 전환 리스크를 통제하는 방식이다. 각 산업군에 적합한 기후 리스크 관리 전략을 제시하면서 대출 심사 등에도 이러한 리스크 평가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내부 기업 신용 리스크 실사나 신용 공여에 관한 규율 규정에 따라 고액 신용 공여 및...
홍콩, 기후 공시 의무 도입...지속가능 금융 허브 노린다 [홍콩은 지금]① 2024-11-05 10:00:48
중앙은행인 홍콩통화관리국(HKMA)은 지속가능한 금융 행동 의제를 출범해 2050년까지 은행들이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콩의 모든 은행은 2050 넷제로를 선언하고 포트폴리오에 있는 고탄소 기업을 저탄소 산업으로 전환하고자 약속한 바 있다. 또 홍콩은 정부의 재정 준비금인 외환기금(ex...
“채권값 고공행진 시대 진입…WGBI 편입된 한국물 유망” [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4-10-25 14:02:51
한국의 기관투자가와 금융기관 등을 만나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며 “일부 연기금 및 금융기관과는 채권투자 전략·임팩트 투자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본토벨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소감에 대해서는 “지속가능한 경영 철학을 유지한 게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살아남은 이유”라며 “앞으로도...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조직혁신을 지원한다: 올거나이즈 [긱스] 2024-10-14 11:00:01
이창수 대표는 올거나이즈의 고객이 대부분 금융과 정부기관이라 한다. 어찌 보면 당연하다. 정책과 규제가 중요한 분야로서 복잡한 문건을 분석하고 조회해야 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페인 포인트 (pain point) - 즉 고객이 해결하기 힘든 문제일수록 솔루션의 가치가 커지는 법이다. 이창수 대표의 꿈은 본디...
포춘 '아시아 여성 리더'에 한국 기업인 7명 선정 2024-10-10 17:56:34
등 성과 △산업 및 경제에 미치는 임팩트 △지역 사회 평판 등 다섯 가지 기준을 적용해 선별했다. 직전 조사였던 2015년엔 권선주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당시 기업은행장, 12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16위),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20위)가 순위에 들었다. 당시엔 총 25명을 선정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수출입은행, 한국물 최초 달러화 개발금융채권 발행 2024-10-10 11:19:25
금융기관과의 협력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덕분에 우량등급의 정부, 중앙은행, 국가기구(SSA)와 임팩트 투자자 비중이 80%를 초과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지속 가능 금융 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개발금융기관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고 자평했다....
"ESG 대응 미흡땐 韓 선진국 지위 잃을 수도" 2024-10-06 19:00:40
있는 중요한 임팩트와 위험까지 공시해야 한다”며 “공급망의 임팩트까지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사안인 만큼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ESG 경영이 기업의 재무 성과와 연결되는 현상도 논의됐다. 장기복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녹색 채권의 중요성에 관해 발표했다. 그는...
캡처6 대표 "기후테크 기업 키우려면 정부의 넷제로 프로젝트 필요" 2024-10-05 06:01:12
인센티브는 임팩트가 크다. 둘째, 한국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아시아는 미국과 산업구조가 다르다. 주로 고탄소 업종이다 보니 민간기업의 기존 사업에 DAC라든지 다양한 탈탄소 방식을 통합하는 방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또 풍력이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카카오, 고령층 디지털 교재 만든다…복지관 300곳 배포 2024-10-04 15:55:54
육심나 카카오임팩트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오영환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시니어 디지털 스쿨은 카카오가 지난달 발표한 슬로건인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기치 아래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나...